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돗토리 현내의 하수도 보급율은, 65.1%로 전년보다 0.8포인트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을 이하라는 것이 국토 교통성의 정리로 밝혀졌다.
국토 교통성이 올 3월말 하수도 보급율을 정리했는데, 돗토리현의 하수도 보급률은
65.1%로 전년보다 0.8포인트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 75.8%를 10포인트 이하나
밑돌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현내에서는 정화조 등으로 오수처리를 하고 있는 니치난쵸를 제외한,
18 지자체가 하수도를 정비하고 있다.
시읍면별 보급율을 보면, 키타사카에마치가 96.1%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유리하마초 85.1%, 와카사쵸 79.6% 순이다.
한편, 하수도외 정화조를 포함한「오수처리 인구 보급율」은 90.4%로
전국 평균 87.6%를 2.8포인트 초과했다.
국토 교통성 츄고쿠 지방 정비국에서는
「하수도 보급율을 높이기 위해 저비용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자체에 알리는
등 대처를 진행시키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3.nhk.or.jp/lnews/tottori/4045199101.html
아직도 일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예전에 도쿄도내의 우쿠타마에는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곳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렇겠지
도쿠시마는 15.5%데...
하수도는, 한 번 보급되면,
하수도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게 돼.
도시와 지방과의 격차가 이렇게나 큰데, 왜 대도시만 인프라 정비를 계속 하지?
이게 지역간의 경쟁하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로 잔인한 얘기다.
돗토리시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는건가? 좀 더 항의해도 괜찮을 것 같다
저런 조사 결과를 들이밀고 의원 수를 줄인다면 어떻게든 되겠지.
무리하게 하수도를 설치할 필요 없어.
정화조만으로 충분하다.
돗토리의 하수도로 사용되는 건 개천이나 농업용수로겠지
지금부터 일어날 재해를 생각한다면
일본내 인프라의 수명이나 설치 장소를
다시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ww
살아 남고 싶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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