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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같은 랩이므로, 보고 썼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런 식의 유도과정이나, 실험식을 세우는건 서교수나 안교수가 하는게 아니라, 과거 대가들이 많들어 놓은 걸 적용해보고, 어느 분포가 맞나 확인하는 정도임.... 그래서 그 자연 특성을 이해하는 것임
그 정도 분포를 발견했다면, 노벨상 정도의 업적임...
예를 들어, 주사위를 계속 던지면, 제가 잘은 기억나지 않는데, 이것의 확률분포가 카이제곱에서 정규분포로 변화되어 가는데,,,다른 사람이 앞 사람이 한 정규분포 공식을 가져다 쓴다고 그게 카피가 되기 힘듬.. 왜냐하면, 그냥 과학계에서 있는 분포일뿐임...
어떤 사람이 분자 격자셀을 램덤하게 성장 시킬때의 배치가 주사위 같은 분포를 따라 갈꺼라고 가정하면, 그 사람 열라 실험해서, 그래프 그리고, 측정횟수에 따라, 이게 무슨 분포에 가까운지 설명하면 그것도 논문임.. 왜냐하면, 그 분자 격자셀의 확률을 증명했으니.. 그렇다고 이 사람이 주사위 던지기를 카피했다고 하지는 않음
만약 다르게 나오면 왜 다를지 생각해보고, 특정 방향을 그 분자 격자셀이 좋아하면, 왜 좋아하는지.. 보통 에너지가 낮죠.. 안정적으로,,, 그렇게 쓰면 또 논문임..
졸업 준비중인 박사과정입니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박사논문 이슈에 대해 보니깐.
기본적으로 표절은 아닙니다. 언론에서 지적하는 게 또 수식의 오류가 동일하다 인데...
참고문헌을 그냥 선배 논문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령 A논문에서 뉴턴의 법칙을 복사후 붙였고, 그 수식이 오류가 있었다고 할 때.. 해당 논문이 표절이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더 세심하게 수식을 수정했으면 좋겠으나..졸업때 엄청나게 바쁘기 때문에 수식의 오류는 졸업논문에서 쉽게 발견되는 실수이긴합니다.
또 저널지 2저자논문에 초록부분이 완벽이 똑같다는 지적이 있는데..영어논문이라..1저자가 그냥 선배논문의 설명부분 3~4줄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같습니다만....2저자로서 통제하지 못했다..라고 한다면 표절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표절로 보기 힘들고..2저자는 주요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정도나 조금 도와주는 정도가 그 역할이라고 할때...설령 표절이라 해도 책임소제를 묻기는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라고 하던데 솔직히 전문적인 분야라 난 모르겠다. 실제 박사 논문 써본 사람 있으면 의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