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신문이라고 하죠

조중동신문은 친일로 버틴 신문들입니다  나중에 대학가시고 언론사쪽으로 공부하시면 알게 될겁니다. 한겨례 기자들 본인들이 생각한 입장으로 쓰는 신문사고요 조중동은 윗대가리들 눈치보면서 쓰는 신문사 입니다

동아일보에서 언뜻 일본에 대해 비판하는 신문을 본 적이 있고, 님이 말하시는 그 세 신문을 틈틈히 가끔 봐 왔는데 친일 신문이라고 불릴 여지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향적이라면 몰라도.

학교 선생님이 탄생 배경이 친일파의 후손, 뭐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이 만들었다 이런 말을 하시긴 했는데 적어도 근 5년 간은 친일에 대한 행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때 조중동신문은 친일로 버틴 신문입니다. 다른 신문들은 강제폐지 당했지요.
자세한 내막은 언론사쪽 공부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일제 치하에 돈을 긁어모은 매국, 졸부들의 신문이 되었고
이를 배경으로 독재정권 하에서 또 권력의 시녀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힘있는 놈들한테 찰싹 붙어먹는 신문이라는겁니다.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예. 일제 시대죠. 그건 저도 알아요. 세 언론사 중 하나는 친일 행적이 있는 사람이 설립한 걸로 알고.

근데 그걸로 현재 신문사에 친일이다 뭐다 붙이는건 좀 그렇다는 얘기죠 -ㅁ-;;ㅋㅋ

학생, 신문의 중요성은 그 기사의 정확성과 도덕성에 있습니다.  나이어린 학생이라니, 뭐 험한 그런것 찾아보라 하기는 뭐하고, 과거 알려진 사안들을 각신문사들이 어떻게 평가했는지 자세히 읽어보고 생각해보라 권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한겨례를 구독했는데 지금은 안해요.  그건 내 선택이고, 조선일보가 현재 언론 1등 신문사인건 앉아서 고스톱해서 딴게 아니라 신속 정확한 기사들을 공정하게 쓰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사실 모든 기사들 아니 신문 언론사들이 공평무사하지 않은게 현실이에요.

 조중동 친일의 과거 있었지요.  그때 있던 사람들이 아직도 신문 발행하고 있나요?  한겨레는 좌편향적으로 친북적인 언론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논조가 강해요.  그곳도 지금은 초창기에서 많이 변했어요.

  잘 알려진 사안에 대해 가령 천안함이나 저축은행 기타등등 학생이 관심 있는 기사들이 각 신문사에서 어떻게 다루어지나 비교해 보면 어느 신문사가 좋은지 판단할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기사라고 100% 옳지만은 않아요.  이런것이 학생이 생각을 깊게 해 줄수 있기를 빌어요.  ㅎㅎㅎㅎㅎ

조선일보는 천안함때 신속하게  인간어뢰를 그림과 함께 보도했죠. ㅋㅋ

1등신문?  어머니가 어느날 자전거 가져오시면 아 우리 이제 조선일보 보는구나 생각하시면 됨니다.

'조중동 친일의 과거 있었지요.  그때 있던 사람들이 아직도 신문 발행하고 있나요?  한겨레는 좌편향적으로 친북적인 언론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논조가 강해요.  그곳도 지금은 초창기에서 많이 변했어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위 부분은 저도 현재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제대로말하는곳이 없어서 한겨례가 만들어진건데
모든언론사가 다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한겨례가 폭로하는덴,ㄴ

님은 부유층인가보네요

한겨례가 신뢰성은 최고죠

한겨레 신뢰도 9년연속인가 1등 이죠...,,,

버러지들은 좃중동도 모자라, 생계형 찌라시에 목매고 있음. ㅋㅋㅋㅋ

plazer님은 공부를 10년은 더한 후에 정게를 드나들것을 권장함.

부디, 공부도 안하거나, 조금 안다고, 이렇다 저렇다 주장하지 말기를....,

정게에 글쓰기엔 너무 어린나이임....,

헤라님 의견에 동의하는게 님의 나이가 그리 많지 않다면 의견 올리고 토론하는데 주의하는게 좋아요.  여기 사람들이 다 이성적이고 배려심이 깊은게 아니라 남을 헐뜻고 선동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요.  개중에는 싸이코 기질도 엿 보이고.....  눈팅만 조심히 하거나 잡게를 이용하세요.  거기는 아마 존대하고 욕하면 안되는 걸로 알아요.  너무 시간 이곳에서 많이 뺏기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

김대중 당선되고 충격받았습니다.

갑자기 용비어천가에 비판은 절대실종. 그 때 조선일보 수준이란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