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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1 10:52
[기타] 백제 신라 서로 다퉈봐야 헛빵임.
 글쓴이 : 고프다
조회 : 3,282  


 그리고 어그로들 중에 특히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 신라 후예고 

 백제/고구려는 씨가 말랐을거라고 개망상 늘어놓다가 다구리 당하는 사람 있는데 좀 꺼져라 제발.


 어차피 과거에도 한반도의 중심지역은 개성~대전 까지 한강 중심의 평야지역임.

 거기가 사람도 많고 평야라서 식량 생산도 더 용이함.

 3국 국가별 최전성기도 그 지역 손에 넣었을 시기와 정확히 일치함.

 낙동강과 전라도 지역에도 평야가 있긴한데 경기만의 평야지역에 비하면 협소함


 동쪽에 찌그러져서 기한번 못펴던 신라도 백제 뒤통수쳐서 한강지역 먹고난 이후에야 힘쓰게 됨.

  
 과거에 노동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 그 지역은 매번 삼국이 뺏고 뺏기는 지역이었는데


 전부 다 죽였을거 같음???  택두 없는 소리임.


 신라가 먹었을때 거기 전부 고구려인들이었는데 다 죽였다고요??  그럼 그 넓은땅 농사는 누가지어??


 어차피 중부지방 백성들은 백제가 강력했을땐 백제 백성이었고

 
 고구려가 그 땅 먹으니 고구려 백성 된거고   신라가 마지막에 냠냠해서 신라사람 된거임.


 그니까 백제/신라 이딴 헛소리하면서 서로 싸워봐야 븅신 삽질하는 소리밖에 안됨.

 
 현대 한국인은 백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개소리는 최근 부일배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개소리고


 현대 한국인은 고구려와 아무 상관없다는 개소리 역시 한글배운 짱깨/좆족/화교 개종자들이 지껄이는 헛소리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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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앵민이 12-09-01 11:02
   
ㅇㅇ 고대시대에 민족이란 개념을 집어넣어서 생각하니 그 모냥인 사람들이 나오는 거임.
고프다 12-09-01 11:10
   
그리고 삼국사기 등 읽어보면 소규모 전투를 해도 사람들 잡아감. 한마디로 노획해 가는 것이죠.

'XX왕 4월 백제가 신라의 ㅇㅇ성을 깨뜨리고 백성 300여호를 데려갔다'

뭐 이런류의 내용 심심하면 나옴.. 목 베서 당장 죽여버리는 것은 상대국 지배층 그리고 군바리들뿐임..

고대에 노동력이 얼마나 중요했는데 다 죽임???

ㅅㅂ 진짜 개뿔 모르면서 헛소리나하고 나대는 놈들 보면 한심할 따름임.
신이다잉 12-09-01 11:20
   
그런 세끼들 븅1신들임 ㅋㅋ

나라가 망한다고 그사람들도 사라지나 ?

꼴통세끼들 ㅋㅋㅋ
진이 12-09-01 11:35
   
예맥(=韓족)은 다 똑같은 고조선 민족이라는 것을 모르고 한 소리죠ㅉㅉ
고조선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나왔는데 우린 어떻게 신라인만의 후예가 되나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려가 신라에서 나왔지만은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고려를 건국한 것을 보면은
신라=고구려 민족이란 가치관(?)이 있었다는 말이며, 고구려 멸망 후에는 영토 때문에 대부분이 당나라에 끌려 갔지만,
발해 멸망 후 말갈족을 제외한 고구려씨족의 발해 유민들은 대거로 고려에 왔었죠.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인(+북한)은 다 똑같이 신라든 백제든 모두 한민족이라는 거
     
잠원 12-09-01 13:12
   
韓족?
앞에서도 한족이란 단어가 나오던데... 韓족이란 명칭은 없지요.
삼한지역...
굳이 표현하자면 마한족, 변한족, 진한족이라면 모를까?


지금 한민족의 근간이 되는 종족을 예맥족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고조선을 세웠고 남만주가 근거지지요.

삼한지역에는 토착민이 살고 있었는데...
전쟁, 자연재해등으로 고조선으로부터 삼한지역으로 ...유민이 지속적으로 흘러들면서 이들이 지배층을 형성한 것이지요.

헌데 알다시피 고대에 지배충은 2첩 4첩은 기본이었자나요?
그러니 시간이 경과하면서 혼혈되었을테고.. 언어, 문화, 생활모습이 닮아갔던 것이지요.
아마도 그래서 지역으로 구분할 뿐.... 별다른 종족으로 구분안하는 이유가 아닐까?

고대역사에서 왕국은 왕과 귀족의 나라고...
혈연이나 문화에서 귀족의 비중은 현대와는 비교불가지요.
.
          
진이 12-09-01 16:41
   
그걸 저는 주로 걍 합해서 한족;;
그리고 요즘은 준왕이 남하한 때부턴가? 그 때부터 한이란 명칭이 나오고
韓족이라고도 하더군요
               
잠원 12-09-01 19:13
   
민족 명칭이...  돈 주고 작명소에서 만들어진 이름인줄 아나 보구만...  ㅎ


준왕이 수백명이 될지 수 천명이 될지 모를 쫄따구를 끌고서 삼한지역으로 도망와서 자칭 한왕이 되었다는 소리는 있지만...
그런다고 삼한지역을 韓족이라고 한 야그는 어디에도 없걸랑요..
                    
진이 12-09-01 22:33
   
그럼 제 지식이 잘못된 것이겠네요;;
봄날은갔다 12-09-01 11:45
   
않그래도 좁은 땅덩이에서 서로 아끼며 살진못할 망정 왜 천년도 더된 역사로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맥사냥꾼 12-09-01 12:25
   
'riss' 논문검색사이트에서 2010년 중앙대 김진숙박사 논문 '고인골 dna 분석을 통한 한국인 기원'(정확한 논문제목은 기억 안나나 대충 키워드뽑아서 검색하면 나옴) 찾아서 읽어보셈.
이 논문 기니까 논문 후미에 결론부분 나오는데 신라정통론자 서강대총장 이종욱박사를 위시하여 신라킹왕짱 외치는 인간들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것인지 단박에 알게됨.

1세기~5세기 한국전역에서 출토된 고인골들의 dna분석을 한 연구인데, 이 연구결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유전적 영향을 준것은 백제임.  신라 가야는 그에 못미치고.  이연구가 남한땅에서 출토된 고인골들만 대상으로 연구한 것이기에 직접적으로 고구려의 영향은 단정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순 없지만,

백제가 고구려와함께 만주의 부여에서 내려온 집단들이다보니 고구려와의 연관성을 추측할수 있음.

헌데, 실로 고무적인 것은 가생이에도 몇번 올라온거 같은데 동북공정의 사령탑이라고 하는 중공의 길림대학 주홍교수가 2010년 자신의 논문에서 만주 라마동에서 발견된 수백점의 부여인 고인골들과 현대 몽골, 퉁구스, 화북지역의 중국한족, 현대 한국인들의 형질인류학적 특성을 비교분석해본 결과 몽골, 퉁구스, 화북인들 모두 라마동의 부여인고인골과 상당히 달랐으나 오직 현대한국인만은 매우 흡사했다고 나옴.

더구나, 라마동의 부여인고인골 유적에서 발견된 부여인들의 식습관도 전형적인 농경문화로서 바로 인근의 선비족이 육류중심인것과 판이하게 달랐다고 함.

김진숙 논문과 길림대 논문을 종합검토해보면 다음과 같은 가정 내지 결론을 도출해 낼수 있음.

한국인은 2천년전 저 북방 만주에서 내려온 부여인들의 후손으로 이미 만주땅에서부터 농경문화를 향유했고
고구려 백제 등 예맥인들의 지속적인 남하로 한반도는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고조선,부여의 계승자가 되었다. 그것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혈통적 순수성이 보존된 부여의 후손이다.

참고로, 6세기 백제 성왕때 국호를 남부여로 고친 사례가 있는데,  일본서기에 보면 반파인 즉 경북 고령의 대가야사람들이 웅진, 사비로 천도한 백제인들을 부여인이라 부르며 적대시한 기록이 남아있음.

결론적으로 현대 남북한은 부여인의 후손들임. 직계후손.  지금 한국인들이 아시아에서 제일키가 큰것도 단순히 잘먹어서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부여인의 피를 많이 물려받았기 때문이라 봄.

삼국지 위지 동이저에도 부여인은 키가 매우 크다고 나와있음. 그러고보면 부여인의 관한 기록과 이후의 한반도 사람들이 닮은꼴이 적지 않음.
     
맘마밈아 12-09-01 18:55
   
유전가지고 어쩌고 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아시오. 지금 남미는 전부 스페인어 아니면 포르투갈어 씁니다. 개네들 전부 이들나라 식민지였고요. 유전자 분석해 보면 원주민이 많겠지요. 원래 피정복자가 인구가 더 많은법입니다. 그리고 만주지역이 무슨 농경문화입니까.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도 고구려는 반농반목이라고 나와요. 그보다 더 북쪽인 부여는 말해서 뭐합니까. 조선시대 여진족들 생활양식을 봐도 유목이 주류예요.
          
퐈이아 12-09-04 01:26
   
유전 가지고 현대 한국인은 전부 신라계통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리 말씀하시는듯한데요?
     
맘마밈아 12-09-01 19:01
   
그리고 고인골의 분포도와 현재인구가 일치한다는 보장이 없는게 세종때 4군6진 설치하면서 대규모 사민정책으로 경상도 사람들이 그리로 이주했지요.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고도 대규모 주민이주가 있었고요. 역사서에 나와있는 사실을 인정해야지요. 고인골 분석이라는게 일단 의심스러운점은 고인골이 당시 분포를 정확하게 표상하는지를 알수가 없다는것이지요. 정확하게 거기서 살던 사람의 표본이 고인골로 남아있기는 힘들지요. 일응의 가치는 있으나 신뢰성에는 의문이가는 연구지요. 전수조사가 아닌한 신뢰성있는 표본을 만들기도 힘들고 결국은 연구자의 시각에 따라 상반되는 연구가 나올수도 있는것이죠
          
김시누크 14-09-30 13:58
   
역사서에 나와있는 사실을 인정하려면 우선 고고학적 증거가 있어야되고 그 유골을 분석하는것이 형질인류학입니다. 물론 지금은 하플로도입으로 분자인류학이 대세이고 형질인류학으로 모든것을 판단할수는 없다지만 유골의 dna검출이 어려운경우에는 차선책이 형질인류학입니다. 2000년전 부여인과 현대한국인이 가장 닮았다는게 정말 흥미롭지않나요??
     
맘마밈아 12-09-01 19:07
   
경주박물관에 있는 기마인물형토기라든지 황동솥이라든지 이러한 유물이 한반도 전역에서 발굴되는데 이건 유목민족의 특징입니다. 고대한국인들이 원래 농경민족이었다는 주장은 다소 비약이 있어보이네요.
잠원 12-09-01 13:39
   
한민족의 고대 중심은 평양지역이지요.

최근 홍산문명이 알려지면서..
고조선이 요서에서 시작되어서 요동을 중심으로 했다는게 사학계의 상식이지요.
고조선후기에 연나라에 패퇴하며 평양지역으로 밀려난 것인데...
이후 고구려까지... 평양지역이 민족의 중심이랄수가 있지요.

지리적으로 봐도 ... 부여에서 한반도의 중심은 평양이거든요.


고려시대에 이르러서 서울, 경기지역이 한민족의 중심이 된 것인데..
교과서에서도 고대사부분에서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했더라고요.
삼국 가운데 한강을 차지하는 나라가 가장 중심국가인 것처럼 표현하고 시험에도 등장할 정도인데..
그럴듯하게 쓴 소설이 마치 객관적 사실인양 둔갑한 사례지요.

이건 고조선의 역사를 부정하면서 ..
한민족을 일본보다 수준이하로 만들려 수작부린.... 일제에 의해 자행된 사기역사의 유산이지요.


그리고 현대에 와서 경상도 군발리정권이 화랑, 신라의 통일을 뻥티기하면서..
일제의 사기역사를 답습하는 가운데.. 진실처럼 되어버렸는데...
고대 한민족의 중심을 남한지역으로 한정시키려는 일제의 뜻이...
오늘날에 와서 경상도를 중심으로 만들려는 경상도정권과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지요.

그래서 조작된 역사를 바꾸고 싶어도...
지금 한국내에서도 저항하는 내부의 적이 많은 현실이지요


이들을 수구세력이라 하고 비판하는 것이지요.
본래 수구는 옛 것을 지키려는 이들을 가리키지만.. 한국의 과거는 식민지와 전쟁, 군사독재인데..
그러니깐 오늘날 한국의 수구가 문제인것은..
식민지를 합리화 하고.. 군사독재하에서 부정부패 억압된사회, 잘못된 관행을 계속 이어가려는데있는 것이지요.

일제의 역사조작을 바꾸는 작업이 힘겨운 것 역시.. 이들의 저항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오는 거지요.
.
     
맘마밈아 12-09-01 18:57
   
고려시대에도 평양이 중심이 아니었지요. 묘청의 난이 왜 일어났을까요. 원래 고려의 중심지가 개경인데 서경천도론자들때문에 일어난거지요. 평양은 고려시대에도 중심지가 아닙니다. 거기다가 근조선의 수도가 서울이라 서울이 중심지였던것은 부인할수 없지요. 고려조선합해서 근1000년간 중심지가 아니었던 지역을 우리사서로 남아있지도 않은 1000년전 고대사를 인용해 평양이 중심지라고 주장하는것이 더 넌센스지요.
          
잠원 12-09-01 19:18
   
위에서..
고조선후기, 고구려까지 평양일대가 중심이었고..
고려시대 이후로.... 경기도 일대가 민족 중심이 되었다고 썼걸랑요.

그래 묘청의 난이 뭐고...  난을 일으키며 내세운 명분이 뭐지용?  ㅎ
.
달통 12-09-01 13:48
   
지금 시기가 우리 한민족에겐 가마솥에 들어간 소나 마찬가지 형국입니다..짱깨놈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천리장성 마저도  소실된 만리장성의 연장이라고 말하며 엄청난 역사왜곡을 하는데 이 씨ㅂ 쥐박이놈이 무슨 약점이 그리도 많은지 일언반구 이슈도 안시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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