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8종중 객관중립적인 교과서는 없었던 건가요?

그런가 봅니다.

예전 문교부에서 교과서 발행하던 거처럼 정부에서 발행하려나?..
차라리 그것도 한 방법이 될것같네요.

근데 국정교과서제도로 가면 정부 성향에 따라서 교과서가 좌우편향이 나눠집니다.
좋지 않죠.

훔....그런 문제점도 있군요.
예전엔 이런 걸로 문제가 된적 없었는데,
참 세상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굿 ㅋ 존내 잘됐네 ㅋ
지금까진 교학사 교과서로 한정된 삽질이었는데 이제 대놓고 정부의 삽질로 번지겠구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368128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 임명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과거 강연에서 “이승만은 세종과 맞먹는 인물” “후진국에서 독재는 불가피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립. . .  그 중립은 누가 결정하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28678
도 넘은 우편향적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던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아들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수꼴은 비위도 좋네여 이런애까지 후빨이 가능하니 ㅋㅋ

척추반사적으로 민주당아들은 미국국적없냐?하고 개소리 튀어나올 준비하겠죠?
그건 거기다 따지세요.

안그래도 박영선,박지원 물고늘어지더이다. 박지원이야 미국시민권자였고 지아들도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뭐 그런다 치고 박영선은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했더군요.

그런거 하고 역사하고는 상관 없는 문제지요. 다른 문제지요.

왜 일본에 호의적이면 우편향이고 북에 호의적이면 좌편향이라고 할까요?

이승만에 호의적인 것도 넣어주세요.
무려 이승만이 세종대왕급이라네요

이승만은 민주국가에서 독재.
세종대왕은 왕정국가에서 백성들이 어떤 사안에 애해 투표를 하게끔 한 나름 민주적인 왕.
서로 맞지가 않네요.

대한민국 건국 초대대통령은 이승만이 맞지 미국으로 보면 조지 워싱턴쯤이랄까

조선독립에 헌신했고

해방후 대한민국 정부를 세웠으며

김일성의 한반도 적화전쟁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부정선거 후 국민들의 시위로 물러난. .....ㅎㅎㅎㅎ

역사란 작자의 주관이 배제되기 힘듭니다.

즉 좌편향이든 우편향이든 말이 나올수 밖에 없죠.

대학교육에서는 교수가 멀 가르치던 성인들이니깐 배우는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니깐 상관이 없습니다만, 대학 이전의 교과서 교육 중에서도 특히 말 많은 역사같은 경우는 교육부에서 1종으로 통합해서 만드는게 가장 옳다고 봅니다. 내용의 문제는 딱 1종으로 여러 방면의 사람들 모아다 토의를 하던 싸우던 해서 만들고 비판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요새 하는 꼬라지 보면 근현대사만 가지고 따지는데 제가 보기엔 근현대사가 오히려 더 팩트있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고대사나 중세사가 오히려 주관적 관점이 접근하기 쉬운데도, 근현대사에서만 다투는 것 자체가 짜증납니다.

이참에 역사교과서를 국가에서 1종으로 만들어서 잡음을 안 냈으면 되겠네요.

국사 교과서는 본시 아주 약간 우편향적으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게 제일 합당하지 않나요.  좌우 이념 대립이야 더커서 본인이 공부하고 알아서 판단할 문제니까.....  어쨌든 모든 것들은 사실에 입각하여야 합니다.

완전한 중립 자체가 불공평하죠....
지금 민주당 지지율 9% 새누리당 지지율 30%대 이상인데?
최소 1:3 비율이 정당~~

이버러지는 아직도 산수 공부중?  ㅋㅋㅋ

이럴때 보면, 대학 근처도 못가본 놈이 분명하다는 생각이듬..ㅋㅋㅋ

역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하니 참 우끼는 이야기죠
남북대치만  아니라면 느긋하게 두고 볼일 이지만.....
근현대사를 빼고 교육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안타깝습니다  현실이...   

대한민국 정치인은 양아치들이고 역사학자는 등X 입니다

웃기고 자빠졋네, 무슨 중립이야. 그냥 극우 정치인들 입맞에 맛게 역사를 바꾸겠다는 거지 ㅋㅋㅋ

역사하는 애들 한테 물어봐라. 교학사 교과서가 교과서인가.... 일개 찌라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