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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1 15:11

이명박들어 대북지원금 커졌던 이유모르세요?

글쓴이 :

태을진인

노무현 정권 말 대선 한달앞두고

노무현이 뭘했죠? 정상회담했었죠?

그당시 노무현이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가지고 온게 적더라도 이해해 달라 고 했었잖아요

정상회담때 이미 개성공단 확대+대북지원 기타등등을 약속하고 왔어요

담정권 엿먹으라고 일부러 임기 3달 남겨놓고 말이죠

북괴놈들이 금강산 관광객 피살,천안함,연평도만 안터트렸으면

순조롭게 받을수 있었어요.지눈깔 지가 찌른걸 왜 우리가 받아줘야하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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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도약 12-10-01 15:40 북핵이 해결 안 되었다면 개성공단도 없애야지요?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돈이 핵개발에 사용되는데 기업보상금이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경협기업에 보전해 준다고 해도 안 없애는 이유가 뭘까요? http://blog.daum.net/silchun615/6663194 이명박의 기본대북정책입니다. 현실적 부분에서는 북한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소가 있죠 위기관리 부분에서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북핵이 해결 안 되었다면 개성공단도 없애야지요?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돈이 핵개발에 사용되는데 기업보상금이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경협기업에 보전해 준다고 해도 안 없애는 이유가 뭘까요? http://blog.daum.net/silchun615/6663194 이명박의 기본대북정책입니다. 현실적 부분에서는 북한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소가 있죠 위기관리 부분에서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아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태을진인 12-10-01 15:42 네 당연히 개성공단도 없애야죠.아직도 못없애는 mb가 좀 짜증스럽네요.어짜피 개성공단은 인질 공단입니다.어느식히 머리에서 나온건지 도대체 이해하기가 힘든 사업임 북한에서 받아들이기 힘들면 받아들일때까지 요구하면 되는거에요.지원은 가진자가 해주는거고 필요자가 그걸 얻기위해 조건을 제시하는게 정석이에요.조건이 안맞으면 지원도 없는게 당연함. 네 당연히 개성공단도 없애야죠.아직도 못없애는 mb가 좀 짜증스럽네요.어짜피 개성공단은 인질 공단입니다.어느식히 머리에서 나온건지 도대체 이해하기가 힘든 사업임 북한에서 받아들이기 힘들면 받아들일때까지 요구하면 되는거에요.지원은 가진자가 해주는거고 필요자가 그걸 얻기위해 조건을 제시하는게 정석이에요.조건이 안맞으면 지원도 없는게 당연함.



		중앙동장닭 12-10-02 00:17 태을진인// 개성공단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진했고 노태우 전 대통령때 실행된 사업입니다. 태을진인// 개성공단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진했고 노태우 전 대통령때 실행된 사업입니다.



		늘푸름 12-10-01 15:43 위대한도약님이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아니었다 라는 것에는 일부 동감합니다. 다만 링크하신 자료의 기획문은 '북한의 노동신문의 논설'을 인용하고 있네요. 또한 우리가 원하는 통일중에 하나가 북한체제의 붕괴인데 해당자료에선 북한체제의 건실한 존립을 원하고 있네요. 보수에서 보기엔 참 안좋은 자료입니다. 위대한도약님이 이명박의 대북정책이 아니었다 라는 것에는 일부 동감합니다. 다만 링크하신 자료의 기획문은 '북한의 노동신문의 논설'을 인용하고 있네요. 또한 우리가 원하는 통일중에 하나가 북한체제의 붕괴인데 해당자료에선 북한체제의 건실한 존립을 원하고 있네요. 보수에서 보기엔 참 안좋은 자료입니다.



		위대한도약 12-10-01 15:50 님 정도라면 이해하신다고 보고 말씀 드립니다. 북한의 기득권, 김씨 왕조 저도 없어져 버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실제 존재하고 북한을 좌지우지하는 현실에 존재하는 기득권입니다. 이들 입장에서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기득권중 자기들에게 불만을 가지는 기득권 일부에게 이야기 하는 거지요 심하게 이야기해서 체재전복을 해라 이런 주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우리는 진정성 있는 대북협력을 우리는 원한다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정도라면 이해하신다고 보고 말씀 드립니다. 북한의 기득권, 김씨 왕조 저도 없어져 버렸으면 합니다. 하지만 실제 존재하고 북한을 좌지우지하는 현실에 존재하는 기득권입니다. 이들 입장에서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기득권중 자기들에게 불만을 가지는 기득권 일부에게 이야기 하는 거지요 심하게 이야기해서 체재전복을 해라 이런 주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우리는 진정성 있는 대북협력을 우리는 원한다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푸름 12-10-01 15:54 글쎄요. 진정한 대북협력이란 것은..... 그것은 아무래도 위대한도약님과 저와의 시각의 차이때문이겠지요. 저는 진정한 대북협력은 북괴가 호전적이 아닌 호의적 자세로 나올때 가능합니다. 안주면 도발한다 라는 식의 북괴의 태도에서 누군들 진정한 대북협력이 가능하겠습니까. 글쎄요. 진정한 대북협력이란 것은..... 그것은 아무래도 위대한도약님과 저와의 시각의 차이때문이겠지요. 저는 진정한 대북협력은 북괴가 호전적이 아닌 호의적 자세로 나올때 가능합니다. 안주면 도발한다 라는 식의 북괴의 태도에서 누군들 진정한 대북협력이 가능하겠습니까.



		위대한도약 12-10-01 15:58 어느 정도 투명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투명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태을진인 12-10-01 16:00 어느정도가 아니죠.투명성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거에요 주는 사람이 구호품이 잘 나눠지는지 감찰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상식임 어느정도가 아니죠.투명성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거에요 주는 사람이 구호품이 잘 나눠지는지 감찰하는건 기본중의 기본 상식임



		태을진인 12-10-01 15:45 북괴의 핵포기를 무리라고 보시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핵개발 해봣자 득이 없다는걸 보여줘야하는거죠.핵개발포기 못한다면 당연히 후속대책도 없는겁니다.핵개발 하는 중에 지원을 하면 핵이 무서워 조공하는 입장이 되버리는거에요. 북괴의 핵포기를 무리라고 보시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네요.핵개발 해봣자 득이 없다는걸 보여줘야하는거죠.핵개발포기 못한다면 당연히 후속대책도 없는겁니다.핵개발 하는 중에 지원을 하면 핵이 무서워 조공하는 입장이 되버리는거에요.



		위대한도약 12-10-01 15:53 핵해결 없이 지원은 없다. 인정합니다. 문제는 이런 정책을 펼려고 했던 것이라면 중국과 협의 후 가능한 일입니다. 중국이 이런 대북제재에 의견에 동의하고 같이 협력해야 실현 가능한 일인데 한국 혼자 나홀로 이런 강경정책은 북한이 중국에 끌려가는 상황만 만들었다고 봅니다. 핵해결 없이 지원은 없다. 인정합니다. 문제는 이런 정책을 펼려고 했던 것이라면 중국과 협의 후 가능한 일입니다. 중국이 이런 대북제재에 의견에 동의하고 같이 협력해야 실현 가능한 일인데 한국 혼자 나홀로 이런 강경정책은 북한이 중국에 끌려가는 상황만 만들었다고 봅니다.



		태을진인 12-10-01 15:54 중국과 북한은 이미 예전부터 혈맹관계입니다.한국이 개입하건 안하건 그들의 굳건한 동맹을 약화시킬수 없다고 생각됨.게다가 우리가 지원을 해준다고 영향력이 강화된다는 증거를 찾아오셔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국과 북한은 이미 예전부터 혈맹관계입니다.한국이 개입하건 안하건 그들의 굳건한 동맹을 약화시킬수 없다고 생각됨.게다가 우리가 지원을 해준다고 영향력이 강화된다는 증거를 찾아오셔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늘푸름 12-10-01 15:57 중국에서 퍼다 먹고, 우리나라에서 퍼다먹고 북괴는 계속 퍼다 먹을뿐 실질적인 수용적자세가 없어요. 중국에겐 원조를 받은것을 감사해도 우리나라에겐 감사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게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변화가 있었어야 해요. 안될놈은 안된다고 변화가 없는 북괴의 태도에 이미 보수진영쪽에선 지친겁니다. 중국에서 퍼다 먹고, 우리나라에서 퍼다먹고 북괴는 계속 퍼다 먹을뿐 실질적인 수용적자세가 없어요. 중국에겐 원조를 받은것을 감사해도 우리나라에겐 감사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게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변화가 있었어야 해요. 안될놈은 안된다고 변화가 없는 북괴의 태도에 이미 보수진영쪽에선 지친겁니다.



		중앙동장닭 12-10-02 00:18 요부분은 격하게 공감가내요. 김대중 노무현은 순진하게도 김정일이 말이 통하는 상대로 봤던 것지요. 요부분은 격하게 공감가내요. 김대중 노무현은 순진하게도 김정일이 말이 통하는 상대로 봤던 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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