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한 환경에서 성공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CEO.
천재적인 머리에, 온갖 고난을 겪으며 피나는 노력에 노력을 더해서 성공한 사람.
경력이나 업적은 진짜 탑오브탑, 명불허전 말이 필요없음. ㅎㄷㄷ 함...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임.
2007년에 스탠포드대학 한국학전공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매년 수백만달러 기부 결국 스탠포드대학 한국학연구소 유지.
모든 기부행위에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게 기부함.
직원들에게 무려 회사주식의 절반가량을 나눠줌.
진짜 어디서 이런 인재를 구했지... ㅎㄷㄷ.
사람이 이정도로 훌륭하게 살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끝판왕인거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