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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9 08:00
2차연평해전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
 글쓴이 : 메랑꼴리
조회 : 1,816  

“남재준 국정원장, 제2연평해전 때 북 도발정보 묵살”


한 소장은 “남재준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주한미군 쪽에 우리 부대가 보낸 북한군 도발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했다면,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북의 공격을사전에 차단해 우리 장병의 억울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적했다. 당시 교전 과정에서 우리군 참수리호의 승조원 6명이 죽고 18명이 다쳤다.

특히, 한 소장은 “자기 부하를 NLL 사지로 내몬 김동신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 연합사 부사령관(육사 25기) 등 당시 한국군 지휘관의 도발 정보 무시는 사실상의 살인방조 및 이적행위”라며 남 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한 소장은 “6월13일 ‘해안포 발포 중이니 방심 말 것’, 27일 ‘발포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 등 에스아이(5679부대가 수집하는 특수정보)는 한미연합사에도 정확히 전파가 이뤄졌다”며 “그런데도 남재준 부사령관은 6월13일 도발 정보를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했다”고 밝혔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2268

슨상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재준 저인간이 문제였네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믄  이버러지들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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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13-09-29 08:17
   
참수리급 고속정이 부딪혀 막는 일명 "밀어내기 작전"으로 대응한 제1연평해전 이후,
한일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2002년 6월 29일에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로 충돌이 일어났다.

차단기동을 하던 한국해군 참수리 고속정 357호를 향한
북한군 등산곶 684호의 지근거리 기습 함포공격으로 시작된 전투는
함포와 기관포를 주고 받는 치열한 격전 후
 대한민국의 피해는 6명이 전사, 19명이 부상하고 전투종료 후 복귀 도중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하였다.
한편 북한의 피해는 약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SO-1급 초계정 등산곶 684호가 반파된 채로 퇴각하였다.



당시 대통령 김대중은 6월 30일 2002년 FIFA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고
7월 1일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러 6월 30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하였다.
바라기 13-09-29 08:17
   
피해가 컸던 이유[편집]

화력[편집]
참수리 고속정에는 20mm 시 벌건포, 30mm 기관포, 40mm 기관포와 M60 7.62mm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군 함정은 85mm 전차포와 14.5mm 기관총을 장착하여 화력에서 월등했다. 85mm 전차포는 사거리와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한발만 맞아도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데 비해서, 참수리 고속정에 탑재된 무장들은 적함을 격침시키기 너무 어려웠고, 제2연평해전에서 등산곶 684호는 6척의 참수리 고속정에게 집중사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침몰되지 않았다.

방어력[편집]
참수리 357호는 조타실에 85mm 포탄을 직격으로 맞고 지휘부가 타격을 입었다. 다행히 부정장의 지휘로 전투는 진행했다. 그러나 너무 약한 방어력으로 인해서 조타실 등 핵심 시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대응기동[편집]
적함이 NLL을 침범하면,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의 순서로 대응해야 했다. 특히 적함을 밀어내는 차단기동은 기습 받기 쉬웠고, 참수리 357호정도 차단기동 중 공격당했다.

초계함의 대응[편집]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후 무려 18분이 지나서야 초계함들이 76mm 속사포를 발사하며 전투에 나섰다. 그러는 동안 참수리 357호정은 큰 피해를 입고 있었다. 전투 발생 초기, 초계함들은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뿐만 아니라 참수리 고속정들이 사거리 안에 없었다. 결국 화력 지원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채, 북한 고속정을 침몰시키지 못했다.
바라기 13-09-29 08:18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은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교전 수칙을 지시했다.[9][10] 이후 제2연평해전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교전 지침 때문이라는 증언이 있었다.[11]

이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통령 김대중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의 영결식에 불참했으며 같은 시각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2002년 FIFA 월드컵 결승전 브라질 대 독일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다.[12] 반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영결식에 직접 방문해서 조문했다.[13]

당시 김대중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 제2연평해전이 발발하여 국군 6명이 전사하였음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4시간 35분만에 여는 등의 늦장 대응을 했다.[14] 군통수권자인 김대중의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우발적 충돌로 결론지었고, 같은 내용의 북한 통지문이 오자 그대로 수용했다. 김대중은 교전 다음날 예정된 금강산 관광선을 출항시켰다.[15] 제2연평해전 발발 다음날인 30일 김대중은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로 출국하여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교전 이틀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 합동영결식이 열렸을 때조차 김대중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등 내각과 군의 핵심 인사들마저 참석하지 않았다.[16] 국방부는 군 장례식은 장례위원장 이하만 참석하는것이 관례라고 해명하였지만[17] 해군장이었던 천안함 침몰 사건 희생자의 영결식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태영 국방장관은 참석했다. 이후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식에도 김대중은 참석하지 않았고[18][19] 이명박은 2012년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유가족과 생존자들은 제2연평해전을 ‘잊혀진 전쟁’으로 부르며 당시 김대중 정권의 처우에 분노하고 있다. 고(故) 박동혁 병장의 아버지 박남준 씨는 “부상당한 아들의 면회를 기다리며 TV를 보니 대통령이 일본에서 박수를 치고 있었다”며 “(출국한) 성남비행장에서 국군수도병원까지 몇 분도 걸리지 않는데…”라고 말했다.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 씨는 “서해에 전투가 벌어진 이후에 대통령이 출국한 것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전쟁이 나면 대통령은 밖에 있다가도 들어와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국가예요.”라고 김대중을 비판하였다.[20] 이러한 김대중 정부의 행보에 대해선 당시 남북관계의 원만한 유지를 위해서였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21]
바라기 13-09-29 08:19
   
황장엽은 탈북자동지회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려, “대포 한 발이 아니라 총 한 방을 쏘는 데도 김정일의 재가가 필요한 북한 군부 내에서 김정일의 재가도 받지 않은 채 포 사격을 명령할 사람은 있을 수 없다”, "북한 군부내 강경 세력의 돌출행동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북한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얘기다”라고 주장했다. [7]
바라기 13-09-29 08:21
   
대응기동 개정[편집]
무려 5단계에 이르던 대응기동 절차는 해군의 손실을 불러왔다. 참수리 357호도 차단기동 중 기습을 당했다. 기존에는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이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차단기동'이었는데 기습공격을 받기 가장 쉬웠다. 이에 국방부는 2004년 경고방송·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3단계로 개정했다. 이는 후에 2009년 벌어진 대청해전의 승리의 바탕이 되었다.

초계활동[편집]
제2연평해전에서 초계함의 늦은 대응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교훈으로 삼아, 참수리 고속정들이 초계함의 사정거리 안에서 활동하게 하여 대응을 높였다.

개량사업[편집]
국방부는 참수리 357호가 조타실에 85mm 포탄에 명중당하여 파손된 것을 보고 방어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이에 1함대와 2함대 소속 참수리 고속정 45척이 개량되어 방어력이 향상되었으며, 화력 향상을 위해 M60(7.62mm)기관총을 K6(12.7mm) 기관총으로 교체했다. 또한 30년을 써온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된 PKX-A를 '윤영하급 고속함'으로 명명했고, 2007년 진수되었다. 참수리 고속정이 가장 강한 화력이 40mm 기관포에 불과해, 적 함을 격침하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여 윤영하급 고속함에는 76mm 속사포를 장착, 화력을 증강하고 대함미사일인 해성 미사일을 탑재했다
     
메랑꼴리 13-09-29 08:29
   
“남재준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주한미군 쪽에 우리 부대가 보낸 북한군 도발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했다면,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북의 공격을사전에 차단해 우리 장병의 억울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

 “6월13일 ‘해안포 발포 중이니 방심 말 것’, 27일 ‘발포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 등 에스아이(5679부대가 수집하는 특수정보)는 한미연합사에도 정확히 전파가 이뤄졌다”

"남재준 부사령관은 6월13일 도발 정보를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했다”

다시 읽어
그래도 이해 안돼면
머리탓을 해야지 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 묵살 이유가 슨상님 탓이라 생각하나 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8:33
   
대응기동[편집]
적함이 NLL을 침범하면,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의 순서로 대응해야 했다. 특히 적함을 밀어내는 차단기동은 기습 받기 쉬웠고, 참수리 357호정도 차단기동 중 공격당했다.



대응기동 개정[편집]
무려 5단계에 이르던 대응기동 절차는 해군의 손실을 불러왔다. 참수리 357호도 차단기동 중 기습을 당했다. 기존에는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이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차단기동'이었는데 기습공격을 받기 가장 쉬웠다. 이에 국방부는 2004년 경고방송·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3단계로 개정했다. 이는 후에 2009년 벌어진 대청해전의 승리의 바탕이 되었다.
               
메랑꼴리 13-09-29 08:45
   
북도발징후 감지 >> 한미연합사 보고 >> 연합사 부사령관 보고 묵살
정상적으로 보고가 안이루어 졌는데 슨상님 탓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8:37
   
북의 공격을사전에 차단해 ㅋㅋㅋㅋㅋ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은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교전 수칙을 지시했다.
 이후 제2연평해전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교전 지침 때문이라는 증언이 있었다.
               
메랑꼴리 13-09-29 08:52
   
한국군 지휘관의 도발 정보 무시
연합군 사령관에게까지 보고 되었다면
상황은 분명 틀려지죠.......
                    
바라기 13-09-29 09:15
   
국방부는 이런 첩보
가 있었음에도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을 ‘단순침범’으로 평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묵살...ㅋㅋㅋ

국방부 장관은 뭐하고...ㅋㅋㅋ

연합사 부사령관이 묵살 했다고 거짓말 하는지요??,....ㅋㅋㅋㅋ

합참은 모하고요???

아주 군체계를 모르면 말을 말던가...


이건  연합 부사령관에게 모든게 직도 되는줄 아네...ㅋㅋㅋ
바라기 13-09-29 08:38
   
“서해에 전투가 벌어진 이후에 대통령이 출국한 것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전쟁이 나면 대통령은 밖에 있다가도 들어와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국가예요.”
     
메랑꼴리 13-09-29 08:47
   
북도발징후 감지하고 보고 그걸 묵살 한게 정상적인가요??

정상적으로 미사령관에게 보고 되었다면
슨상님이 사격 무조건 금지 시켰을까란 생각은 전혀 안드시나 ㅎㅎㅎ
          
바라기 13-09-29 08:55
   
김대중 정부와 군 일각에서는
이같은 교신 기록을 입수하고서도 제2연평해전을 '우발적 사건'으로 평가...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09:03
   
6.13일 ... 북도발 징후 감지 보고도 묵살 하는 군수뇌부
북교신기록입수하고도 우발적 사고로 평가한 군 ~~
이게 슨상님 탓만 할게 되나요 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9:16
   
슨상님이 그러라 시켰어요...ㅋㅋ

모르면 더 찾아 보세요...ㅋㅋㅋ

우발적 사고라고 하고

비행기 타고 일본 고고씽...ㅋㅋㅋ
바라기 13-09-29 08:52
   
2002년 당시 책임자들..

김대중...대통령

이남신...합참의장

김동신....국방장관

장정길...해군참모 총장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 北의 15자
공격 이틀전 北경비정 교신 내용, 우리軍이 감청
당시 정부는 묵살 "계획 도발 아닌 우발적 사건"
 
한철용 감청부대장의 국회 증언… 대북 통신감청 정보를 총괄하는 한철용 5679부대장(육군 소장·사진 왼쪽)이 제2연평해전 발발 3달여 만인 2002년 10월 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해교전 직전 군 수뇌부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다며 비밀 문서를 내보이고 있다. 사진 오른쪽 아래에 서 한 부대장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이상희 당시 합참 작전본부장(안경 쓴 이)이다. /김진평 기자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서해교전)을 일으킨 북한 경비정 684호가 교전 이틀 전에 상급부대인 8전대(戰隊) 사령부에 보고한 'SI(Special Intelligence·특수정보) 15자'는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월간조선 7월호가 보도했다. 우리의 대북(對北) 통신감청부대인 5679부대가 감청한 'SI 15자'의 존재는 이전에 알려졌지만 그 전모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월간조선이 또 최초로 입수한 당시 북한군 교신록에 따르면 제2연평해전이 종료되기 전에 황해도 소재 신천통신중계소가 북한 해군사령부의 지시 사항을 북한 경비정 684호가 소속된 8전대 사령부로 중계했다.
당시 북 해군사령부와 서해함대사령부는 선제공격 보고를 8전대사령부로부터 받고 684호에 "사격을 했으니 이탈해서 올라오라"고 지시했다. 또 8전대사령부가 현장 부근에 있던 북한 388호에 "불당소리(포성) 들리냐"고 하자 388호 측에서 "포성 소리 들린다"고 답했다.
제2연평해전을 전후해서 북한군 간에 오간 교신 내용은 1999년 1차 연평해전에서 패퇴했던 북한이 2002 한일월드컵으로 들뜬 우리 사회 분위기를 틈타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선공(先攻)을 감행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당시 김대중 정부와 군 일각에서는 이같은 교신 기록을 입수하고서도 제2연평해전을 '우발적 사건'으로 평가해 논란이 빚어졌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고속정인 참수리 357정에 선제공격을 가한 것으로 이로 인해 357정 정장(艇長)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했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해군 자료에 따르면 우리 해군작전사령부는 '6월 27일 북 684호 NLL 침범 상황 결과' 문건에서 "등산곶 경비정이 NLL 침범시 아(我) 고속정에 대한 사격 의도를 내포하고 있었다. 8전대사령부와 사격기도 관련 교신(SI 15자)을 했다. 기동 전 철저한 사격 준비 상태를 갖추고 왔다"고 분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국방부는 5679부대에서 수집한 '발포'라는 결정적 도발 정보와 해군작전사령부의 분석을 무시한 채 북한 경비정의 의도적인 NLL 침범을 '단순 침범'으로 평가했다.
     
메랑꼴리 13-09-29 09:01
   
6.13일 북도발 징후 감지로 연합사에 보고
6.29 연평해전 발생 ............................
연합사에 보고된내용대로 상부에 계속적으로 보고 되었다면
울군장병들이 저렇게 피해 입었을거란 생각하시나요 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9:06
   
2002년 당시 책임자들..

김대중...대통령

이남신...합참의장

김동신....국방장관

장정길...해군참모 총장

 국방부는 이를 묵살,

국방부는 이런 첩보
가 있었음에도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을 ‘단순침범’으로 평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작전사령부는 <6월27일 北684호 NLL 침범 상황 결과> 문건에서 “등산곶 경비정(684호)
이 NLL 침범 시 아(我) 고속정에 대한 사격 의도를 내포하고 있었다. 8전대사령부와 사격기도
관련 교신을 했다. 기동 전 철저한 사격준비 상태를 갖추고 왔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합
참 정보본부가 이를 토대로 작성한 장관 보고용 보고서에는 그전 보고와 달리 15자 도발 정
보가 명시됐다. 하지만 해당 보고가 국방장관을 거쳐 예하부대로 하달될 때에는 관련 내용이
삭제됐으며 ‘단순침범’이라는 내용만 남았다고 전했다.
김대중 정권과 軍 일각에서는 이 같은 교신 기록을 입수하고서도 제2연평해전을 ‘우발적 사
건’으로 평가했었다.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동신 前 국방장관은 “제2연평해전 직전에
발포라는 단어가 포함된 도발 정보를 보고받은 바 없다. 해당 보고를 받았다면 당연히 예하부
대에 이를 알리고 軍 경계태세를 강화했을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고 한다.
          
바라기 13-09-29 09:17
   
햇볕정책을 대북 정책 기조로 삼던 김대중정부는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경비정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것을 우발적 충돌로 몰고 갔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는 최근 “제2연평해전은 우리 선박이 (작전)통제선을 넘어간 데 잘못이 있다”고 말했다. 해군의 작전 잘못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발적 충돌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제2연평해전 발발 책임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바라기 13-09-29 09:02
   
*국군의 감청부대는, 2002년 6월27일 북괴 경비정 684호가 서해 NLL을 침범한 뒤 상급부대
(8전대) 에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고 보고하는 것을 확인, 상부에 보고하였으
나, 햇볕정책에 취한 국방부는 이를 묵살, 예하부대에 기습가능성을 경고하지 않았다. 이틀
뒤 북괴 경비정은 NLL을 넘어왔으나 김대중 정권의 지시로 경고사격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이
묶여 있었던 우리 해군 경비정 참수리호는 겨우 경고방송을 하기 위하여 접근하였다가 기습
을 받고 침몰, 해군 6명이 전사, 18명이 부상당했다. 월간조선 7월호가 북괴군의 교신을 감청
한 우리 軍의 문서를 입수함으로써 전모가 밝혀졌다. 당시 반격에 나선 우리 해군 함정들이
집중사격으로 北 해군 함정을 격침시키기 직전까지 갔으나 상부의 명령으로 사격을 중지, 북
괴 함정이 귀환하도록 버려두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더구나 김대중 정권은 '계획된 도발'임
을 통신감청으로 확인하고도 사건 직후 '우발적 충돌'이라고 北에 면죄부를 주려 하였으며 어
용방송 MBC는 북괴군의 공격 책임을 우리 漁船(어선)에 전가하였다. 당시 대통령 김대중은
戰死傷한 해군 빈소에 문상도 하지 않고 도쿄로 축구 구경을 떠났다.
*참수리호 피격 사건은 김정일 정권에 굴종해온 김대중 정권이 사전 정보를 확보하고도 이를
묵살, 북괴군의 기습공격을 결정적으로 도운 利敵행위의 결과이다. 김대중 정권은 김정일 정
          
메랑꼴리 13-09-29 09:05
   
.13일 ... 북도발 징후 감지 보고도 묵살 하는 군수뇌부
북교신기록입수하고도 우발적 사고로 평가한 군 ~~
이게 슨상님 탓만 할게 되나요 ㅎㅎㅎㅎ

아하 햇볕정책에 취해서 군부가 그랫군요
그런 인사를 국정원장 자리에  대박인데요 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9:06
   
국방부는 이런 첩보
가 있었음에도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을 ‘단순침범’으로 평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작전사령부는 <6월27일 北684호 NLL 침범 상황 결과> 문건에서 “등산곶 경비정(684호)
이 NLL 침범 시 아(我) 고속정에 대한 사격 의도를 내포하고 있었다. 8전대사령부와 사격기도
관련 교신을 했다. 기동 전 철저한 사격준비 상태를 갖추고 왔다”고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합
참 정보본부가 이를 토대로 작성한 장관 보고용 보고서에는 그전 보고와 달리 15자 도발 정
보가 명시됐다. 하지만 해당 보고가 국방장관을 거쳐 예하부대로 하달될 때에는 관련 내용이
삭제됐으며 ‘단순침범’이라는 내용만 남았다고 전했다.
김대중 정권과 軍 일각에서는 이 같은 교신 기록을 입수하고서도 제2연평해전을 ‘우발적 사
건’으로 평가했었다. <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동신 前 국방장관은 “제2연평해전 직전에
발포라는 단어가 포함된 도발 정보를 보고받은 바 없다. 해당 보고를 받았다면 당연히 예하부
대에 이를 알리고 軍 경계태세를 강화했을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바라기 13-09-29 09:07
   
제1연평해전 이후 김대중은 선제공격을 하지 말라는 교전 수칙을 지시했다.

 이후 제2연평해전 국군 피해가 컸던 것은 교전 지침 때문이라는 증언이 있었다
                    
메랑꼴리 13-09-29 09:08
   
13일 ... 북도발 징후 감지 보고도 묵살 하는 군수뇌부
북교신기록입수하고도 우발적 사고로 평가한 군 ~~
이게 슨상님 탓만 할게 되나요 ㅎㅎㅎㅎ

아하 햇볕정책에 취해서 군부가 그랫군요
그런 인사를 국정원장 자리에  대박인데요 ㅎㅎㅎㅎ

6.13 보고 내용은 왜 언론에 보도가 안됐을까요이이잉
               
바라기 13-09-29 09:10
   
2002년 당시 책임자들..

김대중...대통령

이남신...합참의장

김동신....국방장관

장정길...해군참모 총장
바라기 13-09-29 09:09
   
햇볕정책을 대북 정책 기조로 삼던 김대중정부는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경비정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것을 우발적 충돌로 몰고 갔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는 최근 “제2연평해전은 우리 선박이 (작전)통제선을 넘어간 데 잘못이 있다”고 말했다. 해군의 작전 잘못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발적 충돌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제2연평해전 발발 책임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이는 북한의 주장과 판에 박은 듯 닮았다. 북한은 제2연평해전 이튿날 남한에 보낸 통지문에서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띤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들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음이 확인됐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후 알려진 여러 정황과 증언은 제2연평해전이 북의 계획적 도발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북한 경비정 684호는 교전 이틀 전인 6월27일 상급부대에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고 타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8전대에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2002년 5월 말부터 항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제2연평해전) 당일에는 오전 6시에 기상하자마자 전투신호가 떨어져 모두 대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대북 감청을 담당하는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군 수뇌부에 ‘특수정보(SI)’로 보고했지만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한 부대장은 김 장관에게 “북의 징후는 북 서해함대와 북 경비정 간 교신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증거로 잇따른 북 경비정의 월선과 이상 동향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2연평해전 발발 16일 전에도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할 준비 중이니 방심 말라’는 취지의 지침을 하달한 것을 상부에 보고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북 경비정의 월선을 ‘단순 침범’으로 결론내렸다. 그리고 아무런 대응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진행형이다. 전사자 유가족은 당시 군 수뇌부 12명을 상대로 26일 6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역대 해군참모총장과 해군 예비역 단체들은 임동원 전 특보를 규탄하는 성명을 29일 발표하기로 했다.

해군 예비역 단체의 관계자는 “평택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리는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장에서 임 전 장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전 해군 예비역은 해군의 명예를 침해한 이 같은 발언에 울분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한 예비역 소장도 “우발적 충돌로 몰아간 군 수뇌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며 “서해를 묵묵히 지키던 대한민국의 꽃다운 해군 장병들은 내막도 모른 채 명령을 기다리며 산화했다”고 말했다.
     
메랑꼴리 13-09-29 09:17
   
우발적으로 몰고간거 이해 했음요
햇볕정책에 취해 흐느적 거리는 국방부도 이해 했고

도발징후 묵살한 이유도 햇볕정책에 취해서

그정책에 취해 흐느적 거리던 인사가 현 국정원장 자리에
있는 점은 어찌 생각하나요 ???
보고 묵살까지 한 사람을 문제 없나요 ??
          
바라기 13-09-29 09:21
   
김대중...대통령

이남신...합참의장

김동신....국방장관

장정길...해군참모 총장..

연합사 부사령관은

국방부에서 결정 내린 사항 미군에 협조 요청하는 자리예요....

연합사 부사령관이 판단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리가 아니고요...

미군과 한국군의 중간 다리이지

어떤 결정이나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라고요...

국방부와 장관이 결정한 일을 미군과 협조하는 부서가 연합사예요...

제발 알고 이야기 합시다...

연합사 부사령관이 무슨 힘이 있다고..ㅋㅋㅋ

정보 묵살해요...

ㅋㅋㅋㅋ
               
바라기 13-09-29 09:26
   
김대중이 욕처먹는게
저 도청 알면서도 우발적 사건이라 축소하고 일본 축구 구경 갔고..

밑에 장관들과 청와대 인사들도

우발적 사건으로 몰고 가고

저 감청한 것이나 보고를 국방부에서 무시하고 묵살한 것을 숨겼기 때문인데

이게 연합사 부사령관 탓이라는 님의 새로운 주장이 기가 막히네요...


2002년 당시 김대중 정권은 제2 연평해전은 우리 군이 실수해 북을 자극해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주장했어요...

이게 연합부사령관이 만든 것 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09:45
   
김대중 정부 당시  축소 은폐를 옹호 하는 거 아님요
저런 일도 있었는데  당시 군수뇌부가 얼마나 처리를
스레기 같이 했나 보라는 겁니다

햇볕정책에 취해서 이것도 슨상님탓 ㅎㅎㅎㅎㅎㅎㅎㅎ
               
메랑꼴리 13-09-29 09:32
   
“전쟁이 나면 대통령은 밖에 있다가도 들어와야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국가예요.”

님이 올리신글입니다

전시에는 한국군과 주한 미군 모든 부대가 연합사 소속관리

"북한에 대한 전시 작전통제권"만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위임"

슨상님 탓이 아니네요  전쟁 이니

부사령관이 무슨 힘이 있다라 ㅎㅎㅎ

대단하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09:49
   
남재준이
한미연합사령관
이었어요???

부사령관이 무슨 힘이 있어요...ㅋㅋㅋ

아주 웃기게 말하시네요...

감청 사실을 국방부에서 묵살하고 축소한 정황을 ...

연합사 부사령관에게 책임 떠넘기는 사람 처음 보네요..ㅋㅋㅋ

우리 나라 모든 감청 부대는 모든 첩보를 연합사에 먼저 보고하나 보네요..ㅋㅋㅋ

그것도

국방부장관 .합참의장,해군 참모 총장..육군 참모총장.대통령 보다...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에게 먼저 보고 하고

연합사 부사령관이 묵살하면

김대중 정부와 군관계자는 모두 따랐다고 생각하나 보네요..ㅋㅋㅋ

대단합니다...ㅋㅋㅋ

아무리 군체계가 엉망이라도

우리군의 감청 첩보가 우리 국방부와 청와대가 아니라

미군과 공조하는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에게 직조되고

연합사 부사령관이 묵살하면

없던 일이 된다는 주장 님에게 처음 듣네요..ㅋㅋㅋ
                    
바라기 13-09-29 09:51
   
김대중 정권의 잘못을

연합사 부사령관의 잘못이라 주장하는 이상한 분..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 군대와 모든 첩보 감청 부대를

진두 지휘하는 연합사 부사령관...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0:01
   
노노노 김대중 정부가 잘했다고는 전혀 생각안함요
잘한 부분도 분명있고 못한 부분도 분명있고 그중에 연평해전은
전혀 잘했다는 생각 안듬니다

다시 말하지만 군수뇌부 또한 잘한거 없다는 겁니다
바라기 13-09-29 09:54
   
국방부가 묵살한것을

연합사 부사령관이 묵살해서

피해가 커졌다는 불쌍한 주장..ㅋㅋㅋㅋ

차단 기동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고 다아는 사실을

연합사 부사령관이 보고 묵살해서라고 우기는  이상한 사람...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된느 주장을 해야죠...

상식에 맞게 주장합시다..제발...ㅋㅋ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09:59
   
여보세요 부사령관이 보고된 내용 묵살 해도 되나요 ??
피해가 작았을지 컷을지 나도 댁도 알수 없는 부분이죠

아쉽다는 생각 전혀 안드나요 ???
군수뇌부 정신이 바로 박혀 있다면
그런 보고 묵살 했을까요 ???

연합사 부상령관자리는 감투로 달아 줫다는 소리??
연합사 해체 해야 한다는 사람들 말이
오늘에서야 이해가 되네요 님 덕에 ㅎ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10:17
   
한국군 비밀 첩보를 연합사 부사령관이 국방부와 청와대 허락 없이

미군에게 마음대로 보고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네요..ㅋㅋ

참 어디 부터 손대야 이해하실까요,,,

아무리  부사령관이라도

이런 첩보를 국방부,청와대와 허락없이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다니ㅋㅋㅋ

정말 몰라서 그래요??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지???

잘못 보고하면 전시 지휘권으로 미군 통치 될수 있는데

이런 일을 부사령관이 국방부와 청와대 허락 없이

마음대로 보고한다고요..???
               
메랑꼴리 13-09-29 10:21
   
어라 이분 보소
비밀 첩보 왜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거지 ???

북도발 정보 이고 정상적인 보고라고
적혀 있는데 ??

비밀첩보는 누가 비밀 첩보라 했나요
내가 했나요 ??
님이 하시는 건가요 ??
내가 햇다면 미안하네요 ㅎㅎㅎㅎ
                    
바라기 13-09-29 10:24
   
대북 감청은 모두 비밀 첩보로 불류 됩니다....
                    
바라기 13-09-29 10:26
   
우리의 대북(對北) 통신감청부대인 5679부대가 감청한
'SI 15자'의 존재는 이전에 알려졌지만 그 전모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이 부대가 감청한 것은 모두 비밀 첩보로 불류 됩니다...
                    
바라기 13-09-29 10:29
   
당시 대북 감청을 담당하는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군 수뇌부에 ‘특수정보(SI)’로 보고했지만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메랑꼴리 13-09-29 10:34
   
기사나 나나 비밀 첩보라 한거 없습니다
또한 정상적처리이라고 분명 기사에 적혀 있고요
정상적인 보고였다면 문제 될거 없는거죠 그쵸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국수뇌부 잘못이 님글에도 보이는데
...
                         
바라기 13-09-29 10:39
   
한철용 감청부대장의 국회 증언… 대북 통신감청 정보를 총괄하는 한철용 5679부대장(육군 소장·사진 왼쪽)이 제2연평해전 발발 3달여 만인 2002년 10월 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해교전 직전 군 수뇌부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다며 비밀 문서를 내보이고 있다.
                         
바라기 13-09-29 10:42
   
자 이제...........

대통령,

국방부 장관 ,

해군 참모 총장,

합참의장,

육군 참모총장의

잘못이 아니라

명령을 수행했던

남재준 연합사 부사령관의 잘못인지 이야기해 보시죠..ㅋㅋㅋ
바라기 13-09-29 10:23
   
부사령관이 보고된 내용 묵살....
이 말 자체가 잘못된 말입니다...

국방부와 청와대의 지시로 묵살이라고 표현해야지 맞지..

부사령과 독단적 생각으로 묵살이란 말은 틀린말이죠..

만약 님의 주장대로 국방부 ,청와대가 지시했는데 묵살했다면 문제지만

지시나 허락 없이 독단적으로 우리 첩보를 마음대로 미군에 제공하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됩니다...어떤 면에선 매국 행위이죠....

뒤일 뒤에 아무런 처벌하지 않았다는 점이 잘못 없었음을 증명하죠..
바라기 13-09-29 10:28
   
당시 대북 감청을 담당하는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군 수뇌부에 ‘특수정보(SI)’로 보고했지만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한 부대장은 김 장관에게 “북의 징후는 북 서해함대와 북 경비정 간 교신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증거로 잇따른 북 경비정의 월선과 이상 동향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2연평해전 발발 16일 전에도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할 준비 중이니 방심 말라’는 취지의 지침을 하달한 것을 상부에 보고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북 경비정의 월선을 ‘단순 침범’으로 결론내렸다. 그리고 아무런 대응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라기 13-09-29 10:31
   
당시 군수뇌부가 북한의 도발 의도를 감지하고서도 이를 묵살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이미 묵살 증거와 정황은 드러났지만 책임져야 할 군수뇌부에 대한 처벌도 없다. 당시 국가안보를 담당한 책임자들은 아직도 북한의 계획적 도발을 ‘우발적 충돌’로 여긴다. 이런 상황이니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나의 아들은 목숨을 바쳐야 했느냐”는 애끓는 유가족의 원망도 끊이지 않는다.

햇볕정책을 대북 정책 기조로 삼던 김대중정부는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경비정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것을 우발적 충돌로 몰고 갔다.

임동원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는 최근 “제2연평해전은 우리 선박이 (작전)통제선을 넘어간 데 잘못이 있다”고 말했다. 해군의 작전 잘못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발적 충돌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제2연평해전 발발 책임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이는 북한의 주장과 판에 박은 듯 닮았다. 북한은 제2연평해전 이튿날 남한에 보낸 통지문에서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띤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들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음이 확인됐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그러나 이후 알려진 여러 정황과 증언은 제2연평해전이 북의 계획적 도발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참수리 357호를 공격한 북한 경비정 684호는 교전 이틀 전인 6월27일 상급부대에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고 타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서해함대사령부 8전대에 근무했던 한 탈북자는 “2002년 5월 말부터 항해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제2연평해전) 당일에는 오전 6시에 기상하자마자 전투신호가 떨어져 모두 대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대북 감청을 담당하는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은 이 같은 내용을 군 수뇌부에 ‘특수정보(SI)’로 보고했지만 김동신 국방장관 등이 이를 묵살했다고 했다. 한 부대장은 김 장관에게 “북의 징후는 북 서해함대와 북 경비정 간 교신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 도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증거로 잇따른 북 경비정의 월선과 이상 동향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제2연평해전 발발 16일 전에도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할 준비 중이니 방심 말라’는 취지의 지침을 하달한 것을 상부에 보고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북 경비정의 월선을 ‘단순 침범’으로 결론내렸다. 그리고 아무런 대응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랑꼴리 13-09-29 10:43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군수뇌부와 회동 분명하게 적혀 있네요 군수뇌부
햇볕정책에  취한 군수뇌부 그런 군수뇌부 출신이
국정원장이라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님하고는 계속 평행선 ㅎㅎㅎ
내가 의도 하는것은 슨상님 탓만 하지 말라는 거였고
님은 군수뇌부와 청와대 인정하셧으니
이만 소모전 끝내죠  ^^*
          
바라기 13-09-29 10:45
   
국방부 장관 ,

해군 참모 총장,

합참의장,

육군 참모총장
          
바라기 13-09-29 10:46
   
슨상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재준 저인간이 문제였네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믄  이버러지들아 ..

이런 주장하시면서 ㅋㅋㅋ


자 이제...........

대통령,

국방부 장관 ,

해군 참모 총장,

합참의장,

육군 참모총장의

잘못이 아니라

명령을 수행했던

남재준 연합사 부사령관의 잘못인지 이야기해 보시죠..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0:49
   
슨상님 탓만 하는 버러지들 보라고 좀 자극적으로 썻습니다

남재준 잘못

기사 내용대로만 얘기 하시죠
               
메랑꼴리 13-09-29 10:53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라고 분명 적었습니다
잘못된부분 있나요 ???
바라기 13-09-29 10:38
   
한철용 감청부대장의 국회 증언… 대북 통신감청 정보를 총괄하는 한철용 5679부대장(육군 소장·사진 왼쪽)이 제2연평해전 발발 3달여 만인 2002년 10월 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서해교전 직전 군 수뇌부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다며 비밀 문서를 내보이고 있다.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서해교전)을 일으킨 북한 경비정 684호가 교전 이틀 전에 상급부대인 8전대(戰隊) 사령부에 보고한 'SI(Special Intelligence·특수정보) 15자'는 '발포 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월간조선 7월호가 보도했다.

우리의 대북(對北) 통신감청부대인 5679부대가 감청한 'SI 15자'의 존재는 이전에 알려졌지만 그 전모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월간조선이 또 최초로 입수한 당시 북한군 교신록에 따르면 제2연평해전이 종료되기 전에 황해도 소재 신천통신중계소가 북한 해군사령부의 지시 사항을 북한 경비정 684호가 소속된 8전대 사령부로 중계했다.
당시 북 해군사령부와 서해함대사령부는 선제공격 보고를 8전대사령부로부터 받고 684호에 "사격을 했으니 이탈해서 올라오라"고 지시했다. 또 8전대사령부가 현장 부근에 있던 북한 388호에 "불당소리(포성) 들리냐"고 하자 388호 측에서 "포성 소리 들린다"고 답했다.
제2연평해전을 전후해서 북한군 간에 오간 교신 내용은 1999년 1차 연평해전에서 패퇴했던 북한이 2002 한일월드컵으로 들뜬 우리 사회 분위기를 틈타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선공(先攻)을 감행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당시 김대중 정부와 군 일각에서는 이같은 교신 기록을 입수하고서도 제2연평해전을 '우발적 사건'으로 평가해 논란이 빚어졌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고속정인 참수리 357정에 선제공격을 가한 것으로 이로 인해 357정 정장(艇長)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상했다.
 
월간조선이 입수한 해군 자료에 따르면 우리 해군작전사령부는 '6월 27일 북 684호 NLL 침범 상황 결과' 문건에서 "등산곶 경비정이 NLL 침범시 아(我) 고속정에 대한 사격 의도를 내포하고 있었다. 8전대사령부와 사격기도 관련 교신(SI 15자)을 했다. 기동 전 철저한 사격 준비 상태를 갖추고 왔다"고 분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시 국방부는 5679부대에서 수집한 '발포'라는 결정적 도발 정보와 해군작전사령부의 분석을 무시한 채 북한 경비정의 의도적인 NLL 침범을 '단순 침범'으로 평가했다.
     
메랑꼴리 13-09-29 10:44
   
김 장관은 군 수뇌부와 회동하여 대책을 논의한 뒤 군이 NLL에서의 북 도발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내용을 공개하면 자칫 월드컵과 대북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보고..

군수뇌부와 회동 분명하게 적혀 있네요 군수뇌부
햇볕정책에  취한 군수뇌부 그런 군수뇌부 출신이
국정원장이라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

님하고는 계속 평행선 ㅎㅎㅎ
내가 의도 하는것은 슨상님 탓만 하지 말라는 거였고
님은 군수뇌부와 청와대 인정하셧으니
이만 소모전 끝내죠  ^^*
          
바라기 13-09-29 10:47
   
슨상님이 문제가 아니고 남재준 저인간이 문제였네

기사내용이 사실이라믄  이버러지들아 ..

이런 주장하시면서 ㅋㅋㅋ


자 이제...........

대통령,

국방부 장관 ,

해군 참모 총장,

합참의장,

육군 참모총장의

잘못이 아니라

명령을 수행했던

남재준 연합사 부사령관의 잘못인지 이야기해 보시죠..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0:50
   
슨상님 탓만 하는 버러지들 보라고 좀 자극적으로 썻습니다

남재준 잘못

기사 내용대로만 얘기 하시죠..

“남재준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주한미군 쪽에 우리 부대가 보낸 북한군 도발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했다면,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북의 공격을사전에 차단해 우리 장병의 억울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

 “6월13일 ‘해안포 발포 중이니 방심 말 것’, 27일 ‘발포명령만 내리면 바로 발포하겠다’ 등 에스아이(5679부대가 수집하는 특수정보)는 한미연합사에도 정확히 전파가 이뤄졌다”

"남재준 부사령관은 6월13일 도발 정보를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했다”


사실이라면 잘못 맞나요 틀리나요
                    
바라기 13-09-29 10:52
   
일딴 기사 내용이 뻥이고요..

한겨레 기사만 믿으면 님처럼 토론에서 쳐발립니다...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0:56
   
지금 내가 토론에서 당신 한테  쳐 발렷다고 보십니까 ??
웃기지도 않네요

슨상님 탓만 하다
군수뇌부 잘못도 인정하시거 님 아니신지

내가 의도 했던거 중간 중간 적었죠

그리고 분명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라고 도 적엇는데 ㅎㅎㅎㅎ

쳐 발린 사람뜻에 호응한답디까 ㅋㅋㅋㅋㅋㅋ

저기사가 뻥이라는 근거가 몬가요 ???
                    
바라기 13-09-29 10:56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

국방부와 청와대 지시로 미국에 제공 안했다가

정답이죠...ㅋㅋㅋ

그렇지 않고

국방부,청와대의 지시없이

우리나라 첩보를

독단적으로 미군에 알렷다면

매국노 ,미국 간첩이고,,,ㅋㅋㅋ

국방부,청와대 지시가 있었는데도 말을 안들었다면

명령 불복종으로 처벌 했겠죠...ㅋ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1:01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

국방부와 청와대 지시로 미국에 제공 안했다가

정답이죠...ㅋㅋㅋ

토론 잘하시다 왜 소설을 쓰시나요 ??
                         
바라기 13-09-29 11:02
   
군대는 상명하복입니다...

명령체계가 있죠...

이것도 모르면서 토론하세요..ㅋㅋㅋ
                         
바라기 13-09-29 11:04
   
군대 다녀 왔으면 다 알일을 이렇게 우기다니...ㅋㅋㅋ
가자가자 13-09-29 10:55
   
국가 최고 군수령자가...전사자 묘지와...예의도 안지켰는데 말 다 한거죠.
     
메랑꼴리 13-09-29 10:57
   
전사자 예우부분은 정말 아니다라 생각합니다 ..
          
바라기 13-09-29 11:01
   
군대는 상명하복입니다...

남재준이 저당시

국방부 장관이나

합참의장..

대통령 이었다면

남재준 잘못 이죠...
               
메랑꼴리 13-09-29 11:10
   
상명하복
지난 2002년 10월 한 소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서해교전(제2연평해전) 직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하는 정보보고서를 올렸으나 당시 군 수뇌부가 이를 묵살하고 ‘단순침범’으로 보고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국감 직후인 10월22일 군인징계 위원회 의결을 통해 한 소장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징계위원장은 남재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었다.
네 그러하군요  .........................
남재준 원장이 북한군 도발 정보를 묵살한 문제는 지난 3월 남 원장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을 때 정보위원회 소속 야당측에서 문제를 제기하려고 했지만, 김대중 정부의 제2연평해전 대처 문제도 불거질 것을 고려해 문제 제기를 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4개월여만에 언론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이기사 보기는 했나요 ㅎㅎㅎ
                    
바라기 13-09-29 11:18
   
국방부는 국감 직후인 10월22일 군인징계 위원회 의결을
통해 한 소장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당시 징계위원장은 남재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었다.

이게 무엇이 잘못이죠..

징계 위원장한게 잘못인가요...

소장에게 징계 준게 잘못인가요...

군인은 상명하복이죠...

국방부와 국방부 장관..대통령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한것을

벌주는 건 당연한 것인데....ㅋㅋㅋㅋ

이게 왜 남재준 잘못이죠...

이분 점점 멘붕하시네요,,,ㅋㅋㅋ

군인징계 위원회를 남재준 자진해서 만들었을까요,,

국방부 장관이나 대통령 명령 때문에 만들었을까요???ㅋㅋㅋㅋ
          
바라기 13-09-29 11:03
   
미국 쪽에 제공하지 않고 묵살....

국방부와 청와대 지시로 미국에 제공 안했다가

정답이죠...ㅋㅋㅋ

그렇지 않고

국방부,청와대의 지시없이

우리나라 첩보를

독단적으로 미군에 알렷다면

매국노 ,미국 간첩이고,,,ㅋㅋㅋ

국방부,청와대 지시가 있었는데도 말을 안들었다면

명령 불복종으로 처벌 했겠죠...ㅋ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1:15
   
기사 내용 적어 줫는데 딴소리 하시네

“남재준 당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주한미군 쪽에 우리 부대가 보낸 북한군 도발정보를 정상적으로 전달했다면,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북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해 우리 장병의 억울한 희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지적했다.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연합사는 미리 준비된 ‘서해5도 우발계획’에 따라

연합사에 보고해야 하는 이유가 안보이세요 ???
상하복명이란 말로 멀 덮으려는 건지 ㅎㅎㅎ
                    
바라기 13-09-29 11:19
   
국방부,청와대 지시가 있었는데도 말을 안들었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럼

명령 불복종으로 처벌 했겠죠...ㅋㅋㅋㅋ 안그래요???
                    
바라기 13-09-29 11:20
   
안그러면
우리 비밀을 국방부,청와대 지시 없이

미군에게 막 알려 줘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참 말이 되는 말을 해야죠....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1:27
   
저기 저글 이해 하는게 저리 힘드나
 
한미연합사는 육·해·공을 포함한 한-미 현역 정규군을 통제하고 있으며, 전쟁이 발발할 경우 육·해·공 및 해병대 연합 사령부와 연합 비정규전 특수임무부대 등의 작전 조율을 담당하게 된다

한미연합사가 해체 되야 하는 이유를 알겟네 푸하하하하하하하하
                         
바라기 13-09-29 11:40
   
ㅋㅋㅋ 멘붕 제대로 오셨네...
                    
바라기 13-09-29 11:25
   
만약
청와대나 국방부 지시나 명령없이

남재준  독단적인 생각으로
우리 비밀 첩보를 미군에 알려 주어

전시 상황으로 인식한 미군이 전시 작전권 인계하라고
대통령 압박했다면

남재준 목아지 날라 갔겠죠...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1:28
   
한미연합사는 육·해·공을 포함한 한-미 현역 정규군을 통제하고 있으며, 전쟁이 발발할 경우 육·해·공 및 해병대 연합 사령부와 연합 비정규전 특수임무부대 등의 작전 조율을 담당하게 된다
                         
바라기 13-09-29 11:35
   
국지전  발발할 징후가 보인다고 첩보 보고 올라 왔는데....

김대중 대통령 눈치보던

국방부 장관이

남북대화와 월드컵 찬물 끼언질 까봐

묵살하고 어떤 명령이나 지시없었고

국방부 장관의 명령대로 했으니

남재준은 처벌 안받았고 나중에 승승 장구했는데

국방장관 묵살 명령 듣고

미군 연합사령관에게 알려 주지 않았으니

남재준 잘못이다...ㅋㅋㅋ

이런 주장하시는 것임...???ㅋㅋㅋㅋ

말이 되게 주장합시다...ㅋㅋㅋㅋ
                         
메랑꼴리 13-09-29 17:05
   
한미연합사는 육·해·공을 포함한 한-미 현역 정규군을 통제하고 있으며
보고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글 보면 답안나오나 ㅎㅎㅎ

저 기사가 사기질이라는 근거는 언제 알려 주실라나요
ILOVeCAFE 13-09-29 16:53
   
메랑꼴리 저분 불쌍하시다..... 좌좀들의 한계가 잘 보이네요 ㅠㅠ  정신승리하실려고  막 짖어되지만 3자가 보기에는  정말 한심해보여여


.
     
메랑꼴리 13-09-29 17:07
   
너님이 불쌍
슨상님 탓 군수뇌부 잘못은 전혀 없지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반인 13-09-29 18:29
   
여하튼 뒷통수 제대로 맞았죠.. 앞에서는 돈퍼주고 뒤에서는 정일이가 일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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