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때를 기다리지 못한 성급함으로 도광양회를 실패한 걸로 보인다
모택동의 대약진 운동 실패 후 공격하는 이들을 지우기 위해 문화대혁명을 내세운다
근대화 실패의 책임을 지식인에게 씌우려 홍위병이란 괴물을 등장시키고..
레닌은 도시노동자 위주의 혁명을
모택동은 중국현실에 맞춰 농촌농민중심의 혁명을..레닌은 농민이 다수지만 도시노동자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 생각하여 질을 따져 혁명을 하고
모택동은 양을 따져 혁명을 진행하다보니 전문가를 천시하게 되는 배경속에서 문화대혁명이..
기술발전에는 전문가 우대가 유리하고 그래서 영국에서는 특허를 제도화한다
중국은 미국과 대결할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국가
미국은 팽창하려는 중국을 막기만 해도 승리..급한 중국이 불리한 형세다
그러려면 중국은 미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야만 한다
지금의 중국은 과거 미국과 대치하던 소련에는 근접했을까
국방과 기술은 과거 소련에 못 미치고 물량의 인해전술만 이룩해놓은 수준이다
과거 소련의 경제력이 미국의 이삼십프로 였던가..사회주의로 버티며 국방력 올빵으로 맞상대하다 힘이빠져 해체..그 국방기술의 꿀은 이후 남북과 이스라엘이 흡수
한반도의 위치는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가로막는 자리다
궁극적으로 한반도는 중국에게 정복하거나 멸해야 할 대상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제는 미사일 강국에 북한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미국이 대만을 지원하고 일본을 풀어준다면 중국입장에선 기겁할 일이다
중국의 바다를 한국 일본 대만이 틀어막고 초음속 미사일까지 각자 개발한다 하니..
결국은 다 가지게 될 걸로 보인다
내세울 건 세계의 공장으로써 과거 소련보다 경제력은 앞섰지만 그 판자체가 미국의 안마당인 자본주의..지금은 되려 자본주의에 발목잡히는 중이다
이 곳에서의 생사여탈권은 미국에게 있다
미국의 품에서 벗어나려면 사회주의로 회귀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선진 기술을 미국이 막고 있으니 기술없는 공장으로는 사회주의 해봐야 전근대시기를 벗어나기 힘드니 딜레마에 빠진다
수출길이 막히고 기술이 정체되니 생산성이 저하된다
시진핑의 조급함 또는 판단미스가 아니였어도 이쯤이 중국의 종착역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4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