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가 한창 각광 받을때 자주 나오던 말이
성공한 CEO 란 거였죠.
IMF 는 졸업 했지만 그 후유증으로
서민경제가 좋지 못하던 상황에서
박정희 향수와 맞물려서 그 시대에 젊은 나이로
최고경영자로 오른 성공신화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다가오기 충분했죠.
성공한 CEO 로서 대한민국을 성공시키길 바란거죠
하지만 알고보면 MB가 책임졌던 곳중
성공한 곳은 별로 없습니다
현대건설이 부도난 이유도 그렇고
자기꺼가 아니라 했지만
관여한것만은 분명한 BBK 그러했죠
서울시 또한 부채가 급격하게 늘어났고요
결국 최고 책임자로서 그의 능력은
그다지 탁월하지 못하다는거죠
직장생활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회사 내에서 진급이 빠른 사람은
업무 능력이 훌륭한 사람도 있지만
아랬 사람을 쥐어짜고 그들의 성과를
빼았고 윗사람에게 잘보여 진급하는 사람도 있죠.
바로 이런겁니다
국민들은 성공한 CEO 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켜 주기를 바랐지만
MB 는 자신이 성공하는 능력밖에 없었던거죠
결론적으로
MB 는 회사(국가)를 발전시키는 성공한 CEO가 아니라
자신만을 위하는 성공한 직장인 이었던거죠
그러니 경제가 좋아질리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