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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력의 차이로 점점 원격진료도 독과점의 구조가 될것이다. 그정도로만요
그래서 말씀하시는 요지가 무엇인지요? 전 병원같은 비영리법인의 수익성보장에대해서 얘기하고싶은데요
원격진료얘기는 왜 갑자기 끌어들이시는지?
전그저 박근혜의료정책이 민영화가 아니다라는 선에서 님과 얘기하고싶거든요.
제 발제글에서 원격진료관련해서 한마디도 없는데
그게 무슨 민영화랑 무슨 상관이에요? 제가 민영화에 관해 글을썼고
거기에 님이 댓글을 달았으면 민영화에 관련해서 글을 올리셔야지요.
뜬금없이 원격진료얘기는 왜하세요? 전 민영화논란에대한 발제글을 올렸습니다.
원격진료얘기안한다고 다그치시네요 전 원격진료 관심없어요
민영화논란에 할말씀있으시면 실컷 글쓰세요.
병원 모회사가 비영리법인 유지가 계속된다면
모회사수익 30%범위내에서 영리활동은 괜찮다고 봅니다.
대형병원 중소병원관계없이 의료수익 적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는 수가제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적자를 보전해줘야할 대책을 세워줘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병원부대사업으로 그 손해를 메꾸고
자회사 설립은 부대사업의 확장으로 그 손해를 더욱 메꿔준다는 유인책이니
전체병원들의 건강보험에대한 불만을 누그려뜨릴것이라 생각합니다.
건강보험료인상에대한 병원들의 압박에서도 약해질것이라 생각되고요.
지금까지의 의료보험체제를 장기적으로 더욱 공고히 할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적은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