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가 한국 기자 협회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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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의 정치개입이 개인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 활동이었음을 밝혀보자는 뜻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정보공개청구, 국회, 기존 취재원 등 가능한 모든 라인을 가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선을 두 달 앞두고 심리전단의 인원이 2배로 급증했다는 사실을 밝혀줄 자료에 접근하게 됐습니다. 군에서 조직 구성원을 두 배로 늘린다는 것은 특단의 조치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곳은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심리전단이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기사가 “대선 두 달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 인원 두 배로 늘렸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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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직원의 일탈이 아니었네요......
혹시나 했던게 역시나......
이런 분들에게 제가 내는 세금이 들어간다는게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