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gBinr7K_k

1998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이랑 일어업협정때문에 여기까지 오게된거죠.....

웃고 갑니다..ㅎㅎㅎ

일본 입맛대로 끼워맞춘 영상이군요 ㅎㅎ http://blog.naver.com/dnwntjs04/10160883336 이 글을 보시면 좀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고지도는 효력이 없고, 독도 문제 상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얻는 문서가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입니다. 그 부분만 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똘아이들도 많습니다.

짧게 한마디만 말씀을 드리면
조선조정에서는 안용복의 말을 신뢰했습니다.
위 링크영상에 나온 숙종실록은 일본인들 입맛에 맛게 편집한것이구요(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향한 눈속임 마케팅).
당시는 공도정책을 편게 있기 때문에 안용복이 처벌받은 것이죠.
숙종실록에 보면 오히려 대신들은
안용복이 대마도주의 울릉도 강탈 야심을 까발려줘서
나라도 해내지 못한일을 했다면서 쾌거라고 표현합니다. (정확히는 쾌사)
안용복의 진술이 국문과정에서 나온 거짓이다라고 일본이 주장합니다만,
 2005년인가? 일본의 옛 돗토리번 무라카미가문의 안용복 심문 진술서가 나오면서
일본은 아닥을 하게됩니다. 안용복진술이 양국에서 교차일치하게 되는것이구요.
그 심문진술서에 송도는 조선에서 자산도라 불리는 강원도의 부속섬이라고 쓰여있구요.
뭐 안용복이 신분이 낮은 동래부 수군출신이라
우산도의 한자를 잘못보고 자산도라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분명히 우산도=독도로 보고 인식을 했단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일본측 지도에서 울릉도 독도가 조선영토로 표시했다는 게
사실 그 위치가 아르고넛이 들어갔으니까 신뢰할수없다는 것조차 궤변이구요.
지도 자체에 죽도(다케시마), 송도(마츠시마)가 표시 되어있는 순간
전문가조차 조선영토로 인식했다는 증거가 되죵.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접양지도에서
울릉도옆의 섬이 독도가 아니라 죽도라고 주장하는 것도 틀린 것이,
햐야시 시헤이가 참고한 지도가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에서 울릉도 독도를 따온거든요.

그리고 그 칙령 41호 석도라는게
황성신문에서 나온거리가 독도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그 둘레길이는 울릉도둘레를 말하는겁니다.
 일본이 석도=독도 논리를 파괴하기 위해서
전국 각지의 석도라는 명칭을 찾아서 들이대는데
울릉도 바로 옆의 섬은 죽도와 독도밖에 없습니다.
구한말 애국지사이신 황현선생의 매천야록에서 조차
왜놈들이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하고 돌아갔다는 기록이 있구요.

샌프조약이 일본에 독도를 인정한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전인수해석이지요.
조약체결과정도 영상에 나온걸보면 자기네들 불리한건 설명도 안하네요.
그리고 샌프조약 체결전이나 후에 오간 미국관리들의 문서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장이나 잘못된 해석에 불과합니다...그런 문서들은 한국에서도 있습니다.

애초에 일본의 독도편입문서 자체가 법리성에 어긋난 것이라 문제가 많은데 미국이 그걸 받아들여서 문제가 커진것입니다. 제국주의를 경험한 일본이 문서처리에 관하면 이제 갓 독립한 우리나라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의 능수능란함을 보였지요.
1947년 일본이 연합국에 제출한 문서를 보면 독도뿐만아니라 울릉도까지 먹으려다 목에 걸리니 독도만 취하려고 발악을 했다는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김대중의 한일어업협정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배타적경제수역(EEZ)를 기점으로 할수있는게 애초에 암초는 기점이 될수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도가 리앙쿠르암이라고 국제법적으로 암초라고 기점이 될수없는 것인데 그걸또 방사능 원숭이들은 마치 한국이 한발 물러선것 처럼 선전하네요. 협상자체가 졸속으로 치뤄진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지만 그때로서는 최선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