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틀린 공식나오면 엉뚱한 결과가 나온다는건 ..다들 아는거 아님? 그냥 공식을 나열한 다음 결과로 ~~의 곡선을 얻을수 있다.라고 나왔는데 실제로 틀린 볼츠만 공식에서는 곡선이 안나옴..

둘다 엉뚱하게 정답 나온걸로 압니다.

이야기하다 지쳐서 붙여넣기 합니다.
-방대한 양의 논문쓰다 보면 복잡한 공식에서 괄호 등 빼먹는 것. 정말 많습니다. 서박사님 또한  실수로 잘못 적으시지 않았을까요?  서 박사님의 논문을 보고 그대로 공식을 썼다하더라도 논문의 알고리즘 방식 혹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한 과정들을 보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 위 글 읽어 보니 수학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건 공업수학 이런 계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논제에 대해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증명하기 위해 이런 공식 필요해서 인용한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학교 전공수업 1학기에도 나오는 아주 많이 쓰이는 공식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2+1 = 3 를 계산하는 것을 하지 않을뿐더러 계산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대학 수학이나 공업수학에서나 필요하고 이럴때나 공식의 정확성이 필요한 것이죠.

엉뚱한 정답 나왔나니..... 논문 보고 쓰시는 건지...

이건 단순 의미 없는 수식이 아닙니다. 고등학교때 배우는 운동에너지 같은 물리학 공식임...

운동에너지 E= 1/2mv^2이라고 썼다고, 1/(2mv^2) 또는 1/2 X mv^2으로 해석될 수 있어 이걸 오류라고 하면 정말  ㅂㅂ인증하는 것임..그냥 운동에너지는 1/2mv^2라고 써도, 1/2 X mv^2임 왜 운동에너지니까....

그 수식에서 Exp V-Vh/h라고 써도, 이걸 Exp(V-Vh) / h 라고 해석하면, 공대생이면 정말 ㅂㅂ인증임..

그냥 이건 Exp {()/h}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리고 실험에 따라 그래프를 그리거나, 그래프에서 값을 구해낼때, 먼저 (v-vh)/h를 단일 변수로 놓고, 측정 테이블을 만들어서, Exp를 적용하기 때문에, 실험을 하면서 값을 구하면, 결국 아무 문제 없는 식임...

이런 괄호 빼먹는 건 그냥 논문에 흔함... 왜.. 뻔하니까.... 운동에너지 E=1/2mv^2 라고 썻다고 1/(2mv^2)이어서 틀렸다고 하는 것과 같음....

뭐 그리 말이 많은가요?  또씨까지 똑 같더만  ,,,,,,,문대성을 함 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는가?

님 께서는 위의 글을 보고 그 안에서 얘기를 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다른 증거를 보고 싸잡아서 말씀하신건지요?

식이 틀렸는데 엉뚱하게 정답이 나왔으면 배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