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국적을 딸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병역을 회피한 의심이 든다는 건데요.
아들의 국가를 위해서 그렇게 미국을 빨아댔었군요.
미국에 당당하게 나가자고 하면 반미라 말씀하신분이지요.
뭐 차라리 우리가 51번째 미국주가 되면 저도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오히려 환영합니다. 미국의 체제를 받아들이면 더좋다고 보니까요. 뭐 인생 별겁니까. 행복하게 잘살면 되죠. 북한,중국,일본 걱정 뭐하러 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런것도 아니라 그냥 미국 눈치보는 속국 신세는 사양입니다. 이용만 당하다 팽당할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