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벨연구소는 세계가 인정하는곳? ㅋㅋㅋ벨연구소가 위상여부를 떠나서 여기에 왜 과잉의미를 부여하고 다른 중요한 가치들을 다 깔아뭉개는지가 신기합니다. 아예 상식수준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요. 그럴바에야 기재부수장과 한국은행장을 IMF의 백발 할머니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자신들이 사대를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행간을 읽어보면 사대부들의 눈에서는 단순한 문명적 열등감과 모화의 풍조가 후대인의 시각에서는 사대와 굴종으로 읽히는 겁니다. 오늘날에서 미국과 관련된 것이라면 뭔가 대단한 것이고 다른 가치들을 무시한다는 인상이 어떻게 사대주의가 아닙니까. ㅎㅎ
포인트를 짚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본래 담론에서의 무서움은 단어의 의미 자체보다 그것이 권력적으로 차용되어 유도된다는데에 있습니다. 조금은 현대철학적인 느낌이기는 한데 벨연구소의 훌륭함을 넘어서 이걸 무기화삼고 이미지화해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용어로 전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걸 사대주의로 공격하는 것이고요. 이 말뜻의 의미를 압니까?
빈껍데기를 허구화된 이미지에 속았으면 저는 사과를 합니다.
하지만 벨연구소는 일반 사람들이 들어봣을 제품 부품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중 하나가 광케이블이죠 지금 광케이블이 없었으면 우리 인터넷을 아주 힘들게했을겁니다. 우리집은 케이블이라구요? 기본적언 전화피복까지 벨연구소가 개발했씁니다 아니 얼마나 많은 개발을 해야지 지금 관은 벨연구소의 가시적인 이미지를 만들수있나요?
빠는게 아닙니다 주관적으로 본 이미지입니다.
벨연구소라는 같잖은 말로 슬로건화해서 프로파간다화한다구요?
님 혼자 지금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이미 장관 내정하기도전에 TV에 출연해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당연히 벨연구소가 어떤곳인지 무엇을 하는곳인지 어떤인물이 참여했으면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그걸 보고 주관적으로 판단한 제 생각입니다.
벨연구소 사장정도면 프로간다화하는 헛짓거리가 아니라 관심이 없다고 해도 알아주는 위치입니다.
사람을 착각하시는데 저는 안철수씨에 워낙 부정적인 입장이라 안랩타령하는거 보면 웃기는군요.
벨연구소의 객관적 실체와 그걸 자의적으로 이미지화해서 권력적 기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구별하셨으면 합니다. 벨연구소가 대단하다는 걸 몰라서가 아니지요. 문제는 그걸 슬로건화 시키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 말이 머리속에 퍼뜩 안오는것 같군요. 미셸푸코의 책을 추천합니다. 지식이라는 실체가 실질적으로 권력과 어떻게 융합하는가. 제 말을 이해하기에는 그쪽들의 이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벨 연구소의 객관적 실체가 무엇이고 누가 자의적으로 이미지화 해서 권력적 지표로 사용하는데요?
그의 경력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이기도 하고 그의 삶에서 가장 반전을 이루게 해준게 벨연구소입니다.당연히 언론이나 뉴스에서는 그의 삶이 녹아나있는 벨연구소가 빠질수 없는 부분이죠.이게 프로간다화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군요
어느 장관 내정자라도 자기가 살아온 부분이 뉴스나 기타 언론등을 통해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그걸 누가 가볍게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그 업적만으로 커버친다는 발상자체가 유아적이고 1차원적입니다. 아예 국적과 상관없이 외국인을 뽑자니까요. ㅎㅎㅎ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라는 사람으로 기재부장관으로 한국은행총재로는 폴 볼커로.
벨연구소=대단한 과학기술력, 너무 대단하고 대단해서 이 사람이 한국으로 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아닙니까? ㅎㅎ 그러니까 앞뒤 안 가리고 무조건 빨아대는 사대주의가 생겨나는겁니다. 우리사회의 중요한 가치들도 고려하지 않고 능력과 능력, 벨연구소와 벨연구소에 파뭍혀서 말이지요.
아니 지금 누가 자꾸 업적만으로 커버친다고 했습니까?
님이 벨연구소를 별거 아닌거처럼 얘기해놓고 그걸 대변하니까 그게 업적만으로 커버치는게 되는겁니까? 왜요 도덕적 검증얘기도 한번 해보시죠.
도대체 뭘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지 그냥 김종훈이 싫다고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한국계이든 아니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그쪽들의 이야기라면 벨연구소에 있었던 누구라도 한국장관이 되면 빨아줄것 같은데요. 애초에 한국계라서 김종훈씨를 응원한게 아니라 벨연구소의 위대함과 그 업적에 감탄해서 김종훈씨를 빨았던게 아닙니까. ㅎㅎ 본인들 글 스크롤 올려서 천천히 읽어보세요. 그쪽들이 무슨 근거로 김종훈씨를 옹호했나.
결국에는 한국계라는게 중요한 모티브 아닙니까. 그쪽들이 지금 떠드는게요. 그런데 위에서는 벨연구소라는 미국의 상징적 연구기관이라는 위상으로 논증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스크롤 올려서 본인들이 싼 글좀 읽으시라는 겁니다. 제가 왜 그쪽들이 한 이야기도 해설해야 하는겁니까.
분명히 국적취득의 속도와 장관이라는 자리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께서는 벨연구소의 위대함으로 다 필요없다라는 식으로 주장을 했지요.
누가 그런 위대함으로 다 필요없다라고 주장을 했지요?
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연구소의 사장자리와 그 사람이 살아왔던 삶의 무게의 비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겁니다.
애초에 님은 도덕적검증과 능력보다 국적문제에 우선순위를 두신거고
다른분들은 도적적 검증과 능력을 우선순위에 둔것 뿐입니다.
누가 국적문제에 당당하다고 얘기라도 합니까?
근데 님은 벨연구소에 대한 가치와 능력조차 과대평가 하고 있다고 혼자만 주장하시니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가?
님이 쓰신글이니 님이 잘 알겠지요?
님이 지금 국적문제 하나만 집착하는게 아니라 벨연구소의 가치와 능력 조차도 부정하고 있다는것을 ...
정말로 글 안 읽으시는가 보군요. 다른 사람들이 도덕적 검증을 중시했다?ㅋㅋㅋ 어디에도 도덕이라는 말이 본 안건의 주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만. 혼자서 열내시는것 같은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너무 웃겨요. 말도 안되는 걸 들고와서 혼자서 막 우기는 걸로 보입니다. 도덕은 벨연구소의 위대함을 주장하는 쪽에서도 저도, 아무도 주장하지 않은 사실입니다. 김종훈씨의 도덕성에는 딴지 걸고 싶지 않아요.
도덕점 검증이라는 말을 안꺼내면 능력만 보는것이다라고 1차원적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지요? 지금껏 국내인사중 도덕적 검증으로 떨어진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그걸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배제하고 생각할것 같습니까?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비리와 도덕적 성향이 떨어진 사람을 가만둘것 같습니까?
저도 좌파성향이지만 저부터가 일단 김종훈을 강력 반대했을것입니다.
애초에 도덕적 검증은 아무 이상없으니 능력과 국적문제로 간것이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사대주의라는 겁니다. 벨연구소가 대단하다는건 그쪽 머리통에만 집어넣으셔야지 그걸 슬로건을 삼고 선동질 하는 무리들이니까 사대주의라는 겁니다. 다양한 제품과부품, 혁신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그걸 과잉이미지화시키는건 누구일까요? 그쪽의 그런 말들이 다른 가치들을 뭉게버립니다. 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요? 말 그대로 벨연구소가 대단한건 맞는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ㅎㅎㅎ 한국의 기재부수장과 한국은행총재를 IMF의 백발할머니로 바꾸자는데 동의하자는 말과 똑같이 들려요. IMF의 자금동원력과 외회비축, 그곳의 프랑스인 여성. IMF는 대단한데 왜 이 사람을 기재부수장에 안 앉히는 걸까요? ㅋㅋㅋ
처음부터 그쪽의 레토릭이나 상식수준에서 틀렸다라는겁니다. 벨연구소가 뭐 어쨌다고요 대단한건 알아요. 그래서 뭐요? ㅎㅎ
또 나왔군요. 2500억의 신화. 서민들 내는 100만원의 세금은 그냥 가볍게 무시하는 것이고 2500억에는 왜 그리 옹호와 구국의 결단을 떠들까요. 외국에 내는 벌금 2500만보다 우리쪽에 내는 100원의 세금이 더 소중한 겁니다. 그리고 2500억이 전재산인데 이걸 다 바치고 오라고 했습니까? 그래봐야 수중에 남는건 6억달러 입니다. 미국에서는 6억달러로 먹고 살기 힘든가 봅니다. ㅎㅎ
솔직히 이런 말들으면 대단히 없어보여요. 2500억원의 신화. 다른 사람들은 2500억을 벌금으로 못내서 매국노겠군요. ㅎㅎ 그냥 법에 따라 내는 벌금에 신성화작업을 거쳐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 2500억을 짊어지신 김종훈 이라는 구도를 만들어내지요. 애국심=구원이고. ㅎㅎ 그쪽이 하는 이야기는 너무나 단순한 것들이라서 그 이상의 훌륭한 가치들과 원리원칙 현실적인 이야기를 말해줘도 그냥 벨연구소를 빨고 벨연구소를 무시했다라고 말하지요. 그게 그쪽네의 수준이자 현실입니다.
그쪽이 말하는 밑바탕이 그래요. 2500억을 빨아대는데에는 2500억이 아닌 자에 대한 은근한 경멸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건 그쪽이 의식을 하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무섭다라는 말이지요. 그냥 장부상의 0이 더 붙은걸 가지고 한국기술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행위로 설명합니다. 이게 2500억의 신화 아닙니까. 2500억을 몸소버리고 애국심을 실증하셨다. (종훈복음 4장 44절)
분명히 그쪽은 의식하지 못하는 은근한 경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500억원을 포기해서 대단하다는 말 속에는 量적 차이에 불과한 것이 하나의 서열화로서 잣대질하는 평가가 내재되어 있다라는 걸 말해주는겁니다. 아예 1조원이었으면 끔뻑 절하고 난리났겠네요. 기쁘다 종훈오셨네 부르면서요. ㅋㅋ
그리고 국적포기는 자유맞지요. 그래서 본질이 세금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드린거 아닙니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근거규정이 벌금이라면 벌금인겁니다. 이건 그냥 상식입니다. 무식을 자랑하지 맙시다. 우리나라 세법에서 벌금조로 물리는 가산세도 본래는 세금이 아니라 벌금입니다. 다만 규정이 稅로 규정되어 있을 뿐이지요ㅋㅋㅋ 이정도는 아시고 저한테 덤비셔야지요.
뭘 솔직해지자는건지. 멍청한 놈들이나 미국인을 한국인이라 치켜세우는거겠죠 아니면 이중국적 등 박쥐가 많은 한국이니까 그런식으로 언론에서 떠들면서 그에 대한 저항감을 완하시킬려고 하는걸거고요.
한국계가 미국에서 날고 기어도 그들은 미국인일 뿐입니다. 그렇게 떠드는 언론이 왜 그렇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종합해 볼때.. 김종훈 후보는
이러한 국내의 고까운 시선?
의구심?.. 한번 두고보자.. 하는 생각들..
이러한 상황부터 극복해야 할꺼 같군요 ^^
단지 지식적으로 머리만 좋아서 성공한건 아닌거 같습니다만..
주변과 여건을 다루는 능력이 얼마나 좋을지.. 지켜볼만 하겠네요 ^^
어쩄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는 .. 정치에 한발 담그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