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투표가 말해주겠지요. 전 조용하게 투표로 말할랍니다.

식빵님의 말씀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이 글이 정말로 식빵님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우리가 비판하는데 있어서 그 표현이 과하다면 정치인은 아니지만 그 표현을 모두가 공감할수 있게
글을 올리자는 말을 표현하신거라면 전 찬성입니다 다만 님 또한 좋은 의도로 올린 글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다시한번 조금 아쉽네요

몇마디만 하자면,

자신의 성향을 몇개 안되는 케이스 들어서 중도로 포장하긴 쉽니다.

욕먹을 짓에 욕하는 게 왜 싫고 반감을 산다는 건지요. 반감은 공감할 수 없는 짓을 했을 때 얻는 결과입니다.

그저 떠들거나 욕 오가는 게 싫어 투표만 하고 나는 중도야라고 한다면 투표의 중요함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중도가 아니라 무관심에 나도 투표 열심히 해라는 위안거리에, 투표만이 정치참여라고 생각하는 빗대자면 정알못이라고 봅니다.

글에서 비판이나 비난 자체가 악의적이라고 썼는데 누가 악의적인지요. 그 악의는 대체 뭔지요?

투표 결과만으로 상대측을 바보라고 생각할거라는 추측 자체가 바보같은 겁니다.

바보를 논하시는데 구성원들은 바보와 천재 사이의 넓은 좌표안에 골고루 분포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느 비판이 악의적인지처럼 누가 바보인지 그런 걸 구분짓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

비판만 하는 그런 정치성향인 사람요? 그게 어떤 성향인데요? 비판주의인가요?

비판도 안하고 사는 그런 정치 성향이 없는 사람은 그냥 정알못입니다. 중도도 정치 성향이고 상대적인 위치며, 비판을 안하는 게 중도고 젊잖은 말만 하는 게 중도라고 착각하신 거 아닌지?

그래서 지금 여당을 까는 사람이 중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 아닌지... 이거야 말로 자신만의 잣대로 추측한 편협하기 그지 없는 생각인데...

좌슬람인가.. 이분때문에 순간 정게수준이 확! 내려갔죠..ㅎ

이제 좀 괞찬아진듯.ㅎ

그런건 중도가 아니죠..;;  이것도 저것도 골치아프니..  뭐하나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겠다는 자세일 뿐이지..

세상에 선악을 명확히 구분할수 없을지라도...  비교는 할수 있고... 고민은 할수있습니다..  왜 그런 고생을 사서

해야하나.. 왜 그렇게 몰입해야 하나.. 적당히.. 한발 빼서 극장에서 영화보듯 .. 불난집 불구경하듯... 마음의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없을정도로... 혹은 남일보듯 할수 있는게 중도고 쿨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중도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을 이야기 하는것이지...  내가 저 사건은 이렇게나  미온적이고.. 별 감정없이...

혹은 무심이나...  득도하듯 보는 마음 가짐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텐데욤..;;  그건 중도가 아니라 무관심이죠.. ;

정치게시판 제첫글이 지금대통에게투표했다고 글썼습니다... 하지만 저부터도  새누리당에게만 투표하는것도 아니며 내가사는 지역에서 국회의원은 당보고 뽑지않습니다  대선도 새누리 민주 대통령뽑은적있고 당선되기도했구요~  글쎄요?  대가리가 단순하다?  단순해서좋겠네.. 이런비아량거리는 여기 댓글이나 글쓰는 유저들인데  제가 좋게보라구요?  그냥  여기가생이 정게깜냥이 딱 이수준일뿐이고  저같은 1인은 참고로할뿐입니다... 일*충같은 벌레들은 아예  제외시킨다해도  여기 진보라말하는 사람들 깜냥도 그리 대단해보이지는않네요~

네, 님은 더 대단해보이지 않네요. 중도로는 전혀 안보이고...
게시판이 더러우면 게시판 구성원 모두가 대단해보이지 않아야지,
여당 깐다고 진보딱지 붙이고 진보는 대단치 않다니 ㅋㅋ 그게 님 수준이고 현 위치죠.
아마 스스로 알 것 같은데, 여기 몇개 적은 글을 내가 왜 적었나 이유만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난잘모르겠으니 대충 중립을 지킬래하는 회피성 중도가 아닌,  좀더 체계화된 이념교육으로 양쪽이념을 잘 이해하는 발판위에서의 중용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오염문제로 박대통령이 파리간거가지고  각국정상들과 참석하는점도  본인이 안가고 총리가 대신가자고칩시다... 그렇다고  솔직히 그리 조롱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답니까? 그런 글을쓴 제가 그리 대가리가 단순하고 박근혜 추종자가되나요?  박근혜 능지처참이란 어떤이에 글에다 댓글달았는데  제가  일베충이되더군요...  여기 글이나 댓글 많이다는 유저들에게 조롱당한 나의 현재모습이죠... 뭘더 여기유저들 진보적인 성향들과 대화가 될거라보시는지?

근데 어째서 박근혜에게 투효했죠?
전..이명박까진 뭐 그렇다쳐도 사실 박근혜에게 투표하는 행위는 약간 이해하기 힘들어요
정치를 알거나 역사를 알거나 뭐 그런 사람이라면....
다만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이해할만한 이유를 들을수 있습니까?

미우같은 유저가 진보쪽 성향에서 더많아진다면  더더욱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겁니다... 글장난 말장난이 아닌  눈에보이는 그대로 벌어지는 생각그대로 글쓰는거가지고  심리적인 전략으로 깝치지말았으면합니다...  난 정말 그대로  일베충이됬으며 박근혜 추종자라 조롱당하며  대가리가 단순하다는  놀림거리는 댁같은것들에게 당하내요...  여기에서 글쓰면 안되겠지요... 여기는 정작  그들만의 놀이터이기에...

오스카님? 어째서라니요? 박근혜가 문재인보다 더 나에게는 대통령으로 적합해보이니 투표한거지요? 오스카님? 착각하지마세요?  박근혜찍은 국민들이 더많아서  대통령 당선된거이니깐...  왜 어째서라니?

무슨 이유때문에 더 적합해보이셨는지? ㅋㅋㅋㅋ

"12월 5일" 은 무슨날??

식빵님 글이 감정적으로 보이네요
식빵님글이 식빵님이 볼때 진보성향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조롱해서 올린 글이 아니듯
식빵님을 조롱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저도 상당부분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도 논쟁을 벌입니다
대통령 해외순방 얘기 자꾸 하시는데 이제껏 대통령 해외순방이 국내현안을 뒤로하거나 도피하듯이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같은 선상에서 비판한건데 님은 딱 이번 순방만을 가지고 말하시는것 같아서,,,,,,,,,,,,
물론 한명도 없다고 말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 이유없이 대통령만 깔려고 글 올리는 사람 없습니다

문재인이 지금 잘하고있는건 뭔데요? 박이나 문이나 똑같은것들인데~ 제가 박근혜찍었다고 색안경쓰신다면 할말없는거지요... 전 분명히 박근혜보다  문재인이 더 대통령으로써 적합하지않아요...  파리해외순방간걸로 조롱하면서  조계사는 문대표는 왜갔는지? 거기에대한  비판은 하나도 안하는 모습이네요?  관둡시다.... 문재인은 절대  노무현이 될수없는 인물입니다... 그걸 세상사람들 상당수가 알고있거늘...

물타기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셨습니까?
a 까는데 와서 b는 왜 안까냐고.. 그게 a와 무슨 상관이길래... 차치하고
문재인이 국정 운영하나요? 김무성이 하고 비교를 하던가.... 이거 참...
제목 보고 아닐 거 같아 물어보는데, 설마 스스로 중도라고 생각은 안하시죠??

식빵님 오늘 정게를 시작하면서 올린 자신의 글을 스스로 어기는 글까지는 안가셨으면 합니다

정치를 너무 어렵게 접근하시네요.
정치를 선과악으로 접근하려는 분들이 있네요.ㅎㅎ


어차피 선거는 1인1표제이고 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해서 중도니 보수니 진보니 나누는 게 얼마나 모순인지 알아야됩니다.

선거는 특히 지역주의가 작용할 수밖에 없어요. 지역 이기주의라고 표현해야 맞겠군요.
선거는 그런겁니다. 내고장 먼저 잘살고 보자는 것이죠.
소위 기득권 유지 같은것이죠.

왜 박근혜 찍었냐구요?? 그냥 자기고장 출신이기에 투표한 겁니다.
뭘 왜 찍었냐니 하면서 그렇게 이해를 못합니까??

결국, 다 지역이기주의에 발로인데 선거는 그런겁니다.
중도층이란 상대적으로 지역이기주의에 포함 안된 유권자들이죠.ㅎㅎ

지금 여기 몆명 보입니다. 호남의 치를 떨며 문재인 지지하며 자신은 진보인척하는 가증스런 유저들이요.ㅎㅎ
뻔히 보입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지역이기주의에 갇힌 사람들인지..ㅎㅎ

님들부터 자성해야 정치가 발전해요.ㅋㅋ

어디나 기억님 같은 인간들 꼭 있지요
남들 고생하면 나중에 와서 지가 결론 다 내리는..................
기억님 같은 부류는 별로 취급안하는데 오늘 한마디 할게요 너 나 잘 하든가 말든가 ....

나도 너님 같은 사람은  상대할 가치를 못 느낍니다. 어버버하다 어그로나 끄는 부류들..ㅎㅎ

정게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분도 누구와 비스무리하게 코스프레 하는거 같은데 뭐 나중 가보면 알겠지만 거쳐간 사람들 유형을보면 대충 답나오지 않나요?

정치를 흑백논리로 접근하며 꼭! 이분법적으로 결론을 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세상사가 그렇게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면 역사를 거치며 그렇게 많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글쓴님의 표현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면 반감이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죠.

하늘밖에 하늘이 있고 우주에 수많은 은하가 존재하듯이 우리가 볼수없는 또다른 부분이 많거든요.
그냥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다 그 보다 더 소중한것을 놓칠수 있습니다.

정치란 결국은 '정권획득'이 목표인데 정권획득은 관심없고 오로지 비판만 하자해서야 피로감만 쌓일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혼란만 초래하고 국민은 피로감에 쌓일 것입니다.

지금 현 정치가 그럽니다. 정권획득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 내부에서 싸움만 하고있죠.
그와중에도 상대편 불알만 잡고 늘어지고 있으니 ㅎㅎ;; 내부부터 단속하고 결집을 해야 더 효과적인데 말이죠.
도둑놈이 자기집 곳간에 양식을 훔치고 있는데 전혀 감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중독인척 하세요

아웃겨 ㅎㅎㅎㅎ
이분 아직도 이러고 있네

중도라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자칭 중도라 ㅋㅋ 참으로 웃기네

글을 다 읽어봐도 ..................뭔 말인지.

대체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요?
님 생각대로 남들도 다 따라오라는 말인지 .
자기가 분석하고 자기가 다 결정하고
그저 니들은 틀리고 내 생각만이 옳다 이건가요.

님이 쓴 지난글들을 보면 뭔가 좀 이상하네요.
님의 글은 남을 배려하는 것을 찾기가 힘드네요.
그냥 귀를 닫고 내뱉는 주절거림에 불과한거 같아요.

지금 님이 상대방을 단정짓지 말라고 하면서도
님이 써온 과거의 글들은
독선으로 상대방을 단정지어 버리는 글들이 넘처 납니다

제발 남 평가하기전에 님 자신을 뒤 돌아 보세요.
제발 주관적인 접근방식을 보편적으로 바꿔주셧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주제와는 벗어났지만 지금 심정은 문재인 물러나라고 데모라도 하고 싶습니다.ㅎㅎ;
당대표직 물러나고 전당대회 열어서 참여50%당원 50%으로 선출하고 깨긋이 승복하는 것입니다.

좀 정치역량이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새누리도 함부로 깝치지를 않죠. 이건 야당이 어수선하니 여당이 더 전횡을 일쌈고 있는 내집을 돌보지 않고 남의집에만 관심이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궁극적으로 상대를 이기고 변화를 이끌려면 선거에서 이겨야 되는데 말이죠. 총선은 코앞인데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백날 비판만 하면 뭐합니까??ㅎㅎㅎ

안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천정배부터 시작해서 야권 전체를 통합하고 안씨든 문씨든 천씨든 손씨든 나와서 경합을 해야겠죠.
그냥 누가되든 승복하고 힘을 하나로 모아서 총선 치뤄야 됩니다.

그건 저도 동의 합니다 밥 그릇 싸움 할때가 아닌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