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도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것이라 봅니다
자원도 지리요건도 수출품목도 역사도 다르니까요

그냥 꿈이라도 꿔보고 서서히 바뀌기라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김정은 놈 목따지 않는 이상 평화통일은 없다.'
그래도 평화통일에 대한 꿈은 있습니다.
이것처럼요...

김정은 목딴다고 평화통일이 있을까요?
그냥 비슷한 돼지놈이 그자리에 있겠죠.
솔직히 저는 통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평화통일은 없을 거라 봐요.
굳이 총칼이 아니더라도 돈만으로도 충분히 혼란통일이 될겁니다.

김정은의 목을 따는게 통일의 첫 발걸음

그렇겠죠
저도 한대 맞으면 보복대응 하는게 옳다는 부류인데
할 수만 있다면 평화통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김정은과 평화는 무리고
북한 내부붕괴를 바라고 있죠
대북방송 스파이 사회혼란등

우리나라서 공중파 아날로그 전파만 쏴주면 될텐데 디지털 방송으로 다 전환돼서...
아날로그 방송이랑 디지털 방송이 사실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거라서 따로 쏴줄 수도 없는데...
디지털 방송 수신기 없으면 북한에 전파를 쏴줘도 아날로그TV로는 북한 사람들이 못봐요.
그 대북방송 효력 확 줄어들겁니다.
스파이같은 것보다는 전파가 훨씬 효율적일 것 같고요.

독일/프랑스대학제도의 가장큰 특징을 이야기 안하네요. 대학사이에 차이가 없고 등록금이 완전 무료라는것.

거기 학생들 대학 진학률은 얼마나 되나요.

교육문제의 시작은 결국 직장문화 문제죠.. 기술자에 대한 처우, 인기없는 직업군들에 대한 처우, 야근문화 등등등 결국 직업문화부터 바껴야 교육도 바뀌겠죠.

궁극적으로 독일의 교육체계와 닮은꼴로 가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귀동냥수준으로 밖에 듣지는 못했지만서도..현재 우리처럼 대졸 또는 대학수료 일색의 인간형들로 국가 사회의 정상적인 시스템을 굴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급진적으로 말해서 저 때 처럼 대학진학률은 30퍼센트 이하로 낮추고 대신 1,2,3차 산업의 졸업하면 바로 현장에 투입될수 있는 숙련된 인력 제공을 위한 저비용 단기기술교육기관을 양성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물론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게 더 급하고 어려운 과제긴 하지만. 대신 산업현장에서 일정 경력을 쌓은 인력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고등산업대학과 사회교육대학을 설치혹은 지원하여 원하는 사람에게 낮은 비용으로 학사및 그 이상의 과정을 장기적으로 공부해나갈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꿈같은 일이긴 하나. 목표란 대저 이루기가 어렵지 않은것이 없죠

독일의 경우 기술교육이 가능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각 기술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위중 가장 윗자리에 순수기술인인 마스터라는 직위가 있습니다. 즉 기술직의 경우에도 구체적인 목적내지는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대상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 직위는 사회적으로나 명예적으로도 그 어떤 직업(우리가 상위직 또는 선호직인 의사나 변호사등)에 뒤지지않는 다는 거죠.
 우리가 독일식 교육을 할려면 이 마스터에 해당하는 장인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들을 먼저 만들어 놓아야 하겠죠. 왜냐하면 목표할 대상을 만들어 놓아야 정착이 좀더 쉬우니까요.

마이스터라고 부른다지요.

독일식, 프랑스식 교육 해봤어? 아니면 교육학자라도 되나? 논리도 없이 무식하게 덤빈다고 용서가될줄 아나? 기술을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한건 생각도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