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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3 12:22
[한국사] 고구려에 대해 질문좀(광개토태왕)
 글쓴이 : 뚱쓰뚱쓰
조회 : 3,935  

삼한을 신라가 통일했자나요...
근데 사실 고구려가 광개토태왕때 이미 백제를 정벌 신라는 뭐..그냥 고구려 복속국이나 마찮가진데..
왜 그냥 통일시키지 않고 왕을두고 제후국으로 삼은건지.
그결과가..신라가 나당연합으로 삼국을 통일하는데..사실 고구려가 통일을 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이 자주들거든요..
광개토태왕은 왜 그냥 통일을 시키지 않고 제후국으로 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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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16-05-23 13:11
   
저는 그 점에서 삼한(또는 삼국) 사이의 관계가 적대적인 국가 간의 분쟁이 아니라,
같은 계파 내의 주도권 싸움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세력으로만 따진다면 백제도 한 때에 신라를 충분히 도모할 수 있었죠.
고구려는 신라/백제 모두 가능했었고요.

집안 싸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정도 멈춘 것으로 생각함.
     
뚱쓰뚱쓰 16-05-23 13:20
   
백제가 신라를 도모하지못한이유는 고구려때문에 못한거 아닌가요? 백제가 신라건딜면 신라가 고구려에 쪼르르달려가서 형아 백제가 나때려..해서..고구려가 백제한테가서 야 너 자꾸 신라떄리면 너 죽는다..해서 안한거 아닌가요? 그에반해 고구려는 신라왕도 입맛에 맞게 원하는 인물로 세울정도여서 눈치볼일없이 양국 다 상대할수가 있었는데...백제나 신라는 삼국을 도모하려면 고구려눈치를 봐야했는데 고구려는...그럴필요가 없었던거 같아서..
          
꼬마러브 16-05-23 16:54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백제군에게 사살당했는뎁쇼.님이 말씀하시는 건 아마 광개토왕 시기 때 이야기인 듯? 백제가 가야,왜와 손잡고 신라를 공격했는데 신라가 고구려에 sos해서 고구려가 박살내버렸지요. 근초고왕시기 고구려는 당시 백제에 해코지 할 만한 힘도 없었거니와 나라가 멸망 직전까지 간 상황임..이 때 인육을 먹었다는 기록도 있음. 나라 안에서는 통치자인 왕이 백제군에 사살..인육을 먹을 정도의 극심한 흉년 서쪽에서 공격해오는 거란, 연 등..이게 당시 고구려 상황임
               
뚱쓰뚱쓰 16-05-23 20:39
   
ㅎㅎ제가 뒤에 괄호열고 광개토태왕때라고..그러니까 제말인 즉슨 광개토태왕때 그냥 삼국을 일통해버렸으면...깨끗했을일인데..왜 그러지 않았나...가 궁금한건데;;사실상 신라는 고구려없으면 살수가 없는나라였고..백제는 몇번 봐주다 신라가 왜때문에 sos했을때 아얘 백제까지 굴복시켰자나요...광개토태왕이 맘만먹었으면 그냥 왕들 폐위 시키고 고구려에 복속이 가능했을것 같은데 왜 안했냐...이게 궁금해요 ㅠㅠ
Centurion 16-05-23 14:16
   
당시 고구려가 강하긴 했으나, 사방팔방에 적이 많았죠.
모용씨의 연나라, 백제, 가야, 왜, 복속되긴 했지만 배신가능성이 있는 주변지역 민족들.
 
고로, 신라가 약하긴 했으나 신라왕조를 셔터내리고 여기에 대한 반발을 막기 위해
군사를 장기주둔하는게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훨씬 뒤에.. 나당연합군이 백제나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상황을 보더라도..
백제, 고구려 부흥군 세력이 만만찮았죠.

이런 상황에서 고구려가 적을 격파할 수는 있지만,
이 지역을 강력한 군사력으로 지배하며 병합하는 것 자체는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문제였습니다.

신라 역시 백제 유민들을 복속시키는 과정이 험난했습니다.
나중에 당나라라는 공동의 적을 맞이해,
고구려, 백제부흥군과 힘을 합치는 반 외세 "민족대단결"과 같은 흐름이 나타나면서
서로 혼인관계도 맺고, 귀족에 편입시키는 등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과정이 있었지요.

신라도 고구려의 제후국이 되긴 했지만, 나중에 이 신라 지역 내에 있던 고구려 주둔군을 기습해서 몰살시키고,
백제와 동맹을 맺고 고구려를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야 백제-가야-왜 연합군의 공격에 시달리니까..
고구려에 애원해서 구원병을 청하고, 제후국이 된건데...

고구려에 쭉 눌려지낼만큼 신라도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소리지요.

왕좌의 게임을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볼튼 가문이 스타크 가문에 복속되어 지냈지만, 결국 통수치고 북부의 대장노릇하는 것처럼..
당시 시대라는게 봉건제적인 요소가 있던 시대였고..(제후국 자체가 봉건제 개념)
신라의 인구나 생산력도 고구려에 비해 압도당할만큼 부족하다곤 볼 수 없었죠.
남아당자강 16-05-23 15:30
   
왕을 폐위시키고 완전 복속을 시킬려면 신라의 모든 영토를 지배할 대규모 원정군으로 제압한뒤 상당기간 반발을 진압할 군대를 주둔해야 하는데...... 아무리 고구려라도 무리에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많은 경제적인 소모를 일이키는 것이고, 신라를 복속한뒤 그 소모를 충당할 만한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요. 고구려 영토로 복속 시키는 것보다 위성국으로 두어 상납 받고 백제를 견제하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되어 졌을겁니다.
닥생 16-05-23 18:32
   
신라땅은 그리 탐날 만한 땅이 없어요. 산악지대가 많아서 별 영양가가 없지요.
없습니다 16-05-23 20:08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틀어 삼국을 완전 정복할 능력을 가진 시기는 고구려의 광개토왕때가 유일합니다. 광개토왕은 신라에 5만의 병력을 주둔시키며 사실상 속국으로 만들었고, 백제역시 아신왕이 광개토왕의 면전에 굻어앉아 신하가 되겠다고 용서를 빌게 되죠.

그런데 당시 고구려는 스스로를 천하의 중심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대왕도 아닌 태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었고. 본인들이 하늘의 자손이라고 굳게 믿은 당시 고구려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신라,백제의 땅이 아니라 고구려를 받드는 제후국이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신라,백제를 유지시켜준겁니다.

고구려를 제외한 신라, 백제는 멸망하는 순간까지 삼국을 정복할 능력을 가지지 못했었고, 결국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건 당나라가 됩니다. 신라의 삼국통일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그 통일과정의 대부분은 당나라가 시행했고, 신라가 한건 당나라가 백제, 고구려를 멸망시킨후 당나라군을 백제땅과 고구려땅의 일부에서 몰아낸게 전부입니다.
촐라롱콘 16-05-23 20:57
   
고구려 전성기인 광개토대왕-장수왕 시기에
남방에 온 국력을 투사하였다면 백제-신라-가야 정벌이 가능할 수도 있었겠지만....

위에서 Centurion님이 언급하신대로 고구려는 남방 뿐만 아니라 북방 북중국일대의 후연과 북위는 물론
고구려의 부용세력인 거란,물길-말갈 등도 언제든지 고구려에 등을 돌릴 수 있는 상황이므로.....
남방에만 전 국력을 투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였습니다.

당장 광개토대왕이 신라구원군을 보내 가야-왜의 세력을 토벌할 시에도 그 틈을 노려
후연이 요동을 침공하여 남소성 등의 여러 성을 빼앗았습니다.
고구려가 후연에 빼앗겼던 실지를 회복하는 데도 몇 년을 허비했을만큼..... 

게다가 비록 백제,신라가 광개토대왕-장수왕 시절에 영역과 세력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제-신라-가야의 인구를 합친다면 고구려의 인구(적어도 고구려의
직접지배지역만 한정한다면....)는 능가하는지라....
일시적인 점령은 물론 가능하겠지만, 영구적으로 영토화시키는 작업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백제도 현 전라남도 지역의 마한세력을 일소한 것이 6세기 초에나 가능했으니,
마한이 비록 원래 부족국가 가운데 강성한 세력이기는 했으나 고대국가가 부족국가의 잔여세력을 온전히
복속시키는데도(백제의 공주천도이후에 현 전남지역의 마한세력 정복을 더욱 가속화시켰겠지만...)
수 십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그리 간단한 작업이 아닙니다....!!!

벡제 멸망 후 충청-전북지역에서는 부흥운동이 비교적 활발히 전개되었지만,
옛 마한의 잔영이 상당히 남아있던 전남지역에서는 백제부흥운동이 거의 미미했던 것을 보아도~~~
전략설계 16-05-24 01:17
   
신라를 고구려에 복속시킨다는 것은,
신라 왕 없어져야 하고, 신라 호족들 자기 땅 내놔야 하고.
이걸 신라 왕과 호족들이 받아들일 수 있냐 그거죠.
받질 않는데 받으라 그럼 전면전입니다.

여기서부터 군사력 쌈인데.
고구려가 남진한 장수왕때도 한강유역이나 뺏지. 백제 정복을 못하죠.
백제, 고구려는 중국 정도의 힘이 들와야 없앴죠.

수, 당 정도 당대 세계 최강정도 군사력이 투사돼야 삼국중 한 나라를 정복하지.
그 시절 삼년산성이나.. 요새가 많죠.
몇만 정도 움직이는 군사력으로 그 요새들 다 쳐서 들어가기가..
수비에 비해 삼국의 공격군 규모가 안 된게 아닌가 싶네요.

대단한 장기전이 요구되고.
백제가 허망하게 망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대규모 중국군대가 들어오고,
동시에 신라가 국가총동원을 해서 첨 보는 군세로 같이 압박하는
환상(?)의 작전을 펼쳐서 삽시간에 망했지만.
부흥군이 끝나지 않은 백제의 저력을 보여주죠.
신라 혼자 힘으로는 백제를 정복한다는 것이 가당치도 않는 얘기고요.

고구려 요동방어선을 보더라도, 요새 만드는 기술은 고려나 조선에 비해 뒤지지 않고.
요동보다 산이 많아 좋은 요새가 많은 반면.
이를 뚫고 들어갈 공격진의 규모가 삼국간 서로 정복할만한 군세의 규모는 못 나왔다..
이렇게 정의를 해보겠네요.

삼국시대 :  공격 < 수비
북창 16-05-24 10:09
   
솔직하게 평하면...머리가 나빴기 때문입니다.
군사적으론 충분히 신라 점령하고도 남았죠. 하지만, 그걸 이끌만한 책사나 정치가가 없었겠죠.
과거의 역사는 집단에 의해 변화하기 보다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광개토 태왕은 군사 전략적으론 대단한 인물이지만...정치가로선 그 한계가 명확했던 인물입니다.
만약 정치적으로도 뛰어나고...휘하에 유능한 사람들이 많았다면...징기스칸급이 못됐을 리도 없었겠죠.
     
사랑투 16-05-24 15:48
   
세상에 그럼 고려를 점령 안한 원나라도 멍청하고 역량이 부족해서고...

조선을 점령 안한 청나라도 멍청하고 역량이 부족해서군요 ㅡ.ㅡ;

어처구니가 없네요.
          
북창 16-05-25 00:05
   
머리가 나쁘다는 말을 활자 그대로 받아들이셨군요;;;
지금 보니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겠네요.
제가 말씀드리려 했던 머리가 나빴다는 의미는...그런 생각을 아예 못했다는 의미였습니다.
현재의 관점에서 삼국을 통일하는게 잠시 동안은 힘들겠지만...훨씬 이득이란거 다 알죠.
하지만, 당시엔 삼국을 통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변혁가가 없었으니...충분히 통일할 수 있는 상황을 날린 것이죠. 만약 당시에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고요.
이렇듯...한 시대를 변혁으로 이끄는 인물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안타까워서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
     
호태왕담덕 16-05-24 16:21
   
웃고 지나갑니다~~~피식
     
Centurion 16-05-24 17:14
   
그건 머리 나쁜거랑 별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고구려는 단순무식하게 힘으로 누르거나, 학살과 공포로 점령을 하던 그런 스타일 아니었고요.
제갈량이 맹획을 칠종칠금해가며 복속시킨게 머리가 나빠서 그런게 아닙니다.
방향성이 달랐을 뿐이거지.

저기 한반도 면적의 영국땅에서도 지금도..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가 유나이티드 킹덤이라는 명칭 아래 한지붕 아래서 살고 있는데..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도 나오듯..
영국 역사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명군인 에드워드 1세가
스코틀랜드 복속 문제로 골치를 섞혔습니다.

몽골이 썼던 방식은 말 그대로 항복 아니면 몰살
이걸로 겁주고,싸그리 몰살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이건 정치력이 좋거나 머리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잔인하다고 하는거죠.

누가 범죄 저질러서 돈 쉽게 버는 법 몰라서 힘들게 삽니까?
누가 쉽게 쉽게 점령하는 방법으로,
압도적인 군사력을 바탕으로 인종청소급 학살을 자행 못해서 점령을 못하겠습니까?
(애시당초 몽골은 China 인구학살해서 몽땅 초원으로 만들 계획도 세웠던 애들인데.)

오히려 몽골이 그렇게 하고 불과 몇백년도 채 지나지 않아 그 영토 몽땅 잃고,
후손들도 흩어져버렸는데.. 고구려는 700년 이상 버틴 나라에요.
그것도 주변 부족들을 복속시켜서 활용하면서 말이죠.

China에 고구려만큼 오래 버틴 왕조 있나요?

그리고.. 그 영국은 아직도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이네 뭐네로 말 많은데..
그나마 결혼을 통한 동군연합으로 유나이티드 킹덤.. 즉 왕국연합으로 뭉쳐서..
몽골보다 더 큰 땅덩어리 지배했습니다.

이게 다 그 좁은 영국본토과 유럽에서 전쟁과 왕권투쟁으로
투닥거리며 갈고 닦은 정치력과 지력이 밑바탕 된 겁니다.

한반도땅 크기의 면적도 통일하기 어려워서 쩔쩔매던 영국이
훗날 인도를 식민지배하고 청나라를 갖고 놀았죠.

왜 영국은 몽골처럼 그냥 학살만 자행하지 않고도, 그 판도를 이루고..
지금까지 몽골보다 훨씬 잘먹고 잘살며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생각을 하시길.
양원장 16-05-24 20:41
   
신라는 삼국통일한 적 없어요
고구려는 발해가 이어받아서

남북국시대가 바른 표현
     
대한국 16-05-25 02:26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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