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의외로 최종병기 활 별로 싫어하진 않던데요 ㅋㅋㅋ
오히려, 아주 실감나는 원래 만주족을 표현했다고 오히려 좋아하던데;;;
자기들 중국드라마상에 만주족들은 아주 예의바르고, 유교풍습에 교양있고, 멋진 모습만 나오는데
최종병기 활에선 아주, 원시 오랑캐 모습 그대로 나온다고ㅋㅋㅋ 오히려 좋아함.
더구나, 조선이 개발리는거 나오니.. 썩 싫어할 필요를 못 느끼는듯-.-
만주족과 한족은 전혀 별개의 민족이 맞긴 하지만, 현대 만주족들이 거의 한화되어버려서
한족과 통혼해서, 엄마나 할머니가 한족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주어도 못하고, 한어쓰고..
만주족들이 400년동안이 아니라, 한 250년 정도 대륙을 지배했었는데
지금은, 안습으로 전락해버려, 한족들은 만주족 민족주의는 그다지 걱정도 안함..;;;
한국이 주제넘게 받아들이고 어쩌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오지랍이 과함..;;;
중국에서 만주족인게 들통나도 목숨이 위태롭지는 않지요-.-;
독립운동 하는게 아니라면..)
중국에는 천만명의 만주족들이 살고 있어요.
가생이에 조선족들이랑 외국인도 많이 들어온다는건 알았지만..
만주 혼혈인까지 있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예전에 딱 한번 진짜 만주 중국인이 가생이 왔다가 고구려 배틀붙고
나가떨어진 적이 한번 있긴 했지요 ㅋㅋㅋ
첨엔 모자란 한국어로 지껄이다가 안되겠다 싶었던지.
중국어로 욕만 잔뜩 적고간 나쁜ㅅㄲ.
아. 물론 만주족이 다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고려인들은 한국인을 싫어하지 않아요.. 그리고 제 정체성이 한국인 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부터 그러게 교육 받고 자라왔으니깐. 저희 할머니는 연해주에서 할아버지를 만나셨고 카자흐스탄으로 이주 당했어요 .현재 친적들은 사할린에 살고 저희 가족은 현재 한국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받아들이자말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만주족이 국적은 중국일지라도 절대 섞일수도 없고 섞여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수민족들 탄압 중에서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게 만주족인데,
파룬궁 장기적출 아실랑가 모르겠는데 그게 사실은 물타기일 가능성이 높고
만주족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생체장기적출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만주족은 중국의 개공작질에 의해 중국역사에 편입된 것이지요. 한국 역사의 한 맥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절대 중국역사는 아닙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 역사를 빼앗으려하는 것도 바로 그 맥락입니다. 한국과 만주족의 금나라, 청나라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바로 고구려역사입니다. 이 고구려역사가 한국역사로 계속 남아있으면 결국 중국입장에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전적으로도 한반도인하고 만주족하고 가장 가깝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한자녀정책 이딴것도 풀어주면서 고의적으로 양산하는 생체병기 조선족이 우리동포가 아니라 만주족이야말로 우리 민족이다 라는 관점의 글이었으니 참고바라겠습니다.
민족이란 개념은 그렇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자신이 속한 집단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위해 전진하는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민족이란 개념에 함몰되어 인간답게 살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죠
지금의 중국이 인간의가치를 위한 정치를 하고 노력한다면 한족이니 만주족이니 조선족이니 하는 민족개념을 들먹이는 일은 없겠죠 남북한도 같은 민족이지만 집단의 가치추구가 무엇이냐에 따라 이렇게 변질되는게 민족인데 민족개념을 넘어서는 인류의 정신적 진보는 요연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혈통적으로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한국인으로 사는것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써 사는 것이 가치있기때문에 한국인으로 사는것이 의미가 있죠 그런 의미에서 철학 종교 윤리에 있어 민족개념은 필요가 없죠 자신이 그 가치를 내면화 하는 순간 온전히 체화 할수있죠
마치 고구려에 의미를 부여하고 고구려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굿잡스님처럼 누군가는 신라의 가치를 백제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이 민족의 개념으로 유지되는것이 아니라 유대교라는 가치를 인정한 개인들의 집단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티벳문제는 티벳인들이 중국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당연한 것입니다 누구의 가치가 더 정의로운가 하는 것으로 우선 순위를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