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문재인 다 일단 물러나고 박원순,이재명이 당을 이끌었으면 좋겠네요.

안철수도 웃긴게 본인도 당대표로 선거 이끌었다가 참패당했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박원순은 좀 아니지않나요.....일단 아들 병역비리부터 해결하는게 좋을거같네요

그래도 일단 지금 새정치 거물중에선 전 연령층으로 고른 지지를 받고 있고,
그게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자신의 색깔이 가장 뚜렸한건 사실이예요.

 당장봐도 문재인 안철수가 이끈 선거는 다 패했는데, 박원순은 두번 선거에서 모두 이겼죠.

저도 이재명 박원순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대

이재명 성남시장은 인물이죠 진짜 이번대선은 안되더라도 차기 대선주자로는 따라올 후보가 없을듯

음...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어짜피 밥그릇싸움이라.... 지금은 문재인 체제론 야당정권 잡기 힘듭니다.  새로운 판으로 다시 생각해야하는건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글쎄요... 이제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지금 판을 새로 만들 시간이 있을까요??

지금 판을 다시 만들겠다고 하는건 이번 총선을 버리겠다는 소리처럼 저는 들려요. .

저의 갠적 생각으론 반기문 카드가 역전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친노 비노 할것 없이 서로 공존 할수 있는 열쇠가 될수 있지요.

http://blog.daum.net/209arisol/1658

이런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그게 사설로도 나와 있더군요. 그 친구놈은 다른 친구한테 몇년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네요.

박근혜 --> 반기문 --> 박근혜... 이런 시나리오.

이런 시나리오도 있었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가정이라도 반기문이 여당편으로 갈때 이야기인듯 하네요..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DMZ 평화공원 조성 이야기를 박근혜씨가 이야기를 했지요.
이게 그냥 헛소리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반기문이 엄청나게 쌓인 UN기금을 DMZ평화공원에 투자를 한다는 시나리오가 있다네요.
저도 대충  이렇게만 들었네요.

갠적 생각으론 어짜피 주도권은 반기문이한테 있다고 봅니다.
여당으로 갈것인가 야당으로 갈것인가.. 대선에는 나올것인가도 불확실하니...
ㅎㅎ
DMZ 평화공원은 크게 본다면 반대할 사항은 아닌듯 하네요;; 문제는 또 어떤 놈들이 그 돈을 해처먹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저는 오히려 반기문이 별로 믿을직스럽지 못해요....

박근혜 도와주려고 하다가 국제적으로 위신만 하락 했죠.

닭대가리 도와주는건 대한민국 사람이라 도와줬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닭대가리의 무능 무책임과 함께 같이 갈꺼란 생각은 하고 싶지가 않고요;;;
반기문 본인도 잘 알고 있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대표적인 친노인사들인 유시민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두관 천호선 한명숙 이들이 나와서 따로 새로운당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 민주당계 파벌이야 절반은 새누리로 넘어갔고 남은 절반은 늙다리에다 지역주의자들이라 믿을수가 없네요..

현재 누가 되던...
새누리만 아니면....될듯...

이건 동감 ^^

동감하긴한데, 문,안 둘다 또 밥상 걷어찰까봐 걱정입니다. 정권이 누가되든 바꿨으면 좋겠네요.

지금 안철수가 내놓은 혁신정당대회안을 보면 말이안되는 짓만 써놨드라규요 문재인사퇴 그리고 다시당대표 뽑자 그리고 총선치르자? 4월 총선까지 이 모든게 물리적으로 가능할지부터 의문이고 문재인이 만약사퇴한다면 2012년 새눌당이 비대위를 꾸려서 선거를 치루듯 새정치도 그리하겠죠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기득권지키려는 계파수장들이 모여 지들맘의 리그를 만들고 야권은 대표할만한 인물없이(안철수도 이제 얼굴이라고 하긴에 지지율이 형편없다는거) 총선을 치루게 되고 야권의 폭망이 현실이되어 새눌당이 200석을 차지하는 그런 끔찍한 결과가 나올꺼 같아 두렵네요

전 그거 보고 나서 그놈이 색누리편이라고 확신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2012년 단일화때 안철수가 문재인 적극적으로 돕지않는걸보고 저인간은 아마 머리굴리다가 끝날것같다라고 했는데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보니 현실이었다는거...안철수 자기부터 혁신과 파격을 보여야할것같습니다

ㅉㅉ  논리도 근거도  유아수준인  부류들..
안철수가 색누리편이었다면 대선에 문재인에게  후보자리를 양보했을까? 
박원순에게 시장자리를 양보했을까?  그저 비판 받으면 똥오줌 못가리고 내편 내식구도 잡아뜯어먹어야  하는 아귀들....  그런 생각을 갖고 사는한 평생  음지에서  쩌리로 살아갈뿐이란다.

양보는 무슨 처 끌려 내려간거지

그리고 총선 4개월 남았는데 지금 ㅈㄹㅈㄹ하는건 색누리만 도와주는거지 ㅋㅋㅋㅋ

이대로 문재인으로 치루면  이길순 있고?  ㅎㅎ 
그런 안일하고 오만한 생각이  새대갈이란 괴물을 만든거란다.
선거의 여왕이니 뭐니 하면서  대통령에 박근혜를 앉혀준거고.  왜?  불법선거라고  말하려고?  ㅎㅎ  정신차려라    국민들이 원하는 야당을 생각하고  선거에 이길수 있는  야당을 생각해야할때다.  새대갈 탄핵역풍으로  총선에서 개털릴꺼라 예상했는데  거의 비등비등하게  총선 치룬거 기억하니?  지도부 교체하고  자신들과 척을 지던 박근혜 밑으로 다 기어들어가서  가능했던거란다.  어런 위기의식 절박함  상황판단이  없이 그져  니들 같은 이터넿 키워 찌질이들만 보고  자위하고 있을  친노  운동권 떨거지들이 역겨울 뿐이란다.

그건 아는데 방법이 있냐는 거에요^^

그런말은 누구나 할수있어요^^

문재인 당대표 버리고, 누구 올릴까요?

누가 야당을 이끌어야 총선에서 성공할수있을까요? ^^

ㅋㅋㅋ그럼요 누가 앞에나설수있는데요 안철수?박원순?박지원? 주승용? 다택도없어요 그렇다고 문재인혼자로도 택도없어요 그래서 문안박이 그나마 나은 대안인거에요 근데 안철수가 괴상한역제안을하니까 지금답이없어졌다구요 절박함이니 뭐니는 지금 비주류에개 안느껴지네요 문재인은 권력을나눠주겠다고했어요 근대 안철수눈 싫다 새로이 전당대회해서 뽑힌사람이 권력독점하자 이러자나요 누가 더 절박한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상황을 즐기시는 거 같네요.
야권은 지금 풍전등화인데 이렇게 대평해서야..ㅎㅎ;;

누가 나설수 있냐고요?? 지금 누가 대권후보 정하재요??

그럼 지난 총선 막판에 손학규와 비주류는 골이 비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문재인계와 통합했나요?

아니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 족속들과 같이 엮야야하니 진짜 깝깝합니다. 그려..

그래서 문재인이 사퇴한다고해서 달라질게있는지 물어볼게요 뚜렷한대안이 그냥 손학규에여?

현재 문재인이 대표니까 표적이 되는거고 우리는 누가되든 상관없어요.
총선이 먼저라요.

손학규를 언급하는 것은 지난 총선전에 계파를 만들지않고 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기에 주위에서 거론하는거고요.

우선은 당을 안정시키는 게 우선이죠.

그래서 전당대회를 통해서 추대하고 총선을 치루자는 것이죠 외부인사까지 포함해서요.
지난 손학규대표가 그랬던 것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이대로 가서 폭망하자니 말도 안되는 소리죠.

카리스마 있는 사람.... 누구 없나요?

이재명시장요 ㅎ

일단은 주위에 적이없고 정치역량 높은 사람이 당을 이끌어야 됩니다.
손학규 정도가 주류나 비주류에게 모두 만족할만한 인물이죠.

계파정치 안하기로 소문난 인물이니까요.

지금부터 대권을 생각하면 안되죠. 우선 총선이 시급한데 나중에 대선 시즌 되면 또 새로운 인물이 나올겁니다.

되도않게 지금 당권을 대권과 연결시켜 선동하려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짜 갑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ㅅ님의생각대로라면 안철수가 이 제안을 했을때 손학규쪽에서 반응이 있어야했던거 아닌가요?지금 총선 4개월 남았는데 여유부릴시간이없지않나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지난 총선전에도 통합했잖아요?? 그때도 시간은 짧았습니다.
시간은 그렇게 중요치 않게  생각합니다. 통합이 중요하죠.

이분은 좀 많이 답답한 스타일이신듯^^

님은 리플 왜다나요? 의미없는 한줄..ㅎㅎ;;
그냥 가시던길 가면 될거 같은데요.ㅎㅎ

잘 들여다보면 지난 총선때 문재인계가 많이 국회에 진출했습니다. 그걸 보장하기위해 당권에 집착하는 것이죠.

실제 비주류들은 계파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랬음 지난 총선전에 절대 문재인계와 통합은 없었을겁니다.

손학규가 가만히 있는 건 타이밍을 보고 있는것이죠.
뭐 저라고 장담은 못하죠.

근데 분명하게 시간은 얼마 남지 않은건 맞아요.
서로 찢어지든 아니면 극적으로 통합을하든 하겠죠.

입진보들의 특징도 있지요. 딱 두가지만 적을께요.

다른 놈들은 부패한데 반해, 지들은 깨끗하고 정의롭다고 한다.
하지만, 툭하면 터져나오는 비리 부패건과 매번 몰랐다로 변명하는 일관성. 

다른 놈들은 무능력한데 반해, 지들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지해주면 거짓부렁으로 현실은 시궁창. 결국 선거때마다 백전백패.

입 튀어나와서 하는 소리라곤 국민이 개ㅅ끼. 입진보가 말하는 국민은 어디 국민임?
모바일로 가중치 주고 1인 10표씩 행사하는 사이버 국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