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2-18 21:29
김종훈 장관 후보가 거의 해외 불법 용역처럼 논란이 있지만.
 글쓴이 : 우리랑
조회 : 1,266  

김종훈 장관 후보가 거의 해외 불법 용역처럼 논란이 있지만.
 
국적문제만 아니라면 엄청난 인물이지 않습니까?
 
물론 앞으로 지켜봐야할 인물이기도하고
 
저는 박근혜 당선인인을 지지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이상한 친인척 이거나 이상한 듣보잡이 장관했더라면 완전 화났을것입니다.진보의 입장보다 더 따졌을겁니다. 하지만
 
벨연구소는 세계가 인정하는 곳이고 거기서 인정받은 사람이라면  지금과 다른 변화를 기대볼만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니가카라킴 13-02-18 21:31
   
해외에서와 우리나라에서의 여건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먼저 이것을 극복해야 할거 같네요..

그만큼 능력 있다면 이겨내고.. 뭔가 할테고

못하면.. 해외에서나 통할 능력일수도 있을거고..

^^
     
우리랑 13-02-18 21:33
   
해외에서만 검증받은 케이스니.. 불안은 하겠지만
정말 똑똑하다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겠죠 .
지켜봐야죠.
          
현실론자 13-02-18 21:35
   
미국에서 검증은 국제적 검증입니다.
          
노트패드 13-02-18 22:50
   
미안하게도,

벨연구소의 CEO요? 아시아 최초인데요?

한국에서 인정해줄 수 있는 권위를 가진곳이 단 한군데도 없어요.

국내 교수들도 무릎꿇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서울대에서 바로 테뉴어줄테니 오라고 해도 어디 서울대 따위에서 이러면서 거절 해도 시원치않을판에...

2002년도에 어디서 교수 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BRITANNICA 13-02-18 21:32
   
사대주의. ㅋㅋㅋ 벨연구소라는 천조의 영향력 아래에 있으면 그렇게 빨아대도 되는겁니까.

처음부터 김종훈씨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 전제와 정체성이 잘못되어 있어요. ㅋㅋ

벨연구소는 세계가 인정하는곳? ㅋㅋㅋ벨연구소가 위상여부를 떠나서 여기에 왜 과잉의미를 부여하고 다른 중요한 가치들을 다 깔아뭉개는지가 신기합니다. 아예 상식수준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그럴바에야 기재부수장과 한국은행장을 IMF의 백발 할머니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니가카라킴 13-02-18 21:33
   
사대주의 표현은 좀 지나치신거 같네요..
미국등 해외에서 선두들 영입하는 프로 스포츠도 있고..
축구 선진국 감독과 스텝도 영입할수도 있는 차원으로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히딩크 원츄.. 한다고 해서.. 히딩크 나라를 찬양하는건 아니잖습니까?
          
BRITANNICA 13-02-18 21:34
   
물론 자신들이 사대를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행간을 읽어보면 사대부들의 눈에서는 단순한 문명적 열등감과 모화의 풍조가 후대인의 시각에서는 사대와 굴종으로 읽히는 겁니다. 오늘날에서 미국과 관련된 것이라면 뭔가 대단한 것이고 다른 가치들을 무시한다는 인상이 어떻게 사대주의가 아닙니까. ㅎㅎ
               
현실론자 13-02-18 21:38
   
사대주의는 psy강남 스타일을 국내 방송삼사가 메인뉴스에서 보여줄때 사대주의라는 겁니다. 외국인이 웃기다고 좋아라해주면 동물원 원숭이마냥 좋아라하는게 사대지요.

벨연구소을 다시 살린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걸 사대라고 한다면 전세계가 미국에 굴종한다고 봐아지요. 님 혹시 벨연구소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는 아십니까?
                    
BRITANNICA 13-02-18 21:43
   
사대라는 말의 포인트를 못 짚어내시는 군요. 대단한 것과 그걸 마음속에서 복종하는 것과는 다르지요.

김종훈씨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십시오. 이 사람들의 글에서 '벨연구소'라는 말이 어떻게 쓰이고 있나. 마치 거대한 기술경쟁력의 상징처럼 묘사되어서 다른 가치들을 뭉게버리는 전위세력 쯤으로 기능하지 않습니까? 이런 이미지를 과대해석하는게 사대주의지요.
                         
현실론자 13-02-18 21:44
   
벨연구소는 20세기를 이끈 연구소맞습니다. 몰랐나요? 구글에서 벨연구소 검색해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사람을 데리고와서 쓰는 것은 복종이 아닙니다. 님 언어생활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듯 해요.
                         
BRITANNICA 13-02-18 21:47
   
그런건 설교하지시 않으셔도 압니다만. 벨연구소가 대단한지 안한지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포인트를 짚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본래 담론에서의 무서움은 단어의 의미 자체보다 그것이 권력적으로 차용되어 유도된다는데에 있습니다. 조금은 현대철학적인 느낌이기는 한데 벨연구소의 훌륭함을 넘어서 이걸 무기화삼고 이미지화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용어로 전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걸 사대주의로 공격하는 것이고요. 이 말뜻의 의미를 압니까?
                         
BRITANNICA 13-02-18 21:49
   
그쪽이 제말을 이해할려면 조금은 머리를 쓰셔야 할것입니다만. 제말의 겉면만 멋대로 조합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시지 마시길. 이래뵈도 나름 철학적 쟁점들을 깔고 있는 겁니다. ㅋㅋ정작 언어생활에 문제가 있는건 벨연구소-대단한 과학기술력이라는 기표로서 차용하여 담론세계에 유통시키는 프로파간다 술책이라나는 겁니다. 현실론자님과 마찬가지로요.
                         
현실론자 13-02-18 21:51
   
벨연구소가 대단하고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면 지금까지 먼 말씀을 하신건지요? 김종훈 내정자가 미국서 어떤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먼 말씀을 하신건가요? 님도 국적 문제 때문에 반대를 하신 겁니까?

그럼 예초에 그리 말씀을 하시던가요.
                         
BRITANNICA 13-02-18 21:54
   
1. 1차적으로는 장관이 되는게 너무 빠르다. 적어도 3~5년을 국내거주하면서 가족들까지 한국인이어야 한다는게 조건입니다.

2. 그리고 벨 연구소라는 같잖은 말로 슬로건화해서 프로파간다화하는 짓거리는 그만합시다. 이 말을 하면 벨 연구소를 무시하는 걸로 아는 수준낮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랑 13-02-18 21:57
   
빈껍데기를 허구화된 이미지에 속았으면 저는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벨연구소는 일반 사람들이 들어봣을 제품 부품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중 하나가 광케이블이죠  지금 광케이블이 없었으면 우리 인터넷을 아주 힘들게했을겁니다. 우리집은 케이블이라구요? 기본적언 전화피복까지 벨연구소가 개발했씁니다 아니 얼마나 많은 개발을 해야지  지금 관은 벨연구소의 가시적인 이미지를 만들수있나요?
빠는게 아닙니다 주관적으로 본 이미지입니다.
                         
현실론자 13-02-18 21:58
   
그 조건은 님이 만든 조건인가요? 과대 망상증이 심하신듯.
그리고 벨연구소가 무슨 프로파간다란겁니까? 벨연구소가 유명하니깐 그걸로 거저먹으려고 하지 말란 거요? 얼마전까지 안랩빨던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닌 듯.
                         
기억의습작 13-02-18 21:59
   
벨연구소라는 같잖은 말로 슬로건화해서 프로파간다화한다구요?
님 혼자 지금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미 장관 내정하기도전에 TV에 출연해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당연히 벨연구소가 어떤곳인지 무엇을 하는곳인지 어떤인물이 참여했으면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그걸 보고 주관적으로 판단한 제 생각입니다.
벨연구소 사장정도면 프로간다화하는 헛짓거리가 아니라 관심이 없다고 해도 알아주는 위치입니다.
                         
BRITANNICA 13-02-18 22:02
   
사람을 착각하시는데 저는 안철수씨에 워낙 부정적인 입장이라 안랩타령하는거 보면 웃기는군요.

벨연구소의 객관적 실체와 그걸 자의적으로 이미지화해서 권력적 기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구별하셨으면 합니다. 벨연구소가 대단하다는 걸 몰라서가 아니지요. 문제는 그걸 슬로건화 시키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말이 머리속에 퍼뜩 안오는것 같군요. 미셸푸코의 책을 추천합니다. 지식이라는 실체가 실질적으로 권력과 어떻게 융합하는가. 제 말을 이해하기에는 그쪽들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현실론자 13-02-18 22:05
   
먼 소린지 그러니깐 자꾸 벨연구소 이야기 하지말라 이겁니까? 듣기 싫다? 그럼 그분 학력과 벨연구소 사장취임하기전 멀했는지만 보세요.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기억의습작 13-02-18 22:07
   
벨 연구소의 객관적 실체가 무엇이고 누가 자의적으로 이미지화 해서 권력적 지표로 사용하는데요?
그의 경력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이기도 하고 그의 삶에서 가장 반전을 이루게 해준게 벨연구소입니다.당연히 언론이나 뉴스에서는 그의 삶이 녹아나있는 벨연구소가 빠질수 없는 부분이죠.이게 프로간다화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군요
어느 장관 내정자라도 자기가 살아온 부분이 뉴스나 기타 언론등을 통해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그걸 누가 가볍게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BRITANNICA 13-02-18 22:08
   
그러니까 그 업적만으로 커버친다는 발상자체가 유아적이고 1차원적입니다. 아예 국적과 상관없이 외국인을 뽑자니까요. ㅎㅎㅎ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라는 사람으로 기재부장관으로 한국은행총재로는 폴 볼커로.

벨연구소=대단한 과학기술력, 너무 대단하고 대단해서 이 사람이 한국으로 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아닙니까? ㅎㅎ 그러니까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 빨아대는 사대주의가 생겨나는겁니다. 우리사회의 중요한 가치들도 고려하지 않고 능력과 능력, 벨연구소와 벨연구소에 파뭍혀서 말이지요.
                         
현실론자 13-02-18 22:10
   
imf총재는 한국계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언어생활에 하자가 심각한 듯.
                         
기억의습작 13-02-18 22:11
   
아니 지금 누가 자꾸 업적만으로 커버친다고 했습니까?
님이 벨연구소를 별거 아닌거처럼 얘기해놓고 그걸 대변하니까 그게 업적만으로 커버치는게 되는겁니까? 왜요 도덕적 검증얘기도 한번 해보시죠.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 그냥 김종훈이 싫다고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BRITANNICA 13-02-18 22:15
   
한국계이든 아니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쪽들의 이야기라면 벨연구소에 있었던 누구라도 한국장관이 되면 빨아줄것 같은데요. 애초에 한국계라서 김종훈씨를 응원한게 아니라 벨연구소의 위대함과 그 업적에 감탄해서 김종훈씨를 빨았던게 아닙니까. ㅎㅎ 본인들 글 스크롤 올려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쪽들이 무슨 근거로 김종훈씨를 옹호했나.
                         
기억의습작 13-02-18 22:22
   
무슨 소리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한국계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했습니까?
한국계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한건 저 혼자인데요??
여기 가생이 여론이 한국계여도 상관없다고 합니까?
혼자 상상에 나래를 펼치시는거 같은데요???
                         
BRITANNICA 13-02-18 22:24
   
한글 못 읽습니까? 현실론자님도 적었잖아요.

"imf총재는 한국계가 아닙니다."

결국에는 한국계라는게 중요한 모티브 아닙니까. 그쪽들이 지금 떠드는게요. 그런데 위에서는 벨연구소라는 미국의 상징적 연구기관이라는 위상으로 논증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스크롤 올려서 본인들이 싼 글좀 읽으시라는 겁니다. 제가 왜 그쪽들이 한 이야기도 해설해야 하는겁니까.
                         
기억의습작 13-02-18 22:30
   
그러면서 댓글에는 한국계든 아니든 빨아준다고 쓰신분은 누구입니까?
자기가 쓴 글도 파악못하고 댓글달고 있는겁니까?
스크롤 올려서 자기가 쓴글을 읽으실분은 오히려 님인거 같은데요?
국적이 문제면 국적문제만 얘기하세요
도덕적 검증과 능력면에서는 할말이 없으신거 같은데요???
                         
BRITANNICA 13-02-18 22:32
   
이상한 말들만 하시는군요. 저는 분명히 국적취득의 속도와 장관이라는 자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께서는 벨연구소의 위대함으로 다 필요없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했지요. 기억의습작님의 그 말은 이 사람들에게 돌려야 하는겁니다. 제가 아니라


그리고 도덕성과 능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김종훈씨가 문제라는게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고 비리의 혐의 때문에 까이는게 아니니까요. 조금은 반론할때 생각좀 합시다. 전혀 상관없는걸 상관있는척 포장하는걸로 보입니다.
                         
기억의습작 13-02-18 22:39
   
분명히 국적취득의 속도와 장관이라는 자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께서는 벨연구소의 위대함으로 다 필요없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했지요.
누가 그런 위대함으로 다 필요없다라고 주장을 했지요?
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연구소의 사장자리와 그 사람이 살아왔던 삶의 무게의 비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겁니다.
애초에 님은 도덕적검증과 능력보다 국적문제에 우선순위를 두신거고
다른분들은 도적적 검증과 능력을 우선순위에 둔것 뿐입니다.
누가 국적문제에 당당하다고 얘기라도 합니까?
근데 님은 벨연구소에 대한 가치와 능력조차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혼자만 주장하시니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가?
님이 쓰신글이니 님이 잘 알겠지요?
님이 지금 국적문제 하나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벨연구소의 가치와 능력 조차도 부정하고 있다는것을 ...
                         
BRITANNICA 13-02-18 22:43
   
정말로 글 안 읽으시는가 보군요. 다른 사람들이 도덕적 검증을 중시했다?ㅋㅋㅋ 어디에도 도덕이라는 말이 본 안건의 주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만. 혼자서 열내시는것 같은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너무 웃겨요. 말도 안되는 걸 들고와서 혼자서 막 우기는 걸로 보입니다. 도덕은 벨연구소의 위대함을 주장하는 쪽에서도 저도, 아무도 주장하지 않은 사실입니다. 김종훈씨의 도덕성에는 딴지 걸고 싶지 않아요.
                         
기억의습작 13-02-18 22:47
   
도덕점 검증이라는 말을 안꺼내면 능력만 보는것이다라고 1차원적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지요? 지금껏 국내인사중 도덕적 검증으로 떨어진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걸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배제하고 생각할것 같습니까?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비리와 도덕적 성향이 떨어진 사람을 가만둘것 같습니까?
저도 좌파성향이지만 저부터가 일단 김종훈을 강력 반대했을것입니다.
애초에 도덕적 검증은 아무 이상없으니 능력과 국적문제로 간것이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현실론자 13-02-18 21:34
   
안랩을 무슨 자랑으로 하는 사람을 빠는 것 보다야 전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까요?
     
기억의습작 13-02-18 21:35
   
벨연구소가 단지 천조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런곳에서 보유한 특허만 3만 3,000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만 13명이나 되는군요
노벨상도 천조의 영향력입니까??
     
우리랑 13-02-18 2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부장관인데 왜 듣보잡 가치를 가진  사장을 쓸까요? 
벨연구소가 무슨 소 여물주는 혁명을 만든곳인가요? ㅋㅋㅋ  지금 우리가 쓰는 다양한 제품과 부품중 혁신적만든 많은것을 개발해낸 벨연구소입니다 ㅋㅋ
          
BRITANNICA 13-02-18 21:45
   
그러니까 사대주의라는 겁니다. 벨연구소가 대단하다는건 그쪽 머리통에만 집어넣으셔야지 그걸 슬로건을 삼고 선동질 하는 무리들이니까 사대주의라는 겁니다. 다양한 제품과부품, 혁신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걸 과잉이미지화시키는건 누구일까요? 그쪽의 그런 말들이 다른 가치들을 뭉게버립니다. ㅋㅋㅋ
               
현실론자 13-02-18 21:47
   
벨연구소는 대단한것 맞습니다. 벨연구소라니깐 초인종 연구하는 곳인줄 아시나요?
                    
BRITANNICA 13-02-18 21:51
   
벨연구소가 대단하다는건 알고 있다니까요. 그쪽 만큼이냐요.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말 그대로 벨연구소가 대단한건 맞는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ㅎㅎㅎ 한국의 기재부수장과 한국은행총재를 IMF의 백발할머니로 바꾸자는데 동의하자는 말과 똑같이 들려요. IMF의 자금동원력과 외회비축, 그곳의 프랑스인 여성. IMF는 대단한데 왜 이 사람을 기재부수장에 안 앉히는 걸까요? ㅋㅋㅋ

처음부터 그쪽의 레토릭이나 상식수준에서 틀렸다라는겁니다. 벨연구소가 뭐 어쨌다고요 대단한건 알아요. 그래서 뭐요? ㅎㅎ
                         
현실론자 13-02-18 21:53
   
아 국적 때문에 문제다란 것이였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는 미국시민권포기 하고 한국국적을 선택한다고 했어요.
                         
BRITANNICA 13-02-18 21:56
   
국적이요? 그런건 법무부장관의 허가만 있으면 미얀마 불체자 소모뚜씨도 한국인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속도잖아요. 속도. 1달도 안되서 미국인을 국무위원을 삼는 속도. 이게 그렇게 머리속에 집어넣기 힘든 말입니까.
                         
현실론자 13-02-18 22:01
   
얼마전까지 미국에서 미국시민권자로 살아서 문제다란 주장인데 그분은 미국시민권 포기하면 3000억가까이가 날라갑니다. 한국에 대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그리 못하지요.
                         
BRITANNICA 13-02-18 22:04
   
또 나왔군요. 2500억의 신화. 서민들 내는 100만원의 세금은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고 2500억에는 왜 그리 옹호와 구국의 결단을 떠들까요. 외국에 내는 벌금 2500만보다 우리쪽에 내는 100원의 세금이 더 소중한 겁니다. 그리고 2500억이 전재산인데 이걸 다 바치고 오라고 했습니까? 그래봐야 수중에 남는건 6억달러 입니다. 미국에서는 6억달러로 먹고 살기 힘든가 봅니다. ㅎㅎ
                         
현실론자 13-02-18 22:07
   
3000억이란돈을 그냥 가져다가 바치진 않겠죠. 장관직때문에. 애국심이란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저기 어디서 서민들 세금은 가볍게 무시하란 말이 있던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서민들 대부분은 직접세에서 자유롭습니다.
                         
BRITANNICA 13-02-18 22:10
   
솔직히 이런 말들으면 대단히 없어보여요. 2500억원의 신화. 다른 사람들은 2500억을 벌금으로 못내서 매국노겠군요. ㅎㅎ 그냥 법에 따라 내는 벌금에 신성화작업을 거쳐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 2500억을 짊어지신 김종훈 이라는 구도를 만들어내지요. 애국심=구원이고. ㅎㅎ 그쪽이 하는 이야기는 너무나 단순한 것들이라서 그 이상의 훌륭한 가치들과 원리원칙 현실적인 이야기를 말해줘도 그냥 벨연구소를 빨고 벨연구소를 무시했다라고 말하지요. 그게 그쪽네의 수준이자 현실입니다.
                         
현실론자 13-02-18 22:11
   
3000억이 벌금이라고 누가 그러디요?? 언어생활뿐 아니라 법상식까지 하자가 심각한 분인 듯.
                         
BRITANNICA 13-02-18 22:12
   
그쪽이 말하는 밑바탕이 그래요. 2500억을 빨아대는데에는 2500억이 아닌 자에 대한 은근한 경멸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건 그쪽이 의식을 하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무섭다라는 말이지요. 그냥 장부상의 0이 더 붙은걸 가지고 한국기술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행위로 설명합니다. 이게 2500억의 신화 아닙니까. 2500억을 몸소버리고 애국심을 실증하셨다. (종훈복음 4장 44절)
                         
BRITANNICA 13-02-18 22:13
   
3000억이 벌금이 아니다라고 누가 말했나요?ㅋㅋㅋㅋ

아예 상식이 없는 수준에서 덤비시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총 자산이 8억달러이고 미국에서 미국국적을 포기하는 국적포기벌금으로 25%를 물리는 겁니다. 본질은 세금이든 아니든 중요한게 아니지만 일단은 이돈이 벌금입니다.
                         
현실론자 13-02-18 22:13
   
2500억이 아닌자를 은근히 경멸하는 내용을 어디서 보셨는지요?

그리고 국적포기가 불법입니까? 국적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영억입니다. 님 벌금이라는 단어를 다시 검색이라도 좀 하고 오세요.
                         
BRITANNICA 13-02-18 22:17
   
바보 아니에요?

분명히 그쪽은 의식하지 못하는 은근한 경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500억원을 포기해서 대단하다는 말 속에는 量적 차이에 불과한 것이 하나의 서열화로서 잣대질하는 평가가 내재되어 있다라는 걸 말해주는겁니다. 아예 1조원이었으면 끔뻑 절하고 난리났겠네요. 기쁘다 종훈오셨네 부르면서요. ㅋㅋ

그리고 국적포기는 자유맞지요. 그래서 본질이 세금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린거 아닙니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근거규정이 벌금이라면 벌금인겁니다.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무식을 자랑하지 맙시다. 우리나라 세법에서 벌금조로 물리는 가산세도 본래는 세금이 아니라 벌금입니다.  다만 규정이 稅로 규정되어 있을 뿐이지요ㅋㅋㅋ 이정도는 아시고 저한테 덤비셔야지요.
     
우리랑 13-02-18 21:38
   
지금 자신 말고는 모두 초딩이라고 보시는데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시는분이  다른사람의 관점은 무시해도 된다는겁니까? ㅋㅋ 우숩네요 아주 잘났네요
     
노트패드 13-02-18 22:50
   
자격지심에 열폭을 하시는구나.
어흥 13-02-18 21:32
   
잘난 "개인"은 이 세상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고, 개인의 국적취득 문제는 현실문제를 야기하기 않는 범주 내에서 법적 요건이 마련되고 그에 따르면 될 일입니다.
공직 임명의 경우는 기준 문턱이 가장 높아야 합니다.
다다다다다 13-02-18 21:39
   
왠만하면 모르겠는데 장관급쯤 되는 자리를 얼마전까지 미국인이었던 사람에게 내준다는게 말이 안 되는거.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자격이 문제인거임.
     
현실론자 13-02-18 21:41
   
그 사람을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며 치켜세우던게 우리나라였습니다. 갑자기 기준이 바뀌는 이유는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이지 딴이유가 아니지요. 우리 솔찍해 집시다.
          
다다다다다 13-02-18 21:44
   
뭘 솔직해지자는건지. 멍청한 놈들이나 미국인을 한국인이라 치켜세우는거겠죠 아니면 이중국적 등 박쥐가 많은 한국이니까 그런식으로 언론에서 떠들면서 그에 대한 저항감을 완하시킬려고 하는걸거고요.
한국계가 미국에서 날고 기어도 그들은 미국인일 뿐입니다. 그렇게 떠드는 언론이 왜 그렇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오늘 13-02-18 21:46
   
한국국적취득했으면 한국인인겁니다.그리고 우리나라에 이중국적자 많지않습니다.도입된지 몇년이나 됐다고요.요건도 까다로운데.
                    
다다다다다 13-02-18 21:49
   
개인적으로 이중국적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뻔한거에요, 그 혜택을 누가 볼지 명약관화죠.
               
현실론자 13-02-18 21:46
   
한국계가 미국서 날고 기어도 미국인일지 몰라도 미국국적 포기하고 한국국적 따면 한국인입니다. 왜 야당이 검은 머리 미국인 직책줄때는 조용하시다가 갑자기 문제 삽는지요?
                    
다다다다다 13-02-18 21:48
   
뭘 조용했다는겁니까, 지금 화제가 되니까 얘기하는거 뿐입니다. 기본적인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현실론자 13-02-18 21:54
   
지금 화제가 되지요 야당에서 물고 늘어지니깐. 이게 아이러니란 겁니다.
     
오늘 13-02-18 21:44
   
그반대입니다.자격을 갖추려고 국적을변경한겁니다.국내현실에서 어떻게 해나갈지 능력이 궁금할뿐입니다
          
다다다다다 13-02-18 21:47
   
그러니까 무슨 국적을 그리 쉽게 내주냐는겁니다. 그리고 국적을 막 취득한 외국인이 고위직을 꿰찮는 것도 문제가 있고요.
여기 사람들 보수 자부하는 사람들 많던데 좌파로 간주되는 제가 이런 말 하고 있는게 우습네요.
               
오늘 13-02-18 21:48
   
국적법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어찌보면 편법인데 능력을보고 지명한듯하네요..
     
우리랑 13-02-18 21:46
   
장관 자격이라는게 1차 국적  2차  분야 전문성  3차 업적 4차 업보 가치관 성격 등등 
이러한 순이 아닙니까? 지금 제일 큰 국적인데..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뽑은 사람이기도하고
지금 한국국적을 가졌기도하고  .. 규칙같은게 없는 이상...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니가카라킴 13-02-18 21:44
   
종합해 볼때.. 김종훈 후보는
이러한 국내의 고까운 시선?
의구심?..  한번 두고보자.. 하는 생각들..
이러한 상황부터 극복해야 할꺼 같군요 ^^
단지 지식적으로 머리만 좋아서 성공한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주변과 여건을 다루는 능력이 얼마나 좋을지.. 지켜볼만 하겠네요 ^^
어쩄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는 .. 정치에 한발 담그는것이니까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82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997
23252 유시민 정계은퇴 선언했네요. (8) 이四Koo 02-19 1131
23251 대통령 취임식 당첨 (2) RatinoHit 02-19 938
23250 벨연구소가 이런곳이었군요 (2) 니가카라킴 02-19 1232
23249 밑에 브리테니카님 글을 보고 적습니다. 샤락 02-19 717
23248 님들 조웅목사폭로가 뭐임? (7) 알겠죠 02-19 1420
23247 헐 박근혜 검색어 이거때문임??? (5) 귀괴괵 02-19 1181
23246 북괴가 아닌 일본이었다면.... (3) yarn 02-19 938
23245 정게의 주제에 맞지는 않는 내용입니다만 (7) 김투덜 02-19 861
23244 나한테 2회 경고 준걸 이해를 할 수가 없네. (4) 짐승 02-19 852
23243 김종훈 미래부장관은 솔직히 대단하긴 합니다. (14) 블루이글스 02-19 1324
23242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19) 짐승 02-19 948
23241 여기서 정게 얘기 별로 하고 싶지는 않은데 (5) 이에티 02-19 802
23240 잡게 좌우파 대동단결~!~! (13) 고프다 02-19 877
23239 가생이를 우파로 분류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28) 짐승 02-19 1259
23238 얼마전에 사이트를 정치적 색깔로 분로한 글을 보니까 (60) 박종진 02-19 1468
23237 종북vs친일파 (13) 나는누구 02-19 948
23236 뜬금없지만 저는 조선일보가 좋음 (4) 짐승 02-19 780
23235 요즘 MBC 뉴스 수준 (7) 기억의습작 02-18 1206
23234 인재는 자국에서 키우는 것이 원칙입니다. (9) 어흥 02-18 981
23233 구한말과 지금의 공통점. (10) 내셔널헬쓰 02-18 983
23232 kgb - 한국은 돈과 여자면 안되는 거이 없다. 설상가상.. (9) 내셔널헬쓰 02-18 1158
23231 게시글이 김종훈으로 도배되는구나 ㅡㅡa; ㅋ (3) 눈팅 02-18 904
23230 김종훈 장관 후보가 거의 해외 불법 용역처럼 논란이 있… (64) 우리랑 02-18 1267
23229 김종훈 인선 관련한 생각. (11) 어흥 02-18 1117
23228 김종훈이 도대체 뭐가 문제죠? (22) 기억의습작 02-18 1114
 <  7811  7812  7813  7814  7815  7816  7817  7818  7819  7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