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자기 스스로 "나는 XX학교 나왔어요"라는 한심한 인간을 봤습니다 ㅋㅋㅋ
아, 놔 누가 인증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나는 XX 잡대 나왔쎄요라고 인증하더라는 ㅋ
이거 뭠 미? 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나는 유학 갔다왔어요"라고 묻지도 않은걸 밝히고
Xㅅ대를 뻣뻣히 세우더라는 ㅋㅋㅋ(이건 개그도 아니고 ㅎㅎ)
그러더니 논리에 밟히니까 "나는 너도 해보지 못한 CEO 에여"라며 열폭 하더라는 ㅋㅋㅋ
(이머병도 아니고 ㅎ)
게시판은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제3자에 인정받는 장소이지 학벌 운운 할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고딩들도 알고 있을텐데 이거 한심하더군요. ㅋㅋ
요즘 학교도 농촌특례, 극빈자 특례, 재외궁민 특례, 외국인 특례 존나 많아서 사실 어느 특정학교
나왔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 없습니다.(흔한 대기업에서 실제로 면접을 하는 입장에 있어봐서)
외국대학 유학도 마찬가지. 미국 아이비리그 정도 아니면 대학 버프 받지 못하는게 현실.
그런 의미에서 "한국대학->외국대학 학벌세탁->자영업" 이런 경우 부모 등골브레이커로 실력은
좃망테크타고 취업도 못하는게 현실이라는거 ㅋㅋㅋ
잡대 나온 ㅄ 알았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