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쪽에 합해도 옳지 않습니다
그저 보이는 대로 이해하시면 되겠죠
보시다시피 역대 최저 지지율은 김영삼이 기록한 6 입니다

분기별 지지율이죠. 여론조사로 보면 노무현의 5.7%를 아무도 깰 수 없답니다.

설마 이중잣대를 내미시진 않겠죠?

여론조사의 기준이된 5지선다와 4지선다의 차이를 무시한채 논지를 진행하시겠다면
그러실 수 있겠으나
둘의 차이를 알고 있다면 이중잣대가 아니라는것을 아시겠죠

5지 선다의 여론조사만 가져오겠습니다.

타겟 조사가 아닌 위의 갤럽조사처럼
통계로서 비교가치가 있는 자료를 가져오시면 더 좋겠네요

2개 이상의 종이신문 언론에서 다룬 걸 가져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위의 자료처럼 같은 기준으로 꾸준하게 조사가 이루어져
비교가치가 있는것이면 전 만족합니다

당연히 같은 기관 껄 가져올 겁니다.

그리고 4지 선다를 계속 문제 삼으시는데, 원하는 항목(예: 매우 잘못했음)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저만 자료 가져오는 건 좀 불공평하네요.

아뇨 전 가져올 자료가 없는게
4지선다의 ,꾸준히 조사가 이루어진, 비교가치 있는 자료로 삼으려 했던것이
바로 노네임님께서 가져오신 위의 표거든요
이 아랫글인 제가 적은 본문에서도 비교가치가 있는 자료로 갤럽을 꼽고 그안에서는 5.7같은 결과가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죠

그 외에 5지선다로 그런 조사자료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 가져오라 하시면
당혹스럽습니다만

혹시 키워드가 될만한 검색어나
5지선다의 국정지지율 조사를 꾸준히 해온(타겟조사가 아닌)
기관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없어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것 같네요

또한 원하는 항목이라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대충 제가 궁금한 바를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매우잘함 잘함 보통 못함 매우못함의 5지선다로
위의 갤럽조사처럼 각대통령마다 동일한 기준의 조사를 꾸준히 해온 기관이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자료가져오시기 힘드시다면 기관을 알려주시면 개인적으로라도 조사해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없어서 그런것이니 괘념치 마시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 4년차인 2006년 11월 조사(내일신문-한길리서치)에서 9.9%(5점척도)-17.7%(4점척도)를 기록했었다. 집값폭등이 원인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집권 5년차이던 1997년 1월 조사에서 9.8%(5점척도)로 무너졌다. 노동법 날치기 처리의 여파였다.
<내일신문-한길리서치 여론조사>

한길리서치는 4점과 5점척도로 조사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김영삼의 6퍼가 비교가능한 지표에선 역대 최저라 할 수 있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6&aid=0001947470

감사합니다
덕분에 5분위로 구분하는 한길리서치를 배워서 좋네요

한길리서치의 기준으로 최저 지지율은 이명박이었군요
뭐 그래도 비교가능한 지표중에 최저의 수치를 기록한것은
여전히 위의 표에 있는 김영삼 6퍼인거 같지만요

한길리서치의 경우 같은 사안을 조사하더라도 갤럽과 비교해서 2~4% 정도 낮게 나옵니다.

아무튼 제가 이중잣대가 아님은 납득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민주통합당 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