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게 반말 비속어 사용 허용하게 해줍시오.
꾸벅.
예의 지키려니까 혹가다 반말도 아니고 존댓말도 아니고
손나 기분 잣같게 만드는 분들이 교묘하게 잘 써먹고 있는데
벌써 개잣같은놈으로 서로 보고 있으면서 존대말 쓰라고 하니
저처럼 법안지키면 개된다고 가정교육 받은 사람들의 피해만 커져 갑니다.
미국이 그렇게 총에 나뒹구는데도 총기자유를 포기못하는게 뭐겠습니까.
총기협회의 로비땜에? 상관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게 주요한 이유는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선량한 자의 보호라는 대의명분때문이에요. 공권력과 법이 모든 인간행동을 감지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깨끗이 인정하는 문화기 때문에 아무리 부작용이 커도 개인 자위에 대한 여론을 이길수가
없는거죠..말도 마찬가집니다. 그거 요상하게 써먹으면 룰은 덜벗어나는데 기분은 엄청 상하게
할수가 있죠. 차라리.. 난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관리에 대한 부담도 훨씬 줄게 될겁니다.
룰이 적을수록 인간행동의 지평은 늘게되고 그럼으로써 흥하는건 흥하고 일도 주는겁니다.
양지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