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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의 변호인이 박선호가 박통의 채홍사 노릇을 했다고 주장했었지요. 실제 그 여대생들도 박선호가 돈주고 데려온 학생들이고요.. 박정희 대통령이 여성편력이 없었다는 명확한 해명을 할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진짜 사실은 알수 없다는게 현재까지의 펙트입니다.. 여성편력이 없었다는게 펙트가 아니구여.
김재홍 前의원 "박정희 前대통령의 문란한 사생활, 10.26 원인"
박정희 신화, 유신 때 교육받은 사람들이 지금 50-60대이기 때문
여인이 동반된 대통령의 술자리, 한달이면 10번씩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산업화의 아버지? 산업화도 절차가 중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33408
모든 동물에 있어서 수컷은 어떤행태인가요? 그리고 그당시 사회풍조는 남자가 외간 여자를 품는것은 그다지 문제되지 않던 시기였죠. 능력의 문제였죠. 동물의왕국에서 사자무리를 접수한 수컷 리더를 보면 알자나요. 그건 솔직히 남자인 당신도 꿈꾸는 로망이자나요. 문제삼지 맙시다.
대통령 시해 사건 때 있었던 여자는 대학생이 아니고 만찬 보조원입니다.
만찬에 같이 동석을 하는게 아니라 조금 떨어져서 분위기에 맞게 보조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심수봉은 만찬에 가수로서 참석을 하였고, 국가의 비밀 이야기가 나올경우엔 보조원이 알아서 외부인(심수봉)과 같이 자리를 비켜주는 업무를 하고 술이라던지 담배가 떨어졌을 때 갖다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통령이 있는 자리라 매우 중대한 내용의 이야기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큰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박선호는 이들에게 팁을 주어 내보냈다. 다음날 김재규가 국방부에서 헌병과 보안사요원들에게 체포되기 전까지 중앙정보부는 평소대로 움직였다는 증거다.
다음은 1980년 1월23일 열린 고등군법회의 2회 공판의 녹음이다.
변호사: 만찬에 참석한 여자 둘을 몇 시에 보냈습니까?
박선호: 제가 11시경에 보냈을 겁니다.
변호사: 11시경에, 그러니까 거사가 있고 난 뒤에 그날 보냈죠? 그날 돈도 주어 보냈죠?
박선호: 네, 완전히 다 계산해서 보냈습니다.
당시 중앙정보부에서 대통령의 술자리여인들에게 주는 화대는 지금 돈으로 쳐서 보통 50만~100만원 선이었고 이름 있는 스타인 경우는 그 두 배를 주었다. 「당대 최고」의 술자리였음을 감안하면 일반의 상상보다 꽤 짠 편이었다.
그 이유는 권력의 힘도 작용했겠지만 시중엔 대통령의 술자리에 가고 싶어하는 지원자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었다. 공급이 많으니 가격이 비쌀 필요가 없었다. 거기에도 수요와 공급의 시장법칙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그런 지원자들을 골라 보내주는 중간책이 장충동에 있던 모요정의 김 마담이었다. 김마담은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잔뼈가 굵어 거물정치인과 접하려는 「화류계 매미(賣美)」들의 대모였다. 특히 연예계에서 스타가 되기 전 20대초의 나이 어린 신참들이 김마담으로부터 은밀히 제의를 받으면 대부분 응락했다. 이들은 그런 자리에 갔다온 경력을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그것으로 연예계의 정상에 다가가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박선호는 급할 때면 종종 김마담에게 도움을 청하곤 했다고 변호사 접견시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반강제 차출도 있었다. 박대통령이 영화나 TV연예프로를 보다가 맘에 든 배우나 가수의 이름을 대며 『한번 보고 싶다』고 하면 큰 물의가 일어나지 않는 한 대개 불려왔다. 다만 유부녀로서 본인이 거절하면 강요하지는 않았다.
링크도 가보고 증언도 가봤는데 결국 강압은 하나도 없었고, 돈을 지불 안한것도 아니고, 연회에는 딱 1번만 참석이 가능했다.. 이런 내용 종합해 보면, 일반인들 디스코텍이나 클럽에서 만나는것보다 더 건전해보이는데 아닌가요? 누구처럼 숨겨진 자식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위안부 처럼 뒤에가서 말이 나오지도 않는상황이고요.
카이저님이 링크해 놓은 내용만 해도 육영수여사 생존때 부터 여성문제로 부부싸움할정도로 편력이 심햇다면, 제가 알기론 육영수죽고 6년후 박정희 암살당햇으니, 적어도 박정희 여성편력의 역사는 근 10년동안이고, 박재홍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한달에 10번의 연회이고, 그렇게 따지면 도대채 박정희 여성편력이 몇명이란 소립니까? 박정희가 1년에 연회에 부르는 여자만 240명이고 말도 안돼는 계산이지만 10년 편력했음 2400명 불렀다는 소리 아닙니까? 우리 국민이 여태 카사노바박을 몰랐단 말입니까?
나는 몇명이나 불러다가 놀았는지????여성편력이 어떻는지 따위는 관심없습니다..
펙트는 군법회의에 박선호라는자가 나와서 한 말들이 카더라..라는 허구가 아니라 증언록으로 남아있는 사실이라는 점이고..이 사실을 안철수 룸싸롱으로 물타기 할려는 행태가 어처구니 없을뿐입니다.
카사노바박...이라..어감이 괜찮네요...
여자문제로 육영수 여사와 싸우다가 때려서 얼굴에 멍자국을 남긴적도 있다고 하고, 남편있는 여자를 건드려서 이혼시켰다가 나중에 문제될것 같으니까 나이많은 외국인한테 결혼시켰다는 예기도 있음.
그러나 이런일이 사실이라 해도 우리 역사의 한 장을 연 대통령인데 이런 일로 널리 알려져서는 곤란하지. 그러므로 설사 사실이었다고 해도 없는걸로 합시다.
김재규 박선호 둘다 박정희 암살로 사형받은 넘들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자신들이 살기위해서 자신들이 암살한 박정희에 대한 사실이 아닌 내용도 증언할수 있다는겁니다.
박정희 여성편력설의 내용은 전부 김재규, 박선호가 군사재판에 한 내용을 제외하고는 다른데서 나온 내용이 있습니까? 전부 주장하는근거가 김재규, 박선호의 증언내용뿐 아닙니까?
증언내용을 바탕으로 유추하면 수백에서 수천의 박정희의 여자가 있는셈인데, 왜 내가 박정희의 내연녀였다는 여자가 지금까지 한명도 나오지 않습니까?
박정희가 여자를 불러다 성접대를 받은 곳은 궁정동 말고도 한남동과 구기동, 청운동, 삼청동 등 5∼6곳에도 안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2005년 2월 보도를 보면 전 중앙정보부 안가 관리직원은 인터뷰에서 "연회 접대 여성은 어떻게 준비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접대 여성은 한 차례 이상 넣지 않는다. 박정희 눈에 들어 혹시 임신을 하거나 박정희가 여성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라며 "박정희가 찾으면 만류해보다가 잘 안 되면 추가로 딱 1번만 더 접대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이 아니면 모든 안가는 24시간 대기 상태에 들어간다"면서 "하루 중 언제라도 불시에 대통령이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이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규 박선호가 지들이 살자고 박정희를 깐것도 아니고.. 이미 사형판결 받고나서 한 말들이 녹취록 내용임...그거에 대한 진실성이나 허구성에 대한 판단은 님 개인적으로 하세요,
한국일보기사내용에 인용된 한겨레21기사를 내가 조작한거요??기사링크가 어디던가요??한국일보??한겨레21????
전부 2004년 4월달 기사들입니다. 카이저님이 올린 기사도 2005년2월달 기사이고 전부 좌파 정권때 기사들이지요. 요즘 한창 논란이 있었던 소위 말하는 민주화열사가된 인혁당 재심도 2005년에 시작됐죠.
좌파에선 김재규를 민주화운동으로 열사로 부르고 있더군요... 그런 김재규와 박선호의 녹취록을 믿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