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2002년 6월 29일 발발했다.
그런데 2002 년 6월 30일 축구 구경하셨다.
유족의 눈물정도는 닦어 주셨어야 , 아니면 손이라도 잡아주시고
위로를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장례식에는 김대중대통령 정부측인사 1명도 참석안하고..
나라를 위해서 ...다 키워놓은 내 자식들 죽었는데
아무일 없었던같이 대통령 퇴임때까지 침묵으로..
2008년
서해교전을 제 2연평해전으로 명명하고
그 기념식을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도록 하고
정부 주관행사로 격상 시켰다.
6년만의 일이었다.
헉.... 그럼 노무현대통령 정부 시절에도
기념행사 안했다는 겁니다.
나라를 위해 젊은생명을 바친 내 아들이
이렇게 값어치 없는 죽음으로 되었을때
부모님께서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