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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27 00:54
[몽골] 몽골과의 연합관련
 글쓴이 : 애국자연대
조회 : 4,718  

좋은글이라 퍼왔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보면 내몽골자치주를 보라색의 선으로 표시해놨습니다. 몽골은 러시아의 일원이고 내몽골자치주는 중국의 영토입니다. 그 둘을 합쳐서 보면 얼마나 넓은 영토인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몽골이 남한에 친근한 정책을 써오고 있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국가 연합론의 계획이 있을 정도로 몽골은 한국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절대적인 이유는 경제적인 협력도 있지만 바로 몽골의 독립과 옛 영토의 회복가능성 때문입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아줄 수 있는 세력은 통일 한반도뿐이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통일한반도는 중국과 간도문제로 영토분쟁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고 이러한 분쟁의 기회를 몽골은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몽골이 내몽골자치구를 흡수할 경우 그림에서 A라는 지역을 한번 주의 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략 200km 정도 되는 직선의 좁은 구역입니다. 저 구역을 장악할 경우 중국의 동북삼성은 고립무원이 됩니다. 그 영토를 한번 다시 보십시오. 옛 고구려의 전성기에 맞먹는 그림이 나옵니다. 물론 통일한반도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통일후 우리는 몽골과 연합하여 중국을 견재할수있는 교두부를 마련할수도 있습니다
이웃을 적으로만들수도 동맹국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여러분들 몫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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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12-07-27 02:10
   
근데 살아 생전에 실현되기 어려운 시나리오네요
우선 짱개의 주구인 북한이 이시나리오에 협력 할지 의문이고
일단 통일자체가 언제 될지 모르는거고
남북이 힘을 합쳐 노력 하면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민족의 앞날은 제쳐 두고 외세 앞잡이 짓을 해서
제배만 채우기 바쁜 매국노 위정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한 실현 난망입니다.
역사 12-07-27 02:23
   
간도분쟁이 왜 생깁니까? 이미 조중변계조약으로 끝난 문제에다가 간도는 역사적으로 봤을 때 조선의 땅이었던 적이 없죠. 백두산정계비에서의 목극등과 조선신하의 두만강수원을 오도백하로 정하면서 생긴 문제, 간도의 정의와 일제(과거에는 일제, 지금은 간도빠들)의 '간도' 지역부풀리기, 중일간의 간도조약에서의 일본과 중국과의 입장, 대한제국의 간도에 행한 제국주의 만행과 일제가 반식민지화된 대한제국을 이용한 간도통감부설치, 동북아역사재단조차 '간도'는 청나라 중국땅이라고 시인, 조청간의 감계회담에서의 양측의 최종적인 입장,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속의 간도의 유무만 아신다면 간도는 분쟁꺼리가 아니라 허술한 떡밥이라는 걸 아실텐데 말이죠
     
만두만억 12-07-27 06:22
   
무식하면 주둥이를 열지나 마시죠.청나라는 중국이 아니고 중국역사도 아닌 지구상에서 멸망해 소멸한 나라이며 청나라의 역사는 말그대로 소멸해버린 청나라만의 역사입니다.청나라를 이룬 만주인은 청일전쟁후 일제에 의해 멸망해 유민이되다 현재 한족들에게 강제 편입된상태죠.다시 세계적 혼란기가 와서 만주인이 들고일어나서 만주지역에서 옛 청나라를 다시 복속할수도 있는거고.간도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전에 청나라와(만주족) 일제가 마음대로 협약한거고 청일 전쟁후 청나라가 일본에 의해 멸망하자 그 틈을타 250년간 청나라의 노예였던 한족이 독립해서 중국을 생성하고 망해버린 옛 청나라땅인 만주와 청,조의 공동관리지역인 간도까지 운좋게 흡수하게 된겁니다.한족이 대륙의 동쪽까지 점유가 가능했던 이유는 2차 대전 이후 세계가 좌우 이념 대립과 혼란속에 한족이 만주영토와 티벳트.신장위구르.내몽골등 다른 나라를 무력침략하여 강제 점유하는데 신경쓸 여력이 없기에 가능했던겁니다.뭐가됐든 덕분에 중국은 통일한국에 대해 만주와 간도 영유권에 대해 논리적으로 점유권 주장에서 완벽하게 불리하기 때문에 지금 동북공정하는거고.무쉭하면 주뎅이를 열지 마세요.
          
역사 12-07-27 12:58
   
이건 또 뭔 뜬구름잡는 소리인고 쯧쯧쯧...

영토라는 개념이 그렇게 간단하게 청나라의 영토니깐 청나라를 장악한 한족은 절대로 장악해서는 안되는 신성한 땅이고 물론 조선의 땅은 아니지만 청나라가 망했으니깐 만주족과 가장 비슷한 한민족이 그 땅을 차지해야 한다는 소리가 과연 합리적이고 국제사회에서 통용이나 될 수 있는 소리인지 궁금하고...

원래 A집이 "한국"이라는 사람 명의로 되어있는 집인데 그 집이 망하고나서 "한국"이라는 사람 명의가 그 집에 살고 있는 "만주족"이라는 사람의 명의로 바꼈고 "만주족"의 지배를 받고 있는 "한족"이라는 사람이 만주족을 무너뜨리고 그 집의 명의를 자기의 것으로 바꿨는데 심지어는 명의변경할 때 예전 집주인이었던 "한국(정확하게는 북한)"과 "한족"이 예전의 "일본"과 "만주족"이 맺었던 "간도협약"을 폐기하고 "조중변계조약"으로 다시 정함.

자... 여기서 뜬금없이 간도협약이 나올까??? 여기서 뜬금없이 만주족은 우리민족이라는 소리가 간도와 관련이 있을까?? 국제사회란 참으로 고달픈것이야. 실효지배라는 것이 그리 단순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야.

안그래도 핀트를 못맞추고 뜬금없이 "민족"과 "민족주의"를 배척한다더니 하면서 가상의 '나'를 만들어서 헛소리하는 이상한 궤변가도 가생이에 기생하고 있고 간도분쟁에서 뜬금없이 '무식하면 주둥이나 열지나 마시죠.'하면서 '청나라는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라는 논점과 관련없는 소리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쯧쯧...

간도협약의 배경조차 모르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내 추측임.) 간도협약은 일본이 대한제국 허락없이 대한제국의 땅을 중국에게 넘기는 대신에 철도부설권을 얻는 조약이 아님. 은근히 이런 떡밥을 물고 있는 잉어들이 많아서 참으로 문제임..

먼저 대한제국 박제순(님이라면 누구신지 잘 아실것임^^ 간도빠들과 본질은 같은 사람임)이 일본의 만주침략의 길을 열어주는 명목하에 한국에 통감부 세우는 것처럼 '간도'의 '보호국민 조선인'을 보호요청하여 일제가 간도에 착수하기 시작했고 물론 대한제국도 거기에 관여하긴 했지만 북간도 매우 조그마한 일대였음.

근데 일제가 거기에 관여하고 나서 대한제국보다 한술 더 떨어서 간도는 청나라땅이 아니라는 소리를 하면서 만주지지를 통해 간도의 영역을 부풀림. 그러면서 대한제국은 보호국이니까 간도도 보호해야한다고 일제는 주장함. 지금은 그 일제의 하수인인 간도빠들이 이런 짓을 하고 있고..

물론 간도라는 영역자체는 매우 허망한 것임. 왜냐하면 간도빠들이 하도 간도영역을 부풀리니깐 간도의 영역은 간도빠들마다 제각기 다름. 이만큼 허망한 것이 '간도'라는 것임^^

물론 난 '간도'라는 말이 싫어하는 게 이 '간도'라는 말자체가 한국땅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말해주거든. '간도'라는 말은 사이섬이라는 뜻으로 두만강과 압록강 사이 섬이라는 것. 즉 두만강과 압록강을 넘어서면 월경죄로 잡혀가고 두만강과 압록강을 넘어서지 않으면 탐관오리의 횡포로 마구 수탈하니깐 백성들이 세금안내려고 둘러대던 변명에서 비롯되었기에 '간도'라는 단어의 역사는 오래잡아봤자 1884년임.

물론 당신처럼 만주족들이 뭐어쩌고 하는건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기에 이상한게 뭐냐면 만주족이 흥기하면 그 땅은 만주족땅이되지 한국땅이 되지 않음. 아.. 지금 생각해보면 님이 자기 멋대로 논점을 만들어서 주장하면서 다른 논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을 비난하는 걸 보면 당신이 잠시 정신나간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됐음.
(아놔.. 곰곰히 읽어보니깐 이건 만주족과 한족만의 분쟁이 되겠네. 왜 여기서 통일한국이 튀어나와 ㅋㅋㅋㅋ)

나의 추측하에 너무나 간도협약에 대해서 터무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깐 간도조약 전문을 긁어오겠음.

[간도에 관한 협약]

대일본국(大日本國) 정부와 대청국(大淸國) 정부는 선린(善隣) 관계와 상호 우의에 비추어 도문강(圖們江)이 청국과 한국 양국의 국경으로 된 것을 서로 확인하고 아울러 타협의 정신으로, 일체 처리법을 상정(商定)하여 청국과 한국의 변방 백성들에게 영원히 치안의 행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의 조관(條款)을 정립(訂立)한다.

제1조
일 청 양국 정부는 도문강을 청국과 한국의 국경으로 하고 강 원천지에 있는 정계비(定界碑)를 기점으로 하여 석을수(石乙水)를 두 나라의 경계로 함을 성명한다.

제2조
청국 정부는 본 협약이 조인된 뒤에 되도록 빨리 다음의 각지를 외국인의 거주 및 무역을 위하여 개방해야 한다. 일본국 정부는 이 지방에 영사관(領事館) 혹은 영사관 분관(領事館分管)을 설치할 수 있으나 개방하는 날짜는 별도로 정한다. 용정촌(龍井村), 국자가(局子街), 두도구(頭道溝), 백초구(百草溝)

제3조
청국 정부는 이전과 같이 도문강 이북의 개간지에 한국 국민이 거주하는 것을 승인한다. 그 지역의 경계는 별도로 이를 표시한다.

제4조
도문강 이북 지방의 잡거 구역(雜居區域) 안에 있는 개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국민은 청국의 법적 권한에 복종하고 청국 지방관의 관할 재판에 귀속한다. 청국의 관헌은 이상의 한국 국민을 청국 국민과 똑같이 대우하여야 하며 납세(納稅) 그 밖의 일체 행정상의 처분도 청국 국민들과 똑같이 하여야 한다.

이상의 한국 국민에 관계되는 민사와 형사 등 일체 소송 사건은 청국 관헌이 청국 법률에 따라서 공평하게 재판하여야 한다. 일본국 영사관 또는 그 위임을 받은 관리는 자유로이 법정에 입회할 수 있으며, 단, 인명에 관한 중요 사안에 대하여는 반드시 사전에 일본국 영사관에 통지하는 것으로 한다. 일본국 영사관은 만약 법률에 따라서 판결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인정될 때에는 공정한 재판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따로 관리를 파견해서 다시 심리할 것을 청국에 청구할 수 있다.

제5조
도문강 이북의 잡거 구역 안에 있는 한국 국민 소유의 토지와 가옥은 청국 정부로부터 청국 국민들의 재산과 똑같이 완전히 보호하여야 한다. 또한 당해 도문강 연안에는 장소를 선택하여 나룻배를 놓고 두 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단, 병기를 휴대한 사람은 공문이나 또는 여권이 없이는 국경을 넘을 수 없다. 잡거 구역 안에서 나는 곡식을 한국 국민이 가져다 파는 것을 허락하되 심한 흉년이 들었을 때에는 금지할 수 있으며 땔나무는 이전대로 장만할 수 있다.

제6조
청국 정부는 앞으로 길장 철도(吉長鐵道)를 연길(延吉) 이남으로 연장하여 한국의 회령(會寧)에서 한국의 철도와 연결할 수 있다. 그 일체의 처리법은 길장 철도와 똑같이 하며 공사를 시작하는 시기는 청국 정부에서 형편을 참작하여 일본국 정부와 상의한 뒤 정한다.

제7조
본 협약은 조인한 뒤 즉시 효력을 지닌다. 통감부 파출소(統監府派出所)와 문무(文武) 각 관리들은 되도록 빨리 철거하기 시작하여 2개월 동안에 끝내야 하며 일본국 정부는 2개월 이내로 제2조에 열거한 통상지(通商地)에 영사관(領事館)을 개설하여야 한다.

이상을 증거로 하여 아래에 이름을 쓴 사람은 각각 본국 정부로부터 해당한 위임을 받고 일문(日文)과 한문(漢文)으로 작성한 각 2도(度)의 본 협약에 기명(記名)하고 조인한다.

명치(明治) 42년 9월 4일
대일본국(大日本國) 특명전권공사(特命全權公使) 이슈잉 히코요시〔伊集院彦吉〕

선통(宣統) 원년 7월 20일
대청국 흠명 외무부 상서회판대신(大淸國欽命外務部尙書會辦大臣) 양돈언(梁敦彦)

원본 4책 3권 29장 B면, 영인본 3책 538면


잘 읽어보셈. 원래 청국땅인 간도에 일본이 함부로 통감부 파출소를 설치하면서 일본인과 조선인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함부로 세금을 걷고 다녔음. 즉 대한제국의 통감부의 역할과 똑같음. 대한제국에 통감부가 설치될지라도 대한제국땅은 엄연히 대한제국의 것이지 일본의 것이 아님^^ 간도도 마찬가지. 물론 일본은 이 땅이 청국땅이 아니기를 일본은 바랐지만 실질적으로는 청국땅이었기에 청에게 훈령을 보냈음.

그럼 간도협약은 뭐냐??? 바로바로 대한제국의 땅을 청에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청의 땅에 설치된 통감부파출소를 철거하는 대신에 청에 살고 있는 보호국민 조선인들을 보호하고 그 조선인을 통감부의 법적권한에서 청국정부의 법적권한으로 이전하고 조선인 거주를 인정하면서 '안봉선개축동의'를 해달라는 것임.

그럼 왜 청은 이런 협약을 맺었냐?? 또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철도노선을 일본에게 매각했다는 것인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청은 철도노선을 매각한 것이 아니라 일본의 개축동의를 인정하고 15년간 조차권을 인정해주는 것이었음. 즉 15년 뒤에는 다시 그 철도노선은 청의 것이 됨.

그렇기에 청나라는 간도지역을 다시 재수복하기 위해, 일본은 간도를 인질로 삼다가 15년 조차권을 얻기 위해 간도협약을 맺은 것이지. 여기에 왜 대한제국이 낌?? (유일하게 따질 수 있는 것은 왜 함부로 한청간의 국경을 석을수로 했냐는 것. 그것 말고 없음)

그리고 '간도'가 너무 억울하게 청에서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하지 마셈. 원래 김일성이 625전쟁만 안했으면 러시아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간도 일부를 북한에게 넘기려던 계획도 충분히 이루어졌으니깐 말임.
(이런 계획은 중국이 억울하게 당한 계획이 아니고 실행되야 하는 계획이고 청이 중국으로 변모한 것은 간도를 빼앗겨서 억울한 것이라고 하는 이중성을 가진 인간들이 많아서 한 마디로 '파쇼'로 밖에 설명을 못하겠음.)

즉 간도 실효지배라는 것이 단순히 '민족'의 잣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배경까지 고려해야 하는 사안이라는 것임.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무식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보시길 바람.

애초에 통일한국이 되든 안되든 간에 조중변계조약으로 결정된 경계는 조청감계회담의 이중하의 제안대로 홍토수가 되어서 지금의 경계는 조선이 주장하던 경계와 정확히 일치함. 여기서 뭘 얻고 싶어서 침을 흘리고 다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금지역(간도포함)이 뭐가 청조 공동관리지역임??? 장난치심??

박선영이라고 헛소리해대는 인간이 유조변밖(봉금지역)은 청조공동관리지역이라고 해서 포항공대에 임용 탈락한 인간인데 그 인간의 헛소리가 가생이에까지 퍼질줄 꿈에도 몰랐다. 청에서 일방적으로 파견된 성경장군, 영고탑장군, 애혼장군, 진수요동등처장군, 영고탑등처장군, 진수성경총관은 도대체 누구??? 알아맞춰보세요^^

간도가 조청공동관리지역이였으면 왜 갑자기 대한제국때 북간도에 이범윤파견해야 한다는 것을 고종에게 윤허까지 하지?? 관리지역이라면 윤허할 필요없이 이범윤만 파견하면 될텐데 말이야??

"해당 간도(間島)에 주재시켜 전적으로 사무를 관장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하여 조정에서 간도 백성들을 보살펴 주는 뜻을 보여 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당신 말대로라면 잘만 조청공동관리하고 있던 조선이 갑자기 이범윤이 뜬금없이 대한제국 때 튀어나와서 이거 윤허해 달라고 그리고 '우리 북간도 관리하자'는 것을 제안하고 윤허해달라고 하냐?

마지막으로 동북공정은 그 영토의 실효지배가 위험해서 하는 공정이 아니라 그 영토에 있는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하려는 시도에서 기인된 것이지^^

그리고 진짜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나의 입장은 이미 정식사학계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되었는 바이고 나 혼자만의 독단적인 주장이 아니라는 것임.
     
만두만억 12-07-27 16:58
   
좃좃아 니 개념이면 중국 역사도 조선족 역사이고 조선족 역사는 대한민국 역사이니 중국 역사는 대한민국역사네. 좃좃아 이 논리에 반박해봐라 좃좃아 ㅋㅋㅋ 열심이 한족빨아봤라 니들은 한족의 노예일뿐 ㅋㅋㅋ
          
역사 12-07-27 17:41
   
이리 유치한 놈이였다니 ㅋㅋㅋㅋ 같잖은 주장 반박한 내가 바보였지 ㅎㅎ 평생 내가 조선족이라고 믿고 살아라. 그래야지 너의 허접한 주장에 위안이라도 되지 ㅎㅎ
사랑투 12-07-27 03:47
   
뭐 몽골이 러시아나 미국등 강대국을 등에 업지 않는 한 힘들듯..
그리고 간도문제는 통일중국일때는 방법이 없을듯.. 중국이 분열 된다면 그쪽 지방정부와  연방제식으로  갈 수 있을지도하지만 그런조건이 조성 된다해도 먼 훗날 이야기 일듯..
최소한 우리가 살아있을때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이 크겠죠.

뭐 이런 이야기도 상상속에서나 일어날 이야기 일 지도 .. ^.^
소를하라 12-07-27 07:06
   
왜자꾸 거지같은 몽골놈들이랑 붙자고 그래 별도움도 안되는 놈들이구만 그냥 콩고물이나 떨궈주면 될듯한데
몽골이랑 손잡는거 보단 러시아랑 연합해서 중국분열되면 동북지역 밀고들어가는게 더 현실적이겠네
헤밀 12-07-27 07:14
   
현재가 무슨 땅따먹기도 아니고 ....

몽골은 내몽골 저 땅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동북3성은 아님.

간도 100년 점유하면 중국땅이라는 헛소리는 제외하고라도 간도지방 돌려받는건 힘들지 않을까 싶음.
Cuirassier 12-07-27 08:25
   
동북아시아 최약체인 몽골따위와 손을 잡아봐야 도움도안되고

몽골놈들 자존심엄청쎔 한국에 굽실거릴놈들도 아님
이스탄벌 12-07-27 12:28
   
만두만억님.  글 한번 화끈하게 잘 쓰시네요. 하하하
100% 제 생각과 같습니다.
대략난감 12-07-27 14:27
   
만두만억님..."역사"라는 인간하고는 말 안하는게 좋아요.전형적 싸이코패스입니다.
박사학위도 없는 인간이 어디서 쥐어 들은거 매국노생활 하면서 자위하는 인간입니다.
댓글은 얼마나 집요한지......... 전 그래서 아예 댓글 안달지요.
조선 및 대한제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청국과 간도 분쟁한것도 싸글이 무시하는 매국노예요.
     
역사 12-07-27 14:39
   
이 놈 황당한 놈이네??

고려 외왕내제 글(도화견문지관련글)에서 먼저 시비튼 쪽이 누구지??
(집요한 쪽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쪽인지는 다 알거다.)

그것도 모르시나?? 외제국이랑 강대국이랑 착각한 채 내가 누차 말했는데도 우기시다가 결국에는 이상한 헛소리하면서 도망치시던 분 아닌가??

국어대사전에는 '졸렬'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옹졸하고 치졸하다는 뜻입니다.

 당신 입맛에 맞는 이야기하나 안하면 매국노가 되는 군요^^ 당신 입맛에 안맞다고 하면서 중상모략을 하는 사람을 '졸렬하다'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없지요.

반박할 것도 없고 논리로도 안되겠고 누구처럼 현학적으로 궤변을 할 순 없으니깐 기껏 하는게 중상모략^^ 정말 딱 졸렬이라는 말이 정확하게 당신을 지칭하는 말이 아닐까요?

과연 내가 무슨 매국노발언을 하였는가? 무슨 궤변과 싸이코패스가은 발언을 하였는가? 이 글과 관련되서 단 하나라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말할 수준은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끈질기게 헛소리 달아놓으면서 진을 빼게 만든 쪽이 누군데 그래. 내가 너때문에 한 게시물에 최대 댓글 5개 이상 안달려고 그때가서 마음 잡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외제의 뜻은 정확하게 아시고 헛소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만두만억 12-07-27 17:00
   
네 역사라는 놈이 주장하는 바를 보니 전형적인 짱깨 한족들이 동북공정하는 내용과 100%일치하더군요.한족 동꼬 핧는 좃좃 ㅉㅉ 좃족이 한족흉내내봤자 니들은 한족의 노예일뿐 ㅉㅉ
          
역사 12-07-27 17:45
   
그리 믿거라.^^ 내가 조선족이라고 믿어야지 너의 그 분함을 풀 수 있지 않겠느냐^^ 한국사학계도 동북공정 신봉하는 좃족집단이라고 하거라. 그래야지 너의 응석을 받아줄 수 있는 가생이 회원들도 있지 않겠느냐^^ 어로불변 숙맥불변
시로코 12-07-27 17:25
   
토론방이면 욕치지말고 토론하세요.
자기 주장에  정확한소스를 대면서 토론하면 좋겟네요.주장 반박하면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시로코 12-07-27 17:26
   
몽골애기에..간도가지고 싸움질이야..
디스펠로 12-07-27 20:40
   
조선족이라고 내몰때 화내면서 쓰레기 같은 조선족 짱개따위랑 비교질 하지 마라고 하면 한국인....

괜히 아닌척 빼거나 하면 조선족......
칼리 12-07-28 16:15
   
역사란 아이디 쓰는 잰 만주랑 연관된 말만 나오면 우리랑 연관없다고 입에 거품무는 짱개나 조선족이 틀림없음.

만주가 우리역사에 가깝지 중국 한족역사에 가깝지 않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임.
오믿불 12-07-28 19:45
   
제국주의 시대와 청일전쟁의 결과로 맺어진 '간도협약'은  두나라 맛대로 협약 맺은 것으로..

우리와 무관한 협약 .  우리가 그런거에 얶메이거나 신경쓸 필요가 전혀없음..

고로 간도를 되찾아 오는데 무리가 없음..
소라카 12-07-29 11:47
   
만주가 전통적인 한족 역사와는 관계가 적지만 토박이 만주족 자체가 이미 중국 국민으로 동화됐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막무가내 국빠주의는 국제 사학계에서 입지를 세우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리고 여기 조선족이네 뭐네 하면서 논점 흐리는 거 좀 자제합시다. 물론 분탕질 치는 조선족도 실제 있겠지만 진지한 주제는 걍 논리로 얘기해야지 괜히 지식 딸리면 출신성분 드립으로 논점 비켜가려는 모습 보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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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중국] 천안문 광장 ‘탱크맨’…목숨 건 시민 동영상 화제 (7) 굿잡스 11-13 5697
33 [기타] 가야의 지배종족과 피지배종족을 이렇게 볼수도 있… (1) 예맥사냥꾼 11-09 2556
32 [통일] 고구려는 천만명을 아우러는 동북아 최강대국. (16) 굿잡스 09-13 6434
31 [기타] 신라에 대한 나의 생각 (16) 마다가스카 09-03 2834
30 [기타] 백제 신라 서로 다퉈봐야 헛빵임. (19) 고프다 09-01 3282
29 [기타] 한민족/만주족/몽골족/거란족 등의 친연관계 (15) 꿈이부자 08-22 7357
28 [기타] 도올선생 논쟁보다가 문득 '漢化된 조선을 멸시… (15) 예맥사냥꾼 08-21 3037
27 [몽골] 몽골과의 연합관련 (21) 애국자연대 07-27 4719
26 [중국] 후금의 최초 황제는 조선인이었다.. (39) 심청이 07-19 6590
25 [기타] 고구려가 진짜 위대했던 이유는 딴게 아니라 바로 이… (8) 예맥사냥꾼 07-16 4260
24 [기타] 삼한(마한 변한 진한)에 대한 오해 (7) 내셔널헬쓰 05-18 3530
23 [기타] 중국 고고학계 연구결과, 형질유전학적으로 부여, 고… (3) 숭구리당당 04-17 3978
22 [통일] 북방계 70% 남방계 30% <--- 이 주장의 근거는 뭡니까? (32) 그럼그렇지 02-18 7696
21 [몽골] 한국과 몽골 유전적 일치를 DNA로 밝히다! 치우비 12-27 13183
20 [기타] <DNA 종결자>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일까요? 과학… (24) blackk 11-24 6708
19 [기타] 한반도에 남아 있는 백제후손들..(스크롤 압박주의!) (16) toshake 11-15 7504
18 [중국] 오랑캐의 탄생 (4) 한시우 10-27 4920
17 [중국] 중국은 티베트를 어떻게 "역사 살해" 했나? (1) 한시우 10-27 4645
16 [몽골] 무조건 몽골 까대는분 보이던데 (16) 애국자연대 10-19 5056
15 [기타] [질문] 통일신라와 일본의 군사력 차이는? (37) 욕지도뽈래… 09-24 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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