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프랑스 통치하에
예전 왕정 복고를 부르짖으며 파리 시내에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3만명
어찌 대처할지 몰라 난감해 하던.. 차에
파견된 나폴레옹은 세부분의 통로를 차단하고..
포도탄을 쏘면서 .. 강경 진압을 해버립니다.
이 한번으로서 반란은 더이상 확대되지 않고.. 끝나게 됩니다.
혁명 프랑스 정부가 정의일까요?
아니면 저기 총을든 파리 시민들이 정의일까요..
왕정복고라 하지만.. 그것은 혁명프랑스정부의 무능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혁명정부라 하여.. 온전히 서민을 위한것도 아니었구요..
어찌보면 저 총을 들고 봉기한자들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나오는 혁명 봉기와 같은 의미였을겁니다.
여기에 어떤 숭고한 의지가 보입니까?.. 단지 빵을 달라는거였습니다.
왕정을 끝내자고 일어난.. 레미제라블처럼
자유,평등,박애를 표방하는 혁명정부를 끝내고 왕정으로 돌아가자고. 일어난것이 저 방데 반란이죠..
저들은 폭도인가요?...
아니면.. 당연한 요구를 하는.. 불쌍한 백성인가요?
그 둘을 구분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