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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2 12:31
박정희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정체성
 글쓴이 : 다든
조회 : 1,825  

박정희 옹호하시는 분들 오류를 범하시는 가장 큰 예가 바로 대한민국 근대사를 이야기하는데
 북한을 끌어오는건데요
북한은 어차피 헌법상으로 국가로 인정하지도 않고
우리 근대사하고 연관 지을것도 없습니다
북한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비교우위에 서려
하지마세요
북은 애초에 정상적인 사회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어디를 지향점으로 하고 있습니까?
정치는 민주주의 사회는 자유주의 경제는 자본주의
법은 영미법이죠 그럼 어디랑 비교를 해야하나요
 프랑스노동운동은 혁명으로 배우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 말하고
선거를 하고 투표를 하면서 북의 김씨3대 세습에 비교하며 우위를 점하려하고
자본주의에 맞춰 경제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추세인 부의분배에 대해선 빨갱이라 칭하는 당신들의 사상은 또 정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전 항상 우리나라의 자칭우익들에게 항상의문이 있습니다 왜? 자꾸 북을 말하는겁니까
북이 우리의 위협이 되는 존재라면 그에대해 충실히 대비하면 되는겁니다 그래서 당신은 군대를 가고 전역이후에도 예비군을 가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gdp의 상당히많은 부분을 국방비로 사용되는것에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는것 아닙니까?
북은 북이고 우리는 우리입니다 정치에 사회에 경제에
북을 끌어오지마세요
북을 국방이 아닌 다른분야에 끌어오는게 우리사회 발전에 어떤 도움이 됩니까?

우리 사회는 서구권 국가를 롤모델로 기틀을 잡았고
그렇기에 박정희의 독재는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비판 비난 받아 마땅한것입니다

친일은 민족적 기준에서 비난 받는것이고요

여기서 묻습니다

독재를 친일을 옹호하는 당신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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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울프 14-01-22 12:48
   
우리나라 헌법은 영미법계가 아니라 대륙법계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알kelly 14-01-22 12:50
   
미국은 불문법이고 우리나라는 성문법입니다
독일에 가깝죠
다든 14-01-22 12:51
   
네 맞네요 착각했음
알kelly 14-01-22 12:54
   
북한은 해방이후 우리보다 잘살았고
박정희때 역전된겁니다
알kelly 14-01-22 12:56
   
북한은 첨에 토지도 분할해주고 자기진영이
좋다고 오라고도 했어요
글쓴분 오류가 많으시네요
다든 14-01-22 13:05
   
박정희때 역전이되었다?
그게 경제발전을 이뤄냈다와 동의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제로 박정희시절에 경제발전은 미미했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이전 정권보다 gdp는 하락했고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치더라도 그기간은 타정권처럼5년이아닌20년이며 20년동안 경제발전도 미미한수준이죠
실제로 경제성장이 대두된건 88올림픽이후이죠
경제발전 그래프를 잘보면20년이란 기나긴 기간동안 큰성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젠쿱종결자 14-01-22 13:18
   
진짜 좌파놈들은 생각도 어떻게 이상하게하지? 어느누구나 경제발전의 토대는 박정희때 마련된걸 개나소나 다알고있는걸 그렇게 인정안한다고해서 머가 달라질까
     
필살의일격 14-01-22 15:01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안정적 수준의 생활과 애들 교육시킬 정도로 자리잡는게부자가 더 부자 되는거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개도국 전세계 대부분 국가가 이 수준을 멋어나지 못했는데 유일하게 벗어난 국가가 한국, 대만, 싱가폴 정도입니다. 세 나라 모두 강기간 독재했고 지금 이 셋중 한국이 가장 민주화 됐죠.
다든 14-01-22 13:08
   
그리고 글에 오류가 많다 하시는데
애초에 논점이 북을 끌어오지마라 친일독재가 정당화되느냐인데 경제를 말하시네요 글은 읽지도 않고 오류를 말하고 있으시네요
있지도 않은 경제발전을 했다 치더라도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데 경제발전 했으니 퉁치자는겁니까?
다든 14-01-22 13:09
   
북과 경제수준이 역전된건 소련의 몰락이 이유이지 박정희시대에 엄청난경제 발전을 해서가 아닙니다
상황은 무시하고 결과만 보셨네요
멀티탭 14-01-22 13:11
   
그럼 전두환 노태우가 잘했나 보죠...
노무현때가 그래프만 보면 최악일듯
다든 14-01-22 13:12
   
박정희 시절에는 4대용이라해서 아시아 빈민국인 나라들이 서로  경제발전을 해나가던 시절이고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지원을 받았고 심지어 일본하고는 굴욕적외교로 받은 돈이라 지금 일본이 저리 뻔뻔하게 나오는 근거가 되고 있죠
     
젠쿱종결자 14-01-22 13:24
   
이 먼 개소리냐.. 박정희떄 무슨 한국이 아시아의 4대용? 개그하나.. 멋도 모르고 싸질러 놓네
          
다든 14-01-22 13:36
   
이것도 가르쳐야되나 한숨이나오네 이건 중학교때 배우는거다 학교다닐때 뭐했니 세계사에 아시아국가들의 경제발전어쩌구하면서 저기다 한국넣어놓고 자랑스럽게 떠드는 내용이다  에효
               
갈나개비 14-01-22 15:44
   
님의 중학교 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 말이 처음나온 게 1980년 대 이후입니다.
제 기억에는 88올림픽 때쯤 아니면 90년 초 때 나온 이야기인데요.
 
 1970년대 이후의 동아시아 국가들의 급속한 경제발전을 분석한 East Asian Miracle이란 걸 보면 경제운영에서 국가의 주도적 역할과 수출지향 발전전략,해외에서의 투자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그냥 호황을 맞아 알아서 발전한 거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아시아 4개국이 급격한 발전을 이룬 원인 분석에서 나온겁니다.

 아무 것도 없는 나라가 급격한 발전을 이뤄 아시아4대용이라고 불리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 게 뭐있냐고 한다면 그냥 귀막고, 눈감고 아웅하는 겁니다.

 독재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독재로 인한 과는 비판 받더라도
경제발전의 기반을 만든 공은 인정해주자는 겁니다.
     
장성구리 14-01-22 20:31
   
도대체 이 말도 안되는  네마리 용이 박정희 시대라니?
책을 1.3.5.7.9로 읽었나요?
박통사후 80년대에  나온말인데 알고 쓰세요
멀티탭 14-01-22 13:13
   
알았다고...
 전두환이 잘했다는거 인정할테니 넘어 가죠
젠쿱종결자 14-01-22 13:16
   
다든님 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본및 독일 차관이 굴욕적이다? 세계어느나라도 한국에 차관해주는 나라 없습니다. 우리 우방이던 미국조차도요.. 차관한것 자체도 대단한겁니다. 일단은..

그리고 남한이 북한의 경제발전을 앞지른게 소련의 몰락이라니요? ㅋㅋㅋ 참 웃고갑니다. 경제에대해 무뇌한 수준이라 답글조차 남기기 좀 그렇네요
     
다든 14-01-22 13:19
   
무식은 누가한지 모르겠네 일본이 지금 어떤조약을 근거로 떠드는지나 좀 보고 와라 일본은 박정희때 모든걸 청산했다 말하고 있다 소련의 몰락이 아니라고? 그게 아닌 근거 좀 가져와보지?ㅋㅋ 무식하면 가만있는게 중간은 간다
          
젠쿱종결자 14-01-22 13:22
   
당신같은 사람은 한국보다 일본 말을 듣겠지. 일본에 차관해오면서 모든게청산끝이란말은 어디에도 없다.. 쯧쯧.. 그시에대 한국에 자본금이 없는데 경제발전은 가만있으면 되냐? 참 답답하다
          
멀티탭 14-01-22 13:24
   
소련이 몰락해서 남한이 발전하게 됬다는 이론은 어디서 나왔을까...
대한민국이나 전세계에선 없는 이론이고
북한에선 그런이론이 있을지 모르겠네 거긴 아무나 못가니까...
               
젠쿱종결자 14-01-22 13:26
   
아마도 북한에선 그런 이론을 내미는듯?  첨듣는 소리다 ㅋㅋ 소련붕괴로 한국은 자연스럽게 북한의 경제를 앞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좌파라는 놈들의 수준이 이정도다.. 한심하다
                    
다든 14-01-22 13:30
   
멍청해도 수준이라는게 있는거다
소련이 붕괴되면서 당시 사회주의연합이 어떻게됐는지 세계1위를 다투던 러시아가 왜 경제력이 이렇게 됐는지 검색한번이면된다 무식한게 부끄러운건아니지만 배우려고 하질않는건 부끄러운거다
소비에트연방의 붕괴가 어떤영향을 끼쳤는지 함봐라 이건 북한만의 문제도 아니다
기본상식이 깔려있질 않으니 대화가 안되지
                         
갈나개비 14-01-22 15:49
   
말하는 꼬락서니 참 고급입니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사회주의가 무너진 게 아니라 사회주의가 이미 무너지있었던 결과로 소련의 붕괴가 일어난겁니다.

북한은 이미 그 이전부터 역전되었습니다.
젠쿱종결자 14-01-22 13:20
   
엘빈토플러가 박정희에 대해 한말중에 이게있지""박정희가 경제성장을 했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박정희는 경제성장을 한게 아니라
존재도 않던 대한민국의 경제를 창조했단것이 맞는표현이다
민주화는 산업화가 선행된 이후 발생하는 거여서
산업화 이전 박정희를 민주주의 문제로 비판하기는 어렵다"
맘마밈아 14-01-22 13:26
   
도민양산이죠. 민주주의는 감추고 산업을 양성한다. 이게 박정희 대통령 당시의 정책기조였어요. 그리고 북한은 적화를 목표로 전시경제체제와 천황제를 유지하고 있는 호전적인 국가입니다. 한국의 굵직굵직한 대형사건 사고에 대부분 개입하고 있어요. 북한변수를 무시해서는 결코안되며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다든 14-01-22 13:32
   
한일협정이나 소비에트연방의 붕괴의 영향같은 기본상식도 없는 멍청이가 나대니 답이없네 앉혀놓고 가르칠수도 없고
valdano 14-01-22 13:32
   
박정희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정체성이 이글에 전부 있군요.
공은 공 과는 과로 평가할줄 알아야되는데 공은 철저히 무시하고 과만 떠드니...
아웃사이더 14-01-22 13:43
   
프레이져 보고서에 따르면 토끼털이나 팔려고 했던 박정희를 케네디의 경제전문팀들이.. 짜줬고..그나마 경제개발 5개 년계획도 장면박사껄 섞었으며 미국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본자본을 끌어들여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줄 보상금ㅇ르 가로챘으니.. 참으로 공은 공이지요 일본에..

덕분에 일본애들이 우린 배상금 줬다며 잡아 땔 명분을 줬으니 참 공은 공이네요.. 일본에게~
가나다라가 14-01-22 13:44
   
아시아의 4마리 용 중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3개국은 중국 공산화로 인해 탈출한 화교자본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그 중에서도 싱가폴과 홍콩은 각기 대륙간의 관문 역할을 하는 중계지로서
성장한 곳들이고 대만은 장개석이 중국 대륙의 중앙은행의 금본위 지급준비금 금괴를 모조리
가지고 나와서 절반은 대륙 남부에 분산시키고 나머지 절반을 가지고 이주했죠. 중공기가 귀순하면
그 전투기의 무게만큼 귀순자에게 금으로 보상한다던 외환보유고 1위를 자랑하던 부자나라.

일제는 한반도의 북부는 공업기반, 남쪽은 농업기반으로 지배했습니다. 전력조차 북의 동양 최대급
수력발전소에 의존하던 우리나라는 6.25 전쟁을 치루면서 몇 없던 경공업 산업기반마저 다 상실하고
말았죠. 박정희 집권 직전의 우리나라는 이디오피아나 방글라데시 수준이었습니다. 미국의 식량 원조가
끊어지면 아사자가 속출할. 미국은 우리나라가 석탄이나 수출하고 식량 자급이나 가능한 정도의
농업국이 되길 원했습니다. 그게 장면 정권의 경제계획이었고 강원도 고속도로 얘기가 바로
그겁니다. 우리나라에 기대하는 나라 자체가 없었죠.

프레이저 보고서 원문 번역이 클리앙에 몇 번 올라왔었는데 실제 내용은 야권에서 주장한
박정희에 대한 비하와는 정반대의 내용이었다는 것이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60년대 우리나라엔
인프라는 커녕 기술인력조차 없던 시절입니다. 박정희가 한일수교를 통해서 한 일은 기술
학교부터 세운 것이었습니다. 박정희가 욕먹던 한일수교, 월남참전, 독재 없이는 우리나라의
인프라 구축과 기술 축적을 위한 자본 조달은 불가능한 것이었죠. 박정희 아니라 누구라도
같은 일을 안 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지금 수준은 절대 못 됐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형편이
좋던 다른 3나라도 독재 안 했으면 저 위치까지 못 갔습니다. 2차대전에서 독립한 식민지
국가들 중에 민주적 정권으로 여기가지 이룬 나라가 몇이나 있을까요. 더군다나 전쟁으로
수백만의 사상자를 낸 나라라면. 한일수교 일본 배상금으로 포항제철의 기술과 건설자금을
댔기에 지금의 자동차 조선 건설 기계 중장비 같은 업종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겁니다.

통상적인 독재를 하던 동남아 국가들의 독재자는 그런 돈 다 자기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다든 14-01-22 14:01
   
세계은행 데이터 뱅크에가면 한국의 경제발전 그래프를 볼수가 있음 거길보면 박정희 이전 정권에서도 박정희집권시절의 경제발전은 하고 있었고 오히려 초기몇년엔 장면 시절보다도 떨어진걸 볼수있음 20여년간의 독재가 끝나고 88올림픽이후 올림픽특수로 경제발전을 급격히 한걸 볼수있는데
독재가 아니고서는 이걸 못했다는건 억측일뿐임
이걸 근거로 보자면 박정희는 20년간의 독재로 88올림픽이 열릴 기반을 마련했다인데 20년의 독재
     
다든 14-01-22 14:03
   
그래프를 올리면 좋은데 지금 핸드폰이라 가능하지가 않음
     
가나다라가 14-01-22 14:06
   
천만에요. 전후 모든것이 폐허이던 상황에서 미국 원조물자를 통한 복구와
향후 수십년을 좌우할 인프라의 건설은 비교 불가한 것입니다. 고속도로와 교량,
포항제철과 중동건설 참여를 통한 기술축적이 아니었다면 80년대의 발전은
불가능한 것이었죠. 괜히 맨 땅에 헤딩한다는 말이 나오고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교육받은 인재 자체가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

아래는 한일수교로 받은 배상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 한일협정과 박정희

01. 1965년 한일협정에 의한 배상 자금은 얼마이었나?

한일회담 14년, 이승만-장면 정권에서 9년간 협상했고,
박정희 정권 5년 만에 타결을 보았다.
타결액은 무상3억 달러, 유상 2억 달러, 민간상업차관 3억 달러, 총 8억 달러였다.

정부 부문 청구액 5억 달러는 66년부터 75년까지 10년에 걸쳐 나눠 받되,
매년 무상 3,000만달러, 유상 2,000만 달러 총 5,000만 달러 한도 내에서
양국 정부의 협의에 의해 받기로 했다. 유상 2억달러에 대해서는 산업시설과
기계류 등공공차관의 형태로 7년 거치 13년 분할 상환하되 금리는 연 3.5%가 적용됐다.

이에 대해서는 마치 선진국들의 은행이 기업 프로젝트에 자금을 빌려준 후부터 자금 사용과정을 감시하듯이 일본 역시 빌려주는 돈을 받지 못 할까봐 사용과정을 감시했다.


02. 박정희는 이 돈을 어디에 썼나?

1976년 당시 경제기획원 발간 '청구권자금 백서'에 따르면
전체 청구권 자금의 55.6%가 포항제철 건설 등 광공업 투자에 쓰였다.
유상 2억달러는 대부분 포항제철 등 기간산업과 경부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에 사용됐다.

사회간접자본 확충에도 전체 자금의 18%를 투입했다.
소양강 다목적댐 건설(2,161만 달러). 경부고속도로 건설(689만 달러).
상수도 확장(409만 달러). 한강철교 복구(89만 달러).
영동화력발전소 건설(178만 달러).
철도시설 개선(2,027만 달러). 등이 이때 이뤄졌다.
상대적으로 농어민에게 돌아간 자금은 많지 않았다.
농림업에 7.8%, 수산업에 5.4% 등 농림어업에 총 13.2%를 배정했다.

이 중 포항 종합제철 건설에만 무상자금 3,080만 달러와
유상자금 8,868만 달러 등 총 1억1948만 달러를 몰아줬다.
전체 청구권 자금의 23.9%에 이른다.
광공업용으로 도입된 원자재 1억3,282만 달러도
대부분 포철을 짓고 공장을 돌리는 데 썼다.
원자재까지 합치면 전체 청구권 자금의 절반 이상을 포철에 투자했다.


03.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썼나?

일본 정부로부터 대일청구권 자금을 받은 나라는 아시아 5개국.
필리핀, 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이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000년에 펴낸
" 대일 청구권 자금의 활용사례 연구 "
에서 연세대 경제학과 김정식 교수는 이들 5개국 중에서
한국이 청구자금을 최고로 잘 사용하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상자금은 필리핀이 5억5,000만 달러로 제일 많았고,
한국이 3억 달러,
인도네시아 2억2,308만 달러,
미얀마 2억 달러,
베트남 3,900만 달러 순이었다.

일본이 차관 형태로 지원하는 유상자금과 민간이 자금을 지원하는
상업차관을 합칠 경우 한국과 필리핀이 각각 8억 달러로 제일 많았다.

인도네시아는 대통령의 개인별장이 있는 곳에 호텔을 짓고,
부유층을 위한 백화점을 지었다.
청구권 자금의 효율성이 가장 낮은 국가였다.

필리핀은 항만 및 도로건설 등에 사용했지만 당초 댐 건설 및 철도 연장 계획이 계획대로 실시되지 못했다. 대지주와 대자본가 등이 필리핀 정치를 주도하면서 일본의 배상금이 이들의 이권을 채우는 데 활용됐다.

미얀마는 파괴됐던 철도 및 도로 복구 등에 주력하면서도 당시 총리의
" 복지국가계획 "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회복지 부문에도 상당액의 자금을 투입했다.

베트남은 전체 자금의 50% 이상을 발전소 및 송전시설에 투입했다.

당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박정희 대통령은 자금 유출에 대해 엄청난 단속을 했다.
당시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는 군의 공병대 장교들이 대거 파견되어
날림공사와 자재 유출을 감시했다.
당시 사회에서 가장 청렴한 집단은 그래도 군인들이었다.
포항제철 공사를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챙기지 않았다면 자금의 수십%가 유출됐고,
중국의 등소평까지도 그토록 부러워했던 오늘날의 포항제철은 없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박태준씨에게 특별한 마패를 만들어 주었다.
세도가들이 찾아와 여러 가지 압력을 넣거나 회유를 할 때마다 보여주면서
이권과 청탁을 물리치라는 것이었다.
박태준씨는 그 마패를 보여주면서 모든 이권과 청탁을 차단했다.


일본의 소니사는 아키오모리타가 이룩한 신화였고,
파나소닉사는 마츠시타고노스케가 이룩한 신화였다.

박정희 집권 초기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한국보다 3배 더 잘 살았지만,
지금은 한국이 이들보다 10-11배나 더 잘 산다.

이는 순전히 박정희가 이룩한 한강의 기적 때문이었다.
이 통계 하나만으로도 오늘의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이룩한 신화였다.

아키오모리타와 마츠시타고노스케는 일본 국민의 신앙이지만
한국의 박정희는 세계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신화를 창조한 위대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온갖 욕을 다 먹는다.
가롯 유다같은 이런 인간들에 대해서는 입에 들어가는 밥숫갈마저 빼내고 싶어진다.


04. 일제 강점 공간의 조선왕국

세계의 유수 열강들은 누가 더 많은 식민지를 보유하느냐에 국가의 프라이드로 여기면서 식민지 쟁탈전에 몰입했다. 그러나 조선만은 이러한 외부 세상에 눈과 귀를 막고 오직 정적을 모함-모략하여 죽이고 귀양 보내는 데만 열중했다.
당시 이러한 나라라면 누구에게든 먹힐 수밖에 없었다.

1905년7월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다.
미국이 필리핀을 갖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가지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가쓰라 - 태프트 밀약이며, 이 밀약에 의해 1910년 을사보호조약이 강요됐다.
러 - 일 전쟁이 발발 직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당시 조선을 이렇게 평가했다.
“1900년 이래 한국은 자치할 능력이 없으므로 미국은 한국에 대해 책임을 져서는 안 되며,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여 한국인에게 불가능했던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능률 있게 통치한다면 한국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국의 원자탄에 의해 한국이 해방됐을 당시에도 미국은 조선에 자치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만일 당시 조선을 일본이 먹지 않고 러시아나 중국이 먹었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이왕 먹힐 바에야 일본에게 먹힌 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러시아와 중국은 일본인들보다 더 잔악해게 욕을 보였을 것이다.
그래도 일제 치하에서 공부를 했던 사람들은 선악 구별이 반듯하고 도덕심이 강했다.
일본인 교사들 중에는 나쁜 이들도 있었지만 존경을 받는 교사들도 많았다 한다.

5,000년 역사! 9,000여회의 외침을 받아 오면서 지배계급은 언제나 외세에 영합 하면서 부를 누렸고,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며 목숨을 버린 사람들은 민초들이었다.
그 민초에서 우뚝 선 지도자들이 바로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같은 사람들이었다.
이승만과 박정희 역시 이런 민초들에서 피어난 꽃들이었다.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은 민초에서 피어난 정신적 지도자들이었지만,
이승만과 박정희는 국가를 위기에서 건져내고, 현대적 민주국가의 틀을 세우고,
세계에서 꼴찌로 못 사는 거지의 나라를 경제 10위권 국가로 우뚝 세울 만큼의
지도능력을 갖춘 민초출신의 위대한 지도자였다.
당시 조선 인구의 80%는 농업인구, 80%가 한글마저 배우지 못한 문맹,
그야말로 한심한 국가였다.


05. 혁명공간의 한국 경제

1945년에서 1959년까지의 15년간,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원조액은 연평균 1억8천만 달러. 현금이 아니라 물자였다.
정부는 미국에서 받은 잉여농산물, 유연탄, 석유 등을 시장에 팔아 그 돈으로 세출예산을 세웠다.
기업이 없고, 80%의 인구가 피폐한 농촌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다가 피똥을 누는 환경 하에서 세금이 어디에서 걷혔겠는가.
잉여농산물 유입은 농촌을 피폐화시켰고, 젊은이들의 이농현상을 초래하여 수백만의 실업자를 유발시켰다.

해방 이래 보잘것없긴 하지만 그 나마의 대기업들은 위에다 정부예산을 부어넣고,
밑에서는 업주와 정치인 및 관리들이 빼가는 돈 통에 불과했다.
밀수품이 범람하고 정경유착으로 사회는 부패할 대로 부패해서 국가의 운명이 암담하기만 했다.
고관대작들은 축첩과 양주와 춤으로 사치와 방탕에 빠졌고 대부분의 정치꾼들은 사기꾼 같았다.

1961년, 박대통령은
장충단 공관에서 집필한 그의 메모식 저서 "국가와 혁명과 나"에서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1956년부터 1962년까지 7개년간의 원조는 연평균 5억 달러였다.
경제원조가 2.8억불, 군사원조가 2.2억불이다.
환언하면 한국경제가 완전히 자립하자면 군사 면을 제외하고도
2.8억불과 무역적자 5천만 불을 합쳐 3.3억 불을 새로이 벌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그렇게 된다 해도 이는 현상유지 하는 데 그치는 일이다.
이에 가중되는 연평균 2.88%의 인구 증가, 즉 72만 명의 압력은 어찌할 것인가?"

"원조를 받지 않고 우리의 힘으로 경제를 운용하는 것은 기적 이외에 바랄 것이 못되지 않는가?
위기를 고하는 수많은 국민의 생활난,
해마다 늘어만 가는 식량부족, 30%의 실업률,
모두가 시급한 해결의 길을 바라고 있는데 반해 해결방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웃사이더 14-01-22 14:04
   
프레이져 보고서가 정반대의 내용이였을 수 가 있나요? 케네디가 직접 믿을 수 없다는 발언까지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팀을 꾸려줬고 실제로 몇번이나 따라오지 못했다고 해서..이것저것 압력을 가했다는 부분

스네이크 박으로 불렸다는 것도 현명했다? ㅋㅋ ㅇ로 의역해줘야 하나?? 그거 반박 자료나 근거 기사 있습니까?
다든 14-01-22 14:05
   
박정희시절에도 20년동안 경제발전 그래프가 상승하는 여지가 보인다면 애초에 이런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을거임
헌데 gdp gni등 아무리 이런저런 그래프를 뜯어봐도
그런부분은 찾을수가 없음
가나다라가 14-01-22 14:17
   
우리나라가 64년도에 국가 전체의 수출액이 1억불입니다. 국민 1인당 30달러 정도 수출.
이디오피아나 방글라데시 수준의 나라. 그리고 77년도에 수출액이 100억불입니다. 13년간
수출액이 100배가 성장한 겁니다. 시-발택시라고 드럼통을 펴서 만든 차가 돌아다니던
60년대에서 70년대엔 지하철까지 건설했습니다. 철강과 도로를 통해 선진국형 중화학공업
막차를 탄 것은 기적이라고 봐야 할 정도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고 일본이란 나라는 누구나 부러워하고 우리와는 차마 비교 자체를 못 하는
나라였던 그런 시절입니다.
가나다라가 14-01-22 14:19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4813167

여기에 프레이저 보고서 요약이 있습니다. 저 보고서로 박정희의 경제발전을 비하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가나다라가 14-01-22 14:23
   
5x년 등 일부 단어가 금칙어처럼 제한이 걸려서 링크만 적었으니까 가서 보시면 됩니다.
위 글에서 나오듯이 60년대 초반에는 장면의 5x년 계획처럼 미국의 압력이 있었지만
70년대의 성장은 박정희정권 주도의 독자적인 성장이라고 나와있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입니다.
둥가지 14-01-22 14:29
   
헛소리죠
가나다라가 14-01-22 14:33
   
http://www.google.com/publicdata/explore?ds=d5bncppjof8f9_#!ctype=l&strail=false&bcs=d&nselm=h&met_y=ny_gdp_pcap_cd&scale_y=lin&ind_y=false&rdim=region&idim=country:KOR:THA:PHL:MYS&ifdim=region&tdim=true&tstart=-282214800000&tend=285778800000&hl=ko&dl=ko&ind=false

이건 구글 퍼블릭 데이터에 나오는 박정희 집권기간인 61년부터 79년까지의 세계은행 개발지표 GDP입니다.
우리나라는 61년도에 92불에 시작해서 싱가폴이나 홍콩처럼 500불에 가깝던 나라들과 비교하면
차트 자체가 무의미하더군요. 우리나라가 필리핀 태국 말레이 다 따라잡아서 제치고 세계평균에 접근하고
있는데 어떤 차트에 성장이 없다고 주장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몇몇 분들은 간혹 이상한 차트를 제시하더군요.
멀티탭 14-01-22 14:34
   
역시 헛소리네여...
링크 된거 보고도 똑같은 소리 한다면...
태생을 의심할 수 밖에...
아웃사이더 14-01-22 14:34
   
알겠습니다. 일단.. 사이트의 신뢰성 유무는 차처 하고라도 저도 원문에 대해 궁금하네요..

이건 저도 번역가 친구와 함께 좀 파봐야겠네요... 오해하지마세요.~ 뭐 못 믿겠다기보다... 진짜

어떤 내용이 주류인가 궁금해서니까
가나다라가 14-01-22 14:42
   
http://goo.gl/924rBx
차트 링크를 줄였으니 이거 주소창에 넣어서 보시면 됩니다.

자원부국인 말레이가 우리보다 3배 가까이 잘살다가 역전당하는 것 확인 가능합니다.
박정희 집권기동안 우리가 단순히 말레이보다 경제성장율이 3배 높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예 경제규모를 300프로를 더 상장시킨 겁니다. 지금 우리와 말레이의 차이는 약 2배죠.
지난 30년간 겨우 100프로를 더 벌렸습니다. 박정희 집권기간이 이후보다 대단히 우수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60년대 미국의 유도대로 농업과 자원수출에 의존했다면 저런 결과는 불가능했죠.

61년도 우리나라가 92달러. 세계 평균이 457달러. 약 5배 차이가 납니다.
79년도 우리나라가 1746달러. 세계 평균이 2267달러. 큰 차이가 안 나죠.
30여년이 지나서 2012년도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보다 약 2배입니다.
박정희 시절에 성장이 거의 없었다는 주장이 대체 어떤 근거인지가 궁금합니다.
필살의일격 14-01-22 15:03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싱싱탱탱촉… 14-01-22 16:06
   
어허.....
공과 과를 분리해서 생각 하면 됩니다.
     
바쁜남자 14-01-22 17:06
   
그래서 공은 과뒤에 보이지 않게 두고 과만 까는것을 말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ghjksd 14-01-22 18:18
   
난 좌빨도 아니구 우빨도 아닌데.. 좌빨들은 박정희대통령 엄청무시함..노무현이 최고? 뇌물먹고 xx한 대통령이 휼륭한사람인지..가난한 나라 먹고살게해준 대통령이 휼륭한건지? 다른나라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머라구 할까여? 여기서 백날 좌익우익 싸워봤자 답안나옴~난 참고로 김대중대통령 존경하는사람임..노사모를 재일 싫어함;;
질질이 14-01-23 01:40
   
국가의 성장모델을 볼때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해서 박정희를 공을 높일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동남아국가가 2차 전후 우리보다 나은 상황에서 우리가 역전 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의 경제성장이 아니라
민중의 근면성과 교육열 그리고 농업 에서 경공업 중공업과정을 착실히 밞고 갔다는 전형적인 모델로 발전 한것인데 무슨 영웅컴플렉스로 박정희를 미화시켜서 그가 없으면 기간산업도 없고 포항제철도 없다고 말하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확실히 박정희의 독재정치스타일은 경제성장에 효울적입니다.  부패해도 똑똑한 엘리트 관료가 있다면 산업화 초창기때는 오히려 효울적 일수 있지요, 박정희의 예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우리 조선민족은 까야 말 잘듣는 하등 민족이기에 독재자가 나타나서 위대한 영도력 아래 번영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가끔 그렇게 얘기하시는 어르신들도 있지요, 말하고 싶지만 ㅎㅎ 박정희가 아마 그러한 스타일이었지요 만주군관출신에 형 따라 남로당에 입당해서 배신해서 살아남고 한국전쟁 터져서 기회잡아 소장달고 쿠데타일으켜서 경제 살리는 대통령으로 이렇게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그전부터 경제개발계획은
계획되었고 박정희는 초장기 물고기 잡고 돼지키우고 그러면 된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 70년대 가서는 독자적인 정책으로 발전했다? 삼성이 일본따라한 것처럼 전형적인 경제성장모델 과정을 밞은 것이지요. 
박정희 없었으면 근혜아줌마처럼 공산당에 먹혔고 이런 민주주의는 이룰 수 없었다고 헛소리를 믿는 것인지..
그렇게 치면 스탈린의 만고의 영웅입니다. 그가 이룩한 그 당시 소련의 성장률은 폭발적이지만 결국에는 경제성장은 민주화 없이는 지속적인 성장도 불가능하고 결국 여러문제가 동반하게 되는 겁니다.
글쓴님의 의견은 아마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국민 의식주 향상이 된것이 88년 올림픽 이후 였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민주화운동 이후 중산층이 가장 두껍고 경제성장률도 최고 였던 시기였지요. 즉 분배가 그나마 잘 이루어졌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일기본조약은 어차피 미국에 의하여 일본은 할 수 밖에 없었던 조약인데 김종필이 졸속으로 추진한 실패한 외교로 인한 조약입니다. 제대로 읽어 보세요. 어업협정, 문화재, 재일문제, 경제협정 4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동남아국가와 비슷하게 받았다고 성공했다고 평가하시는지.... 타국가보다 우리나라가 받은 피해는 어머어머 합니다.  각설하고 박정희의 평가는 그는 경제성장의 기초를 마련했다 하지만 당연한 성장 수순이었고
국민의 의식주향상은 민주화운동 이후에 큰 진전을 보았다 그는 민주적 정당성이 없었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고 민족 배신자인 부일배이자 남로당빨갱이였고 기회주의자 였으나 냉전시대를 잘 이용한
희대의 악랄한 독재자였다.
참고로 뉴라이트 교과서 만든 사람들이 자유주의사관?이어야 한다며 민중사관을 비판하더군요.
그들은 태생적으로 박정희를 신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이익집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앵무새처럼 외치고 다니는 것이 우습다는 것이지요. 4대강사업 할때처럼 ㅎㅎㅎㅎ 자기한테 좋은것과 옳은 것은 다른 것이지요. 옳은 것은 보편타당성을 가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생보수님들 중에서 현실과 다르게 인터넷 갑부들 많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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