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은 왜 생겨날까
인민폐에 미쳐 미래가 중국에 있다 주장하던 호주인사들같은 자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친중인사들은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한 애국자들이리라
그러나 미래를 중국과 같이 간다면 같이 몰락하거나 먼저 먹힐 뿐이다
우리 주변국 중국과 일본은 죽어야 사는 나라들이다
죽어봐야만 변할것이다
똥인지 찍어봐야 된장이 아님을 알 것이다
국내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제작 외주를 시작하며 외주업체 쥐어짜기를 시작했다
여기까지는 이후 자충수를 두어 자국 엔터사업이 침체된 일본이나 대만같은 두가지 방향성 케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잘 나가던 한류의 기운이 꺽이기 전에 미국과 중국의 자본과 시장이 각각 등장한다
그런데 중국이 전세계 엔터에 투자하면서 하향저질화가 되어간다
그 돈을 먹고는 우리도 자생력을 가지기는 어렵고 수준이 맞춰질 수 밖에 없다
혹시 이것이 중국의 큰 그림이었을까
헐리웃 역시도 중국이 묻으면 보편성을 잃고 설득력이 약해지고 만다
지금에서 중국을 제외했던 BTS와 넷플릭스를 보면 어느쪽이 올바른 선택이였는지는 극명해진다
친중세력의 패배다
결국 창의력의 결여는 엔터 한 분야에서만 한계를 드러내진 않을 것이다
지구 인구중 소수만이 막대한 자원을 소비해가며 상위 선진국 수준의 생활을 누린다
유럽의 백인들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가 포함된다
지구자원은 한정적이라 중국 인도같은 인구대국과 다 같이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중국이 지금 전력부족에 시달리는것도 당연
중국 스스로 출산 억제를 하기도 했던것이 인구를 줄여가며 기술은 높혀 생산성 극대화의 큰 그림을 그렸을게다
허나 결국 자신들의 강점이 인해전술인것을 깨닫는 순간 인구감소정책에 브레이크를 걸지만 그 순간 전국민의 선진화는 체념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부동산 사교육 게임 연예계까지의 금지는 자신들의 살을 파먹는 멍청한 짓거리 같지만 출산율 저하의 동력원을 되살리기 위한 눈물겨운 싸움인 것이다
중국인구가 우리처럼 매일 씻는다고 생각해보면 수자원 감당이 되려나
인구대국의 힘으로 컸는데 더 올라서려니 도리어 비극인 상황
전세계인구가 미국인구의 20배정도인데 이정도 비율이 대장국가의 한계인듯 싶다
시진핑은 강성한 징기즈칸도 아니며 원나라 말기 불평등과 부패를 까부신 주원장도 아니다
중국이 몰락을 비껴나갈수 있는 비책은 지금으로선 보이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6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