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생이보면 정치에 관련된 싸움이 많이 일어나고있음.
나도 처음에는 싸우다가
갈수록 정치고 경제고 뭐고 관심이 사라지는중
요즘은 뉴스도 못 믿을 세상인데
정치, 경제따위에 관심을 갖느니
"소는 누가 키워야하나?"라는 것에 대한 고찰을 하는게 더 이득이겠다 싶음.
어차피 한국을 움직이는건 국민이 아니라 정부니까.
100만명이 모이면 뭐하나 변하지도 않는데
1000만명이 모이면 변할까? 그건 좀 궁금하네 ㅋ
노무현씨나 이명박씨나 박정희씨나 김대중씨나 김영삼씨나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그렇게 누구 편들어서 쌈질하는 것이나.
지역싸움이나 다른게 뭔가싶음.
지역감정 싸움하지말자고 댓글올린사람이,
정작 이명박씨, 노무현씨로 싸움나고,
어차피 자신도 편갈라놓고 편가르지말라는 소리같아서
대부분이 각 당을 지지하는 지역끼리 싸움이니
지역감정이나 다를게 뭐있나 생각했음.
물론 이 말도 넌센스임.
지역감정 불화를 조장하는 나쁜언어를 안써야하고,
당하나만 있다면 그게 북한이랑 다를게 뭐가있겠냐만은
그냥 맨날 어쩔 수 없이 싸워대니 써봤음.
그만큼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없다는 것이겠지.
있다면 누가 댓글로 적어주면 좋겠고(실현 가능한 것으로)
모든 시작은 국민으로 시작되었지만 끝은 소수인간들로 끝나서 참 그렇슴..
시작과 끝이 같아진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되었을까? 생각해봄.
잡담일 뿐이니 관심안가져도 됨.
읽어만 줬다면 그걸로 만족함.
ps. 이렇게 써놓고 난 또 어디선가 싸우고있겠지~ 참 아이러니하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