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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3 10:54
[몽골] 몽골애들이 정동행성 가지고, 고려가 원의 직할령이다. 아니다로 싸우고 있네요-.-
 글쓴이 : mymiky
조회 : 4,408  

가끔씩 바이두가서 구경하는데 ㅋㅋㅋ
거기 원나라바가 있거든요.
디시나 다음카페처럼, 중국웹도 주제별로 묶은게
아주 많아서 호기심가는 것 중에 몇개에 골라 구경하거든요.
 
징비록 반응 없나 싶어서 명나라바 들어갔다가, 청나라판가보고,
원나라로 가보니,
마침, 고려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보이길래 클릭해봤더니,
 
정동행성(고려)는 원의 속국이 아니라, 원의 영토라는 증거다.~라는 제목인데
  (원문제목-征东行省(高丽)属于领土性质而不是属国的证据)
누가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는것임-.-;;
 
걔가 든 근거로는
1. 1259年-1356年까지 원통치시기였다는 것
2. 정동행성에서 원나라 과거합격자가 나온 점
3.일본위키에도, 고려국이 원나라랑 색이 똑같이 칠해졌다는 점
4. 서양책에도, 원나라랑 고려랑 색이 똑같이 칠해졌다는 점
5. 원나라 법전인 지정조격이 한국에서 발견된점.
 
글쓴이가 내리는 결론은)
- 원래, 고려의 왕과 권력을 보존해주면서, 힘을 약하게 한뒤
원나라 본토내지와 같이 행성을 세운후, 자연히 한인들의 유입이 많아지게 하면서,
최후에는 원과 일체화 시키게 한게 아니겠느냐?
 
~는 말과 함께 끝을 맺고 있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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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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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05-13 11:06
   
일단,

1. 1259년은 고려 원종이 쿠빌라이칸에게 입조한 해같은데
정동행성은 1280년 충렬왕 6년에 세운 것임. (연도부터가 안 맞음)
글쓴이는 원이 고려를 지배할려고 세웠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정동(征東-동쪽을 정벌한다)란 말은 고려를 치는게 아니라, 일본을 친다는 뜻임-.-;;
일본 원정을 위한 최전방사령부를 고려에 세운거.. 정동행성의 별칭은 일본행성이기도 하고ㅋㅋ

2. 원나라 과거 합격자가 고려에서 나온건 그리 놀랄일이 아님;;
원은 행정에 능통한 인재를 찾았고, 고려는 고려대로 대국에서 성공할수 있으니 좋은 기회라고 여겼음.
아울러 당나라의 빈공과에 합격하는 신라, 발해인들 이야기는 안해도 알것임.

3.4 외국자료에 고려와 원과 똑같이 색칠되어 있거나 하는점은, 일본같은 경우 한국 엿먹으라고 그런거 같고, 서양책들은 걍.. 한국 인지도가 낮아서 오류가 많기 때문인걸로 보임-.-

5. 지정조격이 한국서 발견된건 사실인데, 고려가 원나라 땅이라서 발견된건 아님.
소장자 조상님이 왕실의 서간원(규장각? 도서담당) 이였던가?로 알고 있는데,,
어쨎거나 희귀도서가 발굴된건 축하할일임.
mymiky 15-05-13 11:34
   
글쓴이가 정동행성의 원목적을 바르게 이해했다면, 이런 글을 안 썼을꺼라고 생각함.

정동행성은 일본정벌을 위해 1280년에 세웠다가, 폐지되고, 1283년에 다시 세웠다가 폐지되고
다시 1285년에 세웠음.

고려를 지배하기 위한  목적도 아니였지만, 만약 그랬다면 왜이리 변덕스럽게 자주 폐지된 것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고 이상하다고 느껴야 정상아님?

내가 볼때는 글쓴이가 아무래도 중국인이다보니 한국사를 잘 모르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오히려, 고려에 정동행성을 세운 이유는 고려가 일본에서 가장 가까웠고,
고려왕이 부마가 되면서 쿠빌라이의 측근세력이 되어, 믿을수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글쓴이의 주장대로 고려왕의 힘을 약하게 만들어서, 어쩌고 저쩌고의 말은 나올수가 없음.
실상은 오히려, 쿠빌라이칸이 사위인 고려왕을 팍팍 밀어줬음. 고려왕이 정동행성 승상직도 겸함.
충렬왕은 또 충렬왕대로 장인어른인 쿠빌라이한테 잘보이려고 완장차고 정벌준비에 한창 열을 올렸고..
(물론, 고려백성들은 배만드느라 쌩고생을 했다만;;)

어쨎든, 원정은 실패하죠. 그담에 또 언제 정벌이 다시 될지 몰라서 없애지 않고 놔두다가
쿠빌라이가 죽어버리고, 후대황제들은 일본원정에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정동행성은 존재하나, 목적이 상실되니, 유명무실해지고 맙니다.

그담엔, 고려의 내정간섭 기구로 변질되었다고 배우게 되는데,
원정계획이 말아먹고 난뒤, 정동행성은 원-고려의 연락기구로써 쓰이게 되죠.

원과 연락할수 있다=곧, 원과 커넥션이 잘되고 줄을 잡을 확률이 높다진다..
그런 의미니까 권문세족들이 서로 정동행성 관직을 하고 싶어합니다.

실제로, 충선왕이 개혁정치할때 기득권층이 눈꼴시려서
충혜왕이 미친짓하니까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충정왕이 나이가 어려 정치판이 안돌아가니

우리왕 좀 바꿔달라고 권문세족들이 정동행성이문소를 통해 원나라에 연락해
이 3분 다 폐위되었죠. (충선왕은 나중에 다시 복위합니다만..)

이렇듯, 권문세족들이 눈에 뵈는게 없고, 전횡이 너무 심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
공민왕때에 비로소 완전히 정동행성은 혁파됩니다.

만약, 글쓴이의 주장대로
정동행성이 원나라의 직활령이나 원의 영토였다면?

4차례의 입성책동은 아예 역사속에서 등장하지도 않았겠지요.
입성책동은 말 그래도, 고려를 원나라에 편입시키자는 주장인데

오히려, 정동행성을 당시 고려인들이,
원나라의 지배기관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죠.
친원파인 권문세족들조차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을 글쓴이가 모른다는게 참 아쉽네요-.-;;
Centurion 15-05-13 12:37
   
정동행성 승상이 고려국왕이었죠.

*****************************************************************************************
이름 자체도 정동행성[征東行省]의 정식 명칭은 정동행중서성이다. 고려 후기에 원이 개경에 설치하였던 관청이라고 합니다. 원나라는 전국에 행중서성이라는 지방 행정 기관을 설치하고 있었다. 그 중 하나로 일본 원정을 위하여 고려에 설치한 전방 사령부가 정동행성이었다. 그 장관인 승상은 고려 국왕이 맡았다.

일본 원정은 세계 제국 건설의 야망을 실현하려는 원의 강요에 따라 이루어졌다. 2차례에 걸친 대규모 원정을 준비하기 위해 고려는 막대한 함선과 군량을 조달했다. 여몽 연합군은 쓰시마를 정벌하고 일본 국토에 상륙했다. 일본군은, 화약을 사용하며 공성전과 야전에 익숙한 몽고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때마침 불어온 태풍으로 연합군은 거의 궤멸에 가까운 해를 입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1280년에 설치된 정동행성은 일본 원정이 실패로 돌아가자 폐지 되었으나 곧 다시 설치되어 상설 행정기관이 되었다. 특히 고려 내부에 정치적 갈등이 발생할 때면 원의 적극적인 내정 간섭이 이루어졌고, 그 창구 역할을 했던 것이 정동행성이었다. 여기 관계한 자들은 원의 세력을 업고 횡포를 부리는 경우도 있었다. 공민왕 때 폐지 되었다.

정동행성 안에는 죄인을 가두어 둘 감옥도 있었다. 원과 관련된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을 이런 행성옥(行省獄)에 가두고 심문했다. 혐의자들에 대한 처벌은 고려 측으로 넘겨지든지 직접 원나라로 보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http://ko.jedi.wikia.com/wiki/%EC%A0%95%EB%8F%99%ED%96%89%EC%84%B1
***************************************************************************************

고려국왕이 승상이니 한마디로.. 고려국왕과 고려인이 장악한 기구인데다..
이름 자체도 정동행성[征東行省] 일본 공격용 기구였지요..

님 말씀대로 입성책동이 따로 있었으니, 정동행성 자체는 내정간섭기구 정도일 뿐..
의미없는 부분이구요. 인구도 얼마 안되서 짱개들 유입 걱정하는 애들이 우리나라 영토에 관심이 있나보네요.

칭기스칸 때처럼 말탄 기병으로  중국 집어삼킬 수 있으면 모를까.
요즘 같은 시기에 그럴 일은 없을텐데..
그런 고민 하지 말고.. 우째 자기들 독립 유지할지나 고민하는게 나을텐데 말이죠.
     
mymiky 15-05-13 13:48
   
오해할까봐서 다시 말씀드리는데
이같은 글을 올린 몽골인은 독립국가로 있는 외몽골인이 아니라.
중국 자치구인 내몽골인이였습니다.
          
Centurion 15-05-13 13:53
   
저도 그 생각했어요. 댓글 적으려다 말았는데..
바이두가 중국 사이트다 보니, 몽골애가 어떻게 적었지? 내몽골인인가? 생각은 했는데..
걔도 중뽕맞은 케이스였겠군요.. 칭키스칸도 중화민족의 영웅이라 생각할 거 같은 케이스일듯..
               
두부국 15-05-13 14:33
   
내몽골인들은 몽골판 조선족입니다
처용 15-05-13 13:05
   
원나라 간섭기인 고려말 상황을 보건대 친원파인 권문세족과 개혁을 시도하려는 고려왕의 개혁기구 사이에서
신진사대부 세력을 등용하여 벗어나려 했지만 원명 교체기 까지 계속 실패하고 공민왕 때 되어서야 정동행성 이문소(사법기구)를 폐지하고 쌍성총관부를 회복함으로 사실상 식민지 상태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충렬왕, 충선왕, 충혜왕등 지들 맘에 안들면 내정간섭을 넘어 왕을 원에 끌고 가거나 유배보내 죽게 만들었으니 청나라 영토를 지들 땅이라 우기는 중국인들은 아마 원나라 시절 유라시아 전역도 지들 역사로 편입하고 영토라 우길 놈들이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정동행성이 충렬왕 떄 처음 설치된 곳은 지금의 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수십만 몽고군이 상주하여 몽고소주나 몽고간장,몽고저수지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이를 몽고풍으로 통칭하여 수십년동안 양국사이에서 몽고풍 고려양으로 불리며 많은 영향을 끼쳤지요. 
그냥 지명이 아니라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행정기구 였지요 굳이 조선시대로 표현하자면 비변사인데 군사기구로 만들어 졌다가 임란 이후 행정 군사 인사업무등 대신들이 모여 결정을 내리는 기구로 그역할은 고려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대단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나라는 유지시켜 주었지만 순마소를 통하여 반원세력을 잡아들이며 이문소를 통하여 내정간섭하며 사법판단까지 했으니 식민지에 가까운 속국이자 부마국으로  강등되었지요
그러나 동녕부나 철령 이북 지역 쌍성총관부 같은 영토로 통하는 것이 아닌데 정동행성을 저렇게 해석하여 정동행성을 고려로 보고 원의 영토라고 표현하기에는 애초에 원종이 몽고에 항복하고 일부지역을 받쳤다는 점에서 논리의 비약이 아닐 수 없지요.

이자겸의 금의 사대수락과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의 실패 후 태조 때부터 유지해온 북진정책이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공민왕 때 가서는 요동 정벌가러 가지요. 지들이 200년간 지배당했다고 그보다 나라라도 유지한 고려를 원의 땅으로 왜곡해서 과거 중국땅이라고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mymiky 15-05-13 13:43
   
최초의 정동행성은 원정대의 출발지였던 합포(지금의 창원(마산))에 설치되었는데,
아직도 마산에는 몽고정, (또는 고려정)이라는 13세기때 우물이 남아있지요.
그 우물 물을 길러다 만든게 마산의 명물.. 몽고간장 ㅋㅋㅋ
그뒤, 일본정벌이 실패로 끝나고 흐지부지되자, 그뒤엔 개경에 두게 됩니다.

원에 끌고간 고려왕은 충선왕과 충혜왕 두분인데
충선왕은 치정관계+정치적인 문제가 꼬여서 다소 억울하게 간게 맞는거 같고

끌려가 유배지서 죽은 왕으로 유명해진
충혜왕은;;; 도저히 쉴드를 못 칠정도로 싸이코였던지라;;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이분이 끌려 갔을땐, 고려백성들은 속시원했고,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을땐 만세를 불렀지요;;
모처럼, 원나라가 백성들에게 좋은일했다고 칭찬받은 희안한 사례;;

원종이 몽고에 항복하고, 일부지역을 바쳤다? -.- 뭔뜻인지 모르겠네요;;
원종은 오히려 어떻게든 고려 국체를 보존시키려고 별별 짓을 다했던 왕이였는데 말이지요-.-

맨날 삼별초 미화한다고, 삼별초는 민족혼/ 몽골에 입조한 원종은 암군,,
뭐 그런 구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원종은 아들 충렬왕이 몽골식 변발하고 나타난걸보고 충격받아 앓아누웠을 정도로
고려문화 지키는데 안감힘을 쓰시던 왕이였어요//

동녕부와 쌍성총관부는 원종이 가져다 바친게 아니라,
그곳을 관리하던 고려 장군들이 원나라에 투항하면서 원나라가 가져간거지;;
원종이 자발적으로 냅다- 우리땅을 바친적이 없습니다..

원종은 오히려, 저 땅들을 다시 돌려달라고 쿠빌라이에게 간청했던 왕이고,
첨엔 거절했다가, 부마인 충렬왕때 동녕부를 돌려주죠.
쌍성총관부는 나중에 공민왕때 이성계 부자가 고려로 컴백홈-하면서 다시 고려땅 되구요.
          
처용 15-05-13 14:08
   
물론 원종이 자발적으로 철령이북의 땅을 바친적은 없지요
쌍성총관부가 설치된 것은 고종 때 일이니 원종이 태자의 자격으로 입조할 때인데
당시 동북면의 조휘 탁청등이 병마사 신집평을 죽이고 철령이북의 땅을 받쳤지요

오해할 만 하네요 장문의 글이 될까 싶어 원종이 주체가 되어 직접 받친 것이라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그러한 뜻이 아니라 어째든 원종이 태자 자격으로 화의를 하러 간 시점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리 적은 겁니다.

다행히 쿠빌라이에게 줄을 잘 타 고려 왕조를 보존해 주었지만 철령 이북의 땅은 난신적자들에 의해 병마사가 죽임을 당하고 받친것이라 그리 표현한 겁니다.

동녕부는 님의 말대로 돌려주었다고 표현하셨지만 지금의 평양(서경)에서 요동쪽으로 옮긴
것이라 공민왕 때 정벌하러 가지요.
두부국 15-05-13 14:21
   
중국은 원나라는 청나라든 중국땅에있는건 다 주인행세 부리는게 종특이에요

서양애들 중국인 대부분 싫어합니다
내두좌평 15-05-13 21:53
   
글쓴이가 내리는 결론은)
- 원래, 고려의 왕과 권력을 보존해주면서, 힘을 약하게 한 뒤 원나라 본토내지와 같이 행성을 세운후,
자연히 한인들의 유입이 많아지게 하면서, 최후에는 원과 일체화 시키게 한게 아니겠느냐?
======================================
결론에서 속이 보이네요.
원나라는 한족나라다.
지 조상들은 당나라를 제외하고는 실상 개, 돼지 보다도 못하게 살았거늘 전부 지들 나라래.
딪이 15-05-19 07:15
   
세상에 위키피디아를 근거로 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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