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야를 넓혀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전략)
"휴전선은 쌍방이 합의한 선이지만 NLL은 우리 해군이 더 이상 북상을 하지 못하도록 한 작전 금지선에 불과했다. 오늘에 와서 이것을 영토선이라고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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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은 우리가 어선의 월북을 막기 위해 임의로 설정한 한계선으로 북한에서 이를 넘어와도 정전협정과는 무관하다." 1996년 7월 16일 야당의 천용택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서해에서 북한 경비정이 5㎞나 넘어왔는데 국방부의 대응이 미흡한 경위가 무엇이냐"고 물은 것에 대한 이양호 국방방관의 답변이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의 김영삼 정부 때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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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어느게 정답이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