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독재던 반독재던, 모든 중심에는 우선순위가 국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신념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인지부조화가 일상화된 것이죠.

명쾌한 답변이십니다.

민주주의의 반대가 독재가 아니고, 민주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도 아님. 다 전혀 위상이 다른 별개의 개념들임. 위상이 비슷한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라 해도 사과의 반대는 바나나다고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이상할 판에(물론 현실세계에서 그 사과와 바나나가 대치했기에 조금 이해는 되지만...), 사과의 반대는 원숭이다. 사과의 반대는 아파트다 라는 건 괴상하고 또 괴상함.

어찌보면 그렇기도 하군요~ 국민화합은 이루어질 수 없는 유토피아적 망상일 수도 있겠군요.

공산주의 = 프롤레타리아 독재..
자유민주주의의 반대 맞음..

독재란 개념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에서 나온 개념임.. 삼권분립의 원칙에 위배되면 독재임..

에효. 공산주의는  사회주의가 바탕이됩니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  반발해서 나온개념이고요. 댁이 말하는 프로레타리아의 대칭점은 부르주아입니다. 공산주의도 자신들이 자유를 향유한다고합니다.  자유민주주의란  개념은 없습니다.단지 민주주의를 강조하기위한 표현일뿐입니다. 모든 사상은 자유를 전제로하기때문입니다. 삼권분립은 독재를  막기워한 장치이긴  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나찌도 삼권은 분리되어있었고 유신때도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하아 학교때 다 배우는건데  왜들 그러는지.

-_-.. 공산주의 강령 어느부분에서 자유를 향한다고 나오는지 구체적으로 대보길..
자유민주주의 개념이 없다니 -_-..
님이 아는 모든 민주주의 개념 자체가 자유민주주의에서 나온 개념들임..  이런 기본도 모르는게 한국 좌파들임.. ㅉㅉ
나찌가 삼권분립?? 유신떄도 분리?? 에휴..

유신이 독재인 이유가 바로 삼권분립의 원칙에 위배(입법부인 국회무력화)되서인데 이런 헛소리를 자신있게 하는 꼴보면 ㅉㅉㅉ 한숨만 나오네..

공산주의는 체제적으로 독재가 되어 가는 것도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