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준 이건희 회장은 연수입 1100억, 최태원이 2700억으로 1위랍니다. 이건희나 최태원의 주식 지분률이 전체에서 그렇게 비중이 큰 것은 아닙니다.
삼성정도를 책임지고 운영한다면 그정도 수입은 인정해 줘야 하지 않나요.
기업의 영업이익을 회장이 다가져가는 줄 알지만 영업이익 총액, 법인세 총액, 배당액 총액, 그리고 임금으로 지불된 금액, 그리고 협력업체에 지불한 금액을 고려해 보세요.
기업은 망하지 않고 존재하는 것으로 자체의 고용과 협력업체의 고용, 자본 투자가들의 배당, 세금을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 체제 안에서 기업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다가는 실업자만 양산하게 됩니다.

도대체 님이 쓴글이 본문에 반박이나 관련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용감하게 사시네요 알고있는 지식에 비해서...............

사내 유보금 수십조를 쌓아 놓고 허구언날 위기, 위기, 위기...
위기에 의한 고통은 사실상 일방적으로 전가 해온것이 사실 아닌지?
위기라는 그 시절에 조차 분기당 영업이익만 수 조 였됴? 위기라더니;;; 위기여서 아껴서 잘된것인가요?

사실상 정부의 비호 아래 말로만 파트너인 협력사 쥐어짜고, 단가 후려치기, 노동운동 탄압...

자유시장경제라고 포장 되는 신자유주의에 의한 대기업보호주의. 강자가 더 강자가 되고 약자는 쥐어 짜이는게 당연한 야만의 시대.

대기업이 경제에 공헌하는 여러가지 이득도 많다는것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만, 그들이 그만한 성공을 이루었음에도 존중받기 힘든 이유는 뭘까요?

사내 유보금을 쌓아놓든 말든 왜 상관하나요?
사내유보는 기업이 영업이익에서 법인세 내고 배당과 사내유보로 나눈 것으로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정 불만이라면 기업보고 영업이익을 줄이라고 하든지, 배당으로 다 소모하라고 하든지,  법인세를 올리든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법인세 현행 22%에서 원래대로 25% 올리면 법인세 증액 3% 될 것 같지만 적자기업까지 고려하면 3%가 안됩니다.

그리고 사내유보는 기업이 영업을 시작한 이후 사내로 유보한 총액이지 당해년도의 사내유보를 사내유보액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내유보금을 쌓아 놓았다고만 하는데 이미 시설, 설비, 기술개발에 소모하고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내유보 전체 금액의 20 -25% 정도입니다. 그러면 계속되는 경기침체에서 기업은 위험대비 보험도 들지 말고 발가벗고 뛰라는 얘기입니다. 그나마 현금성 자산이 넉넉한 곳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2곳뿐이 없습니다.

기업의 이익이 크게 나는 해도 있고 손실이 크게 나는 해도 있습니다. 그러니 보험을 들어야 하는 것이고요. 2015년 조선 3사의 적자액은 8조 5000억입니다. 이들이 사내유보금을 보유하고 대비하지 않았다면 지금 쯤 도산했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에서 적자 보존을 담보해주는 조건으로 사내유보금을 사용하라고 강제할 수 있나요?

 마치 기업이 땅짚고 헤엄치는 줄만 아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업의 영업이익은 피고용인의 월급처럼 고정되고 호봉이 오르면 올라가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부자들은 자기들보다 아무것도안하고 띵가띵가놀면서 돈번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대다수죠

더민주 정책: 서민을 위한다는 이유로 기업을 파멸시켜서 빈부격차를 해소함. 배아픔병은 치료하나 국가경제를 북한수준으로 낮춘다음 북한에 흡수통일. 배곺음병 발생.
새누리 정책: 경제성장을 해서 국민소득 수준을 올리고 서민의 소득 수준도 올림. 그러나 빈부격차는 상존하기 때문에 서민의 배아픔병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