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인들과 한국인들은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몽골과 한국이 같은옷 입히면 닮았다 하시는데, 현재 외몽골인들은 당시 몽골 고원을 통일한 실위 족이 아닌 몽골화된 투르크인 메르키트의 후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외몽골인들 한국인보단 투르크인들과 외모가 더 흡사합니다.
금은 말갈족과 발해 유민들이 세운게 맞지만, 몽골한테 학살당해 현재 우데게(흑수말갈),나나이 금을 세우신 분들은 합쳐도 인구가 2만밖에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여와 고구려도 서로 인종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청은 조선말에는 조선에 정치를 간섭하려 했고요.
한국의 기원은 북쪽인 부랴트인과 비슷하지 몽골은 라사드 앗딘의 부족지에서도 투르크의 일족으로 나옵니다. 그들 전부가 몽골 고원을 통일한 붉은머리의 녹색눈을 가진 보르지긴 실위족 귀족 유목민족인 실위족은 아닐지더라도요.
그리고 혈통적으로 만주나 몽골과 닮았다는데, 외모를 보면 닮은 구석이 드물고 , 민족은 정신적 개념이라 만주는 몽골과 오히려 비슷하고 조선과 중국은 의복이나 한자 문화권, 삶등이 둘이 더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숙신-말갈-여진-만주 이렇게 만주족이 이어진다고 한민족이라 칭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히려 그건 금나라까지 중국사에 먹히는, 중국을 도와주는 잘못된 상식이고, 사실상 발해와 함께한 여진족은 금때에 몽골에 의해 끊겼습니다.
만주는 농경민족이고 고구려 말갈-여진인들은 수렵민족, 그리고 귀리를 심고 먹긴 하는 농경생활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셋은 언어적으로 향찰이고 만주는 몽골문을 썼습니다.
만주원류고 때문에 만주와 여진이 엮인 경향도 있긴 한데, 만주인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편찬된 것으로 중국이 한국을 동북공정 시킬수 있는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만주인=중국인, 만주인과 한국의 조상이 같다? 고로 한국은 만주인의 후손 이런식으로) 만주 인들이 근대에 자신들의 언어로 금언어를 과도하게 받아들여 그렇지 실제 금과 별 관계는 없습니다 (금인들은 우데게,나나이인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