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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4 11:08
유식한척하는 더불어지지자님들께 질문...
 글쓴이 : 푸컴
조회 : 584  

남보고 무식하니, 책이나 더 읽으라는둥
 
참 유식해서
앞뒤 읽어보지도,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무조건 베충이니 하면서
자신의 뜻과 다르다면, 
벌레로 몰아가는 사람들아...
 
당은 지지하는층에 대한 정책을 펴는것이 기본이다.
또한, 그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당의 정체성을 표현하는것이란것도 잊지말고 살아라.
 
당신들 스스로가 당의 얼굴인셈인데,
유식한척 하면서 베충이니, ㅋㅋㅋㅋ, ^^ 등등등 비난만 해대고 있으면
그게 유식한거요? 멋있는것 같은가?
 
골방에 모여서 남 뒷담화 까는 사람들조차 당신들 같은 단어로 그당의 정체성을 표현하진 않을꺼다.
---------------------------------------------------------------------------
한번볼까?
 
새누리당
- 부자들이 지지하고,
- 안보관련해서
  북한을 주적으로 보고, 친일, 친미정책을 외교전략으로 쓴다.
 
지지하는 인간들이 부자만 있는것은 아니지, 안보관련해서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
그런데, 너희들은 부자들도 아닌데,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바보라고 떠들고 있다.
부자들은 아니지만,
 
안보 문제 때문에 지지하는 연세드신 분들도 있는데,
투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
아...지금은 국민의당에도 그런 사람 있긴 하지...
 
구시대적 유물...
 
그런데, 내가 궁금한건 당신들끼리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자성이나 비판은 왜? 없나?
 
-----------------------------------------------------------------------------------
더불어 지지자들이 유식한척 말하는
 
부자들을 위한 정당인 새누리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반사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가난한 서민을 위한 당이라고 말하던데...
 
정체성이 가난한 서민을 위한 정당인가?
오히려 정의당이 가난한 서민을 위한 정당 같던데...???
 
안보관련해서 정체성은 무엇인가???
꺼꾸로 안보때문에 정의당 안찍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무현대통령처럼,
경제/사회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면 모를까...
 
결론적으로 질문 하자면,
1) 안보와 경제 두가지를 놓고 투표를 할때의 더불어 정체성이 국민정서와 맞는가요?
2) 서민들은 안보 고민은 없고, 경제만  생각하나요?
3) 국방예산등의 집행을 봤을때, 새누리가 보수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왜? 새누리가 국민에게는 더 안보를 신경쓰는것 처럼 보일까요?
4) 국민들 다수가 바라는 국가,국내 안정에 대해서 반대보다는 제안을 선택하지 않는건가요?
5) 문재인씨에 대한 비판때문에 호남에 방문을 못한다는 뉴스가 있던데,
    이것에 대한 생각은요?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분들아
생각할만한 고민과 의견을 나눠야지요.
 
맨날,
부정적 사회불만주의자처럼 보여서야, 지지하겠어요.
또다른, 사회불만 비난주의 베충이는 되지 마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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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러언 16-04-04 11:19
   
저도 왜만하면 버러지소리 안하는데..
와서 보니까 몇마리가 벌레거리려서
폭발했네요. 버러지들은 버러지가 약..ㅎㅎ

국민의당 없었을땐 제가 야권지지층이란 증거없어서
꼼짝없이 당했지만..
이제는 제가 국민의당 지지자란 걸 알기에..
이젠 국민의당과 안철수를 비난하면 버러지로 부릅니다.
저들도 반박을 못하는 이유가 내가 버러지가 도면 호남인도 버러지가 되기때문이죠.

물론 저들과 똑같이 해선 안되겠죠.
근데 너무 선동질 하니까 저도 모르게 화기 치미네요.
자제해야 되는데..ㅎㅎ

더불어지지자인지 뭔지 애들은 원래가 그랬어요.
하다 안되면 그냥 벌레 버러지 일배 새누리 알바로 매도하는..

애들은 비판을 수용할 줄 모릅니다.

애초에 애들은 노무현후광을 이용해 정치하는 애들이라
그냥 종교라 보면됩니다.

종교에서 자기비판 하는 거 봤습니까??
종교는 절대 자기비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편 아니면 사탄 마귀가 되듯이

자기를 비판하면 일베 버러지 벌레 새누리가 되는것이죠.
     
푸컴 16-04-04 11:21
   
똑같이 하면 똑같이 비판받아야죠.

누가 먼저했냐는 궁색한 변명일뿐이죠.
          
머이러언 16-04-04 11:25
   
여기보면 대부분 더불어 지지자들이
벌레 버러지 달고 삽니다.
그건 푸컴님도 지켜봤을 거 아닌가요??ㅎㅎ
저요?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이번 총선이나 대선은 기대안합니다.

저들만 안 보면 됩니다.
정치가 무슨 큰 인생에 보탬이 되는것도 아닌데
참을 이유가 없죠.

인생은 자기노력여하에 달렸습니다.

뭐가 아쉬워서 참아요??ㅎㅎ
               
푸컴 16-04-04 11:29
   
네...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접미어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죠.

비난하고 헐뜯는 단어 몇개 쓰면서 논리적이라는 사람도 있으니...
어디도아닌 16-04-04 11:31
   
책을 그냥 읽지 마시고 정독하세요
그리고 착각하는게 어떤분이 글을 올리면 그것이 유식한척 한건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 하시나요?
남의 말을 들을수 있는 귀도 책을 읽으면 생긴답니다 책 읽으세요
     
머이러언 16-04-04 11:33
   
어디도아닌님은..
기승전 책 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제파악 좀 하세요.
어그로  끌지말고.
     
푸컴 16-04-04 11:38
   
댓글달 가치도 없는...

이분도 오랜기간 살펴보았지만,
더불어민주당 고의적으로 이미지 나쁘게 만드는 분 같아보임.
          
어디도아닌 16-04-04 12:20
   
전 가끔 님 글 봤지만 그때마다 느낀점은 책 좀 읽으셔야 겠다는..............
새삼 토론의 자세를 말씀하시니 좀 우습네요
               
푸컴 16-04-04 12:33
   
전 가끔 님 글 봤지만

님은 철저하게 더불어민주당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시는게 목표고,
그냥 상대방을 비난하는것에 오로지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비난하고 싶으시면 계속 하세요. 그 버릇이 어디 가겠나요?

전에도 말했지만, G마크 드신 책임님하고 돌아다니면서
님이 한 행동을 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깍두기 16-04-04 11:49
   
전통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푸컴님께서 비아냥 거리면서 더민주당 지지자들 비판하는부분에 있어
많은 공감을 하곤 합니다.
사실 비판 받고 조롱받을만한 행태를 보이는 현 상황을 두둔하고 싶지 않습니다.
1)더민주당의 안보와 경제 관련 정체성이 모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안보는 과거 민주정부10년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하고의 비교해서 절대로 잘못된 정책이
아니었다는게 오히려 확신이 듭니다.
경제분야 관련해선 과거 민주정부10년과 이명박, 박근혜 정부사이에 그다지 비교할만한
사항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 정책이 경제민주화라는건
확실한 듯 합니다. 지금까지 재벌이나 있는자들에게 대한 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가 많이 줄었고,
줄어든 세수는 중산층과 일반서민들에게 몫이 부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정서라는게 유기적인것이고 전반적인 국민정서를 명확히 결론내릴만한 정보를 취합하는게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 선거정서는 현재 상황을 대변하는 투표가 이뤄진다고 보진 않기에, 정당의 득표를 통한
국민의 정서를 읽는다는건 무의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안보와 경제를 같이 본다가 맞을 듯 합니다. 하지만 1번에서 말했듯이 우리 선거정서는 현재 상황을 조명하는
잣대로 쓰기엔 모호한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이 부분에 있어서는 언론을 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명 조중동을 필두로 지상파까지 현 정부 입김하에
놀아난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현 정부 정책 실정과 관련한 보도는 줄어들거나 없는 현 상황에서 국민들이
과연 현 시국의 여러 문제를 진솔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지난 민주정부10년 안보와 정책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안보정책들을 면밀히 비교분석해서 방송들이나 언론들이 중립적 보도를 한다면 현 새누리당의 안보정책이 문제가 있는지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4)국회 다수당이고, 다수당의 수장이 대통령입니다. 야권에서 좋은 정책을 말하거나 현재 정책의 문제점을 논해도 받아드리지 않는 상황에서 제안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경제 정책이 현 정부에서 시행되기전 반대측에선 어떤 문제가 야기될것이란걸 말했는데도 무작정 추진했고, 추진하고 나서 문제가 생겼는데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어떤 정책을 세밀하게 본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오직 지역적기반에 입각한 인구수가 많은 지역에 의해 정책실정도 묻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어떤사람이
옳은 애기를 했을때 정부에서 들을까 싶네?!
5)제가 호남에서 나고자라 생각컨데, 문재인님은 호남 방문해서 호남민심이 오해하는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터어 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문재인님이 호남에 오면 오히려 선거에 악 영향을 끼친다는 말은 개인적 소견에는 거짓이라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광주에 내려오지 않고 타지역만 돌아다닌다면 광주 민심이 잘 못 알려진 잘못된 여러 근거와 주장들이 진실인양 되어버리는 문제가 야기 될겁니다.
지금이라도 호남에 머물면서 과감하게 호남민심과 맞닥뜨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해를 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3자를 통한 전해지는 대화가 아니라 직접대화를 통해서만 현재 50대 이상 호남민심을 다시 더민주당으로 돌아오게 할수 있을겁니다.
문재인님께선 꼭 오셔야 합니다. 더 늦어지면 효과가 없어지고 선거필패로 오히려 문재인님께 불리한 상황으로 돌아갈거란 생각이 앞서네요.
     
머이러언 16-04-04 12:00
   
문재인의 대한 호남민심이 왜곡 되었다고요??
그동안 친문이 저지른 전횡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듯..
나는 잘못없다.
이게 다다다다다 왜곡된 기라.ㅎㅎㅎ
쥐명박을 보는거 같네 어찌 이리 똑같은..ㅋㅋ
          
깍두기 16-04-04 12:30
   
국민의 당으로 간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친문이 저지른 전횡이라는게 무엇이며,
친문세력과 친노세력은 대체 더민주안에서 어떤 지위를 갖고 있길래,
김종인에의해서 목소리도 못높이고 와해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국민의당으로 간 정치인들이 주장하는대로 그들이 더민주에서 세력을 확고히 갖고 있었다면, 이번 공천이 이렇게 흘러가진 않고 오히려 김종인을 내치지 않았겠습니까?!
친문, 친노세력의 실체가 있기는 하는겁니까?!
얼마전 친구 학교 후배하고 술한잔 기운적이 있습니다.
더민주당 당원이더군요. 그 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도 그랬고,
개인적으로 더민주 내분상황을 주시하며 얻은 여러 정보들,
그리고 평소 더민주의 상황을 평가하곤 했던 여러 근거에 대한 잣대를 통해서도
국민의 당으로 간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친문이나 친노세력들의 주장과는 달리 힘은 미비하다는겁니다?!
제가 모르는부분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봐왔던 상황과 관련한 인간군상들의 행태가,
국민의당으로 간 정치인들의 행태와 유사하기에 그들에대한 믿음을 접게 됐습니다.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의원같은경우 개인적으로 좋아 했고,
그들의 선택과정에 분명 민주당 내부에 문제가 있기에 그들이 뛰쳐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 기다림 과정에서 그들이 뛰쳐 나온 주장과는 별개의 행태를 보였고,
오직 자신들의 정치 권력을 호남기반으로 영명하기 위한 자들이라는 생각마져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변하는것과의 '의리'는 신용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하고 지지한 사람에게 무작정 의리때문에 잘못을 묵인하고 지지를 유지하는 행동은 안합니다.
사람은 변하는 동물이니까요?!
저는 더민주당의 정통 야당성과 그들이 독재에 저항하면서 이룩하려고 했든 민주주의 가치들.
이 가치들을 위해 희생했던 그들의 순고한 믿음. 사람이 아닌 이런 순고한 가치에대한 믿음들이 더민주당에 있고, 그래서 이 가치들은 변하지 않는것들이기에 전 더민주당을 지지하고 싶습니다.
               
머이러언 16-04-04 12:33
   
이분은 참 거의 종교 수준이네요.
님과는 어떤대화를 해도 대화가 안되요.
오로지 문재인을 신으로 보는 사람이라.

두줄 요약

지난 대표선거에서 공천권 가지려고 경선중에 지게 생겼으니까 룰까지고 바꾸고
간신히 대표가 되었다.

정말로 친문의 전횡을 듣고 싶은가요??
그럼 길게 적을 용의가 있습니다.
               
푸컴 16-04-04 12:40
   
끼어들어도 될지 모르겠으나,

제가 봣을때 국민의 당과 더불어 민주당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속에서 나와서, 그속에서 배운것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방향만 다를뿐이지, 그 행태 똑같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실용적 중도를 표방하고 있다는것이죠.

그런데, 더불어지지자들이 국민의당을 욕하면,
지얼굴 침뱉기 입니다.

또한, 국민의당도 마찬가지로 더불어욕하면 엄마얼굴 침뱉기는 마찬가지죠.

전 자칭 중도라서 하는 말인데,
새누리,더불어 차이를 모르겠으며,
국민의당 또한 현재까지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 품에서 나와서 뭐가 다르겠나요?
그렇다면 결국 그 품이 문제...
                    
머이러언 16-04-04 12:45
   
아니죠.
더불어와 국민의당은 다릅니다.
푸컴님이 아직 모르는 정보가 있는듯 합니다.

애초에 지난 총선전에 친문이 주력인 지지율 5% 국민xxx당과 민주당이 통합을 했습니다.
손학규의 전폭적인 양보로 그들의 룰을 수용했죠.
바로 당대표 선거를 100%모바일투표로 하자는 것였습니다.
그후 한명숙이 대표가 되고 그때부터 친문 계파공천이 시작된겁니다.

그룹과 그룹이 총선승리라는 명제하에 뭉쳤던거죠.
그러나 속내는 자기세력화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분란이 생기겠죠?
그런데 어떻게 같다고 할 수 있습니까??

같은데 이렇게 분열이 된다?
정말 착각하는 게 같은 야권이라고 같다라고 보는겁니다.
절대 같지 않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더불어와 절대 같다고 생각치 않아요.
이게 현실입니다.

공교롭게도 그당시 통합을 추진했던 손학규이하 전부 떠나갔습니다.
왜 일까요??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손학규는 지난 보궐에서 친문세력이 전략공천이라며 팀킬하다
적지에 나왔는데 투표율 저하로 낙선 했습니다.그리고 은퇴했죠.
결과론 적으론 친문 주위에 아무도 남지 않았어요.
거물급은 다 나가 떨어졌어요.
                         
푸컴 16-04-04 12:56
   
제가 똑같다 하는 이유와 근거는

단일화 하자고 나섰던, 천김 두분이 있었죠.
그 뱃속에서 나왔으니..
                         
머이러언 16-04-04 13:00
   
천김이 국민의당에 있다하여 그 지지자들 마저 같을순 없죠.
안철수를 보고 지지하는 거지 천김을 보고 지지하는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한길이나 정배나 전과자나 비리자도 아닙니다.
권력의 싸움중에 밀렸을뿐..

싸움도 정당한 싸움이라면 승복하겠지만 정당한 싸움이 아니라
포용을 못하는 것이죠.
                         
푸컴 16-04-04 13:02
   
아직까지 딱히 보여준게 없고,
천김의 행태가 다르지 않았으니

결국 현재까지는 다르지 않다입니다.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것은,
국민의당이 생김으로 해서, 야권이 각성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고인물이 썩는데, 뭔가 변화가 시작된 느낌이죠.
헝그리 정신이 조금은 살아나는 느낌이랄까요.
                         
머이러언 16-04-04 13:04
   
푸컴님의 시각이면 현재 정치하는 사람들 다 똑같아요.ㅎㅎ
그사람이 뭘 잘못했는지 지적하고 비판을 하는 거라면 설득력이 있겠지만
맹목적으로 비판해봐야 그냥 그건 선동이죠.

다 똑같은면 정당을 왜 구분합니까?ㅎㅎ

푸컴님 논리라면 여야 가릴것없이 다 똑같은거죠.
                         
머이러언 16-04-04 13:11
   
김한길은 결과적으로 정치생명 끝난거나 다름없죠.
천정배는 모르겠네요.

김한길은 확실히 쓰레기인건 맞습니다.

어느당이나 부적절한 인사는 존재합니다.
새누리나 더불어나 국민의당이나

그것도 결국 유권자가 심판하는 날이 오겠죠.
김한길은 지스스로 나가떨어졌으니

천씨는 아직도 지역구에서 선택받는 거 보면...
아직까지 명분이 있는거 같고
                         
푸컴 16-04-04 13:16
   
그래서 제가 이전에

님하고 이야기 할때

가슴에 닿는 정당이 없어서, 아직은 지지정당이 없다.

그래서 중도이다라고 했죠.

더불어 지지자들이 하도 못된인간들 처럼

안철수 까서 편들어 주고 있을뿐이죠.
                    
머이러언 16-04-04 12:58
   
그 보궐선거 참패해서 안철수 대표가 사퇴했는데..

그건 치밀한 계략였습니다.
안철수를 끌어 내리며면 보궐에서 참패해야 명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안철수가 공천한 인물을 전략공천이라며 여론을 형성하고
팀킬을 자행한 겁니다.
그로인해 여론이 악화되고  적지에 나온 손학규마져 낙선하고 은퇴했습니다.

친문은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낸 거죠.
그때도 좋아했습니다.
손학규가 은퇴하자..ㅎㅎ

아주 무서운 사람들에요.
     
푸컴 16-04-04 12:07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원했는데요.
지금까지 더불어지지자분들의 행태는 제가 비아냥 거리면서 쓴글보다는
그 수준이 더 못함에도 불구하고, 유식한척을 너무 많이 해서요.

님같은 생각하는 지지자들이 많다면 모를까?
생각하지 않고 비난만 하는 지지자들이 있는한 그 오해는 해소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쉿뜨 16-04-04 11:53
   
안보를 생각하지 않는 정권이 있었는가?
일단 없군요.
     
푸컴 16-04-04 12:08
   
네, 안보를 생각하지 않는 정권이라기 보다는
안보에 대한 신뢰를 주는 언행과 행동을 하는 정당 관점이겠죠.
젤리팝 16-04-04 12:10
   
더부러 버러지들 일일이 정성들여

상대할 필요 없습니다.

막 상대하다가는 g마크 가능성 높아여~!!

가지고 노는 정도로 끝내야 되여~!!

발광 울부짖는거 보는것만으로 충분하죠~!!
     
푸컴 16-04-04 12:17
   
정게의 목적이,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보다 발전된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라는 마음일텐데요.

G마크를 신경쓰고, 상대를 버러지라고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젤리팝 16-04-04 12:20
   
그런 정게였다면

친노답 버러지들이 다구리 놓고

사람 약올리면서 g마크 유도하지는

않을텐데요ㅋㅋㅋ

이바닥이 그런데~!!

조만간 알게 되실듯~!!
               
어디도아닌 16-04-04 12:21
   
님이 여기를 바닥으로 이끌고 있음을 자각하세요
                    
젤리팝 16-04-04 12:23
   
오호 좋군요 좋은 울부짖음 캄사~!!

다른분하고 대화중인데 끼어드는건

먼가싶군~!!
               
푸컴 16-04-04 12:31
   
네,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뜻이 다르다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소수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여기 더불어지지자분들 몰려와서 인간성 상실한 비판을 쏟아내는것

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의견이 정당하다면 올곧게 흔들리지 말고 가야죠.

G마크는 웃기게도,

어디도 아닌 님하고 함께 다니시던 분도 먹듯이

좌우구분이 없이 먹더군요.
                    
젤리팝 16-04-04 12:44
   
네 논쟁에 휘말리고 길어지면 바로 g먹임니다.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그런 시스템은 아니죠

끝장토론이 허용이 안되니

그러나 충분히 이해합니다.

혼자쓰는 공간은 아니니 말입니다.
네발가락 16-04-04 12:46
   
세상에는 참 쉽게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답니다...
내편은 정의요 상대는 악으로 아주 초간단 2분법적으로 세상을 보는 분들 ㅋㅋㅋ
그리고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죠..왜냐...아는게 없으니깐요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면 세상 살기가 아~~~주 편하답니다...
고민할것도 없고 뭔가를 알기 위해서 공부를 할 필요도 없고...
정말 세상살맛 나는 인생들이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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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20 정권 안바뀌면 호남만 답답하죠.. (20) 독수리 04-04 417
70419 새누리 목표는 180석이겠죠 (5) 화양대공원 04-04 429
70418 우리동네는 새누리 압승할듯 (8) 가가맨 04-04 644
70417 더민주 광주선대위 문재인 광주 오지 말라!! (6) 여의도야왕 04-04 662
70416 유식한척하는 더불어지지자님들께 질문... (33) 푸컴 04-04 585
70415 제가 사육하던 고라니 1.2.3.가 다 갔군요 (11) 흔적 04-04 664
70414 위대한 XX, 왕밤X의 최후 (6) Leopard 04-04 590
70413 호남홀대론이 아니라 호남 퍼주기 였습니다. (11) 독수리 04-04 785
70412 새누리나 더민주나 모두 서민들을위한 정당이라는건데 (6) 엿먹이기 04-04 506
70411 해외 투표하고 왔습니다 (2) 아울라 04-04 546
70410 푸컴씨 글 보고 깨달은거 (5) 프로토콜 04-04 628
70409 경태는.. (2) 민주시민 04-04 632
70408 더불어 지지자들은... (31) 푸컴 04-04 904
70407 자영업에서 보는 ‘헬조선'의 징후들 (8) 처용 04-03 1404
70406 새누리 총선 공약 중 하나! (4) 처용 04-03 889
70405 미국 잡지 [애틀랜틱]에서 성지가 되었던 기사 (4) 오비슨 04-03 1679
70404 새누리 불법특혜 나경원 선관위까지 합세? (6) 서울맨 04-03 1079
70403 권은희 선거캠프 박대통령 저격 포스터로 시끄럽네요 (13) 콜라맛치킨 04-03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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