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걸로 다투시네..
지금 정게에 글쓰고 리플 다는 사람중에.. 자신이 지지할 사람이 결정되지 아니한 사람이 있나?
누군가 사람을 죽였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생되지 아니하는 이상.. 바꿀 사람있나?
정게에 들러서 글을 쓴다는 것 자체.. 정게에..관심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기 정치적 시각은 다 정해진 것이지..
누군가의 주장을 보면서 아 ..그런가보다..하면서 지지자가 바뀔 이유는 눈꼽만큼도 없다는 것이다.
안철수가 표절을 했다고해서.. 박근혜가 박통딸래미가 아닌 이유도 없고..
박근혜가 토론 졸라 못하고 정책 시각이 없다는 사실이.
안철수의 실거래가 아닌 다운 계약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 배경이 새로이 생기는것도 아니지.
당신이 믿고 싶은 사람 밀면된다.
그 사실을 두고 정게인들끼리 서로 손가락질 할 필요성이 있나?
사실만 이야기하면 될듯.. 판단은 각자가..
토론의 결과가 상대방의 설득으로 끝나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는 것.
더군다나.. 이런 정게방에 올 정도로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은..
여기 올라오는 허접스런 글을 보고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을 바꿀만큼의 중도란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