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창은 무슨,. 무조건 까댐.,ㅇㅇ
돈내고 까고 돈 안내도 까고,.뭘 어쩌라는거임??
ㅠㅠ!

재임중 월급 전액기부도 빼놓지 말구 제대로 눈뜨고 읽어주세요 장님들~

96년인가 이명박 국회의원 비서 김유찬이 선거자금 부정을 폭로합니다. 그중엔 기자 성상납건도 들어있었으나 확인되지 않았음.  이명박 의원은 김유찬을 해외로 도피시킨 후 공항에서 편지 한장을 꺼내드록 큰 소리로 읽음( 이 장면 또렷이 기억나네)
"김유찬이 저에게 사과를 하면서 이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며 해외로 간다는 그 편지는 사실은 이명박 의원 본인이 쓴 것. 결국 이명박 의원은 국회의원 사직.. 그러나 몇년 뒤 사람들의 기억력은 희미해지고 선거전략 흐릿하게 짠 김민석 상대 후보에게 압승 서울시장으로 화려하게 컴백..

그러나 그 서울시장 되기 직전, 건보료 만 삼천원 내려고 자기 소유 빌딩 수위까지 여섯명 모아 법인체 구성한 것이 들통나 많은 비판을 받음.. 그러자 시장 당선되면 월급 한 푼 안 받겠다고 약속함.. 그것은 자신의 건보료 사건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의미이지만.. 그래도 월급을 안 받으니 경제적인 손실이고 그 점은 높이 사줌..

그러나 전후사정은 좀 알고 이유도 좀 알고 칭송을 해도 해야 된다고 생각되고..

마치 장동건 고소영이 호화 유모차, 산후조리원 구설수에 오르자 떡하니 1억 내놓으며 기부하듯이 원래 돈 많으니 돈 내놓는 모습을 보이면 누구 눈에나 좋게 보임.. 참 부러움..
돈이 있어야 기부도 할 텐데 돈이 없으니 기부도 못하고.. 말하자면 돈많은 연예인이 저축왕 되듯이 참 부러움..

그러나 그 건보료 사건 들키기 전에도 좀 기부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옹키님 말씀대로 돈 안 내놓으면 안 내놓는다고 욕하고 내놓으면 내놓는다고 욕하는 거, 이명박 대통령의 억울함도 인정함.. 원래 논현동에 집 지어놓고 10년 넘게 등기도 안 한 분인데 그 아까운 재산을 재단이라도 만들어 돈 굴려 장학금도 주시니 많은 발전이 있으셨다는 걸 인정함.. 사실 삼성 장학금을 받으면서 삼성 욕하긴 어렵지.. 그러니 돈없는 국민들이야 뭐 할 말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