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역감정에 대해 누가 먼저 글을 썼나 살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이효상 발언과 함께 당시 지역별 득표율표를 제시했었죠
이효상 발언 이후로 비약적으로 경상도 득표율이 올라가는게 보이더군요
그에 대한 얘기는 없고 오로지 데이터에 관해서 이야기하는게 더 웃긴일이죠
조선일보 내용입니다.
진실위가 24일 펴낸 ‘과거와 대화, 미래의 성찰’ 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희 정권은 중정을 통해 제5대 대선(1963년 10월)과 7대 대선(71년 4월), 제7대 총선(67년 6월) 등에 개입했다.
10월 유신으로 가는 마지막 대통령 직선제 선거였던 제7대 대선에서 중정은 ‘풍년사업’이라는 공작명 아래 김대중 후보의 낙선을 위해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