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사람인지라... 부들 부들 하는건 어쩔수 없는듯요..;; 
인터넷 돌아다니면 대놓고 북한 찬양하는 글을 찬아볼수 없어도  과거 독재정권 찬양하는 글은 넘쳐나니...
우리나라에서 진짜 문제인것이... 종북 인지.. 종독재 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고 싶음..
솔직히 우리나라의 사실상의 민주주의의 시작은 김영삼때 부터임..;;  진짜 짧디 짧은 역사에 과거 독재 망령이 뒷목을 부여잡고 ... 자빠뜨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현실이 너무 무서움..

과거 정게에서 일베충이라고 한 소리 들었나 봅니다.;;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
저렙 베충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부분에서는 공감가는 부분이 크지만 일베충의 기행을
물타기논리로 말한다는건 원인과 결과를 생각없이 말하는 논리라고 봅니다.

애초에 우파도 아닌 일베충을 굳이 그렇게 볼 필요도 없으며 토론에 대한 서로간 존중에 대한 말씀이라면
좋은 의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쓰래기같은 놈들이 생긴이유가 극좌파들때문이라는 말을 엄청 길게 쓰셨네요..

근데 여기대부분의 좌파들이 일베충같은 쓰래기랑 대립각세우고있구요 님 생각만큼 부드러운 그딴거 없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맥주 마시면서 닭근혜 미친뇬이라고 정치 똑바로 잘하라고 잘 합니다~ 반면에 어디밖에 나가서 노알라니 종북이니 빨갱이니 좌빨이니 좌슬람이니 하는 놈들은 단 한놈도 못봤네요. 그런놈들이 사회부적응 실패자죠~

마이크로...  강남이나 종로등등 사람들이 많이있는 회사에서는  일못할 스타일이겠군요~ 어느 미친넘이 닭닭거리며  빨갱이빨갱이  종북 종북 거리겠나요?  사회생활 정말 해보신 사람인지?  사람마다 정치성향이 틀린 회사구성원에서  그리쉽게 여당 야당 성향을 보여주던가요? 사회생활하는 동료들이나 직장인들이?

님이 극진히 걱정하실 필요 없이 전 사회생활 잘하고 있구요. 큰회사는 아니지만 적당한 공장과 무역회사도 꾸려서 8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것까지 걱정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님께서는 정작 밖에 한번이라도 나와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ㅎ 집구석 온라인월드에 뭍혀서 덧글에서 보이는 세상에서만 사시나봐요. 사회에서도 실체는 박근혜 욕 많이 합니다. 좀나오시길~ 정치성향을 감춘다~ 어려운 상사 앞에서나 그렇죠.

뭔가 가장 어려운 상황을 골라서 직장에서라고 찍어서 말씀해주셨네요~ 역시 생각데로 졸렬하신듯. 양비론으로 일베충과 좌파를 엮어버리시더니.~

흠... 잘 나가는 분일쎄...
엉겨붙은 사람을 제대로 민망하게 만들어 버리시네 ㅎ

저도 어쨌거나 현 대통령인데 욕까지 써가면서 비난하는건 찬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 오는 일베들과 그들을 비교하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들 때문에 일베가 생긴다니요?
표현이 좀 과하시네요

이곳에서 극좌라고 평가할만한 유저들을 전 별로 본적이 없습니다만...
뭐 있다고 치고..그래서 극좌가 극우..혹은 약간 희한한 또롸이를 양산한다?
훔..뭐 그럴수도..있겠지만..뭔가 떠넘기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대한 비난 여론의 주체를 극좌로 단정할게 아니라
이번 정권에 실망한 사람들의 조롱쯤으로 받아 들이는게 적당할겁니다

찰지고 기름칠된 참된 논리  보다는 그들에 눈높이에 맞추는것도 "때론" 필요함.
사실화된 증거고 논리고 뭐고 그들에겐 한갖 놀이감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팩트

박대통령의 해외순방은 당연한거아닌가요? 시진핑 오바마 푸틴 아베등등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데  총리정도를 참관시키고 박대통령은 국내관한일을 하라고하는 그자체가 초딩스런 발상아닌가요?  님들이야 그런게 극좌로 안보이겠지만  현댓통을 깔게있고 그냥 흘려보내는게있는데...  지금 여기포함  진보라는 사람들은  일거수일투족  박대통령을 까기위해 존재하는거같네요...

이번건은 그 동안의 사례들 때문에 같이 까이는거구요~
아마 확인해 보면 최다 해외순방 대통령이지 싶네요.
객관적으로 들여다봐도 별 나갈일도 아닌데 회피성 외유가
두드러지니까 욕먹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뭔 성과라도 있나요?  가서 웃다가 오는거밖에....
그러니 의전대통령이라는 말을 듣는거지요..

저도 이글은 좀 공감하기 힘든글인것 같아요^^

여기는 정치게시판에요^^

생각하는 이념이 서로 틀린사람들이 얼마든지 부딪칠수뿐이 없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올라올꺼에요^^

상대의 주장을 이해한다는건

상대가 자신의 주장과 그 뒷받침되는 정당한 주장을 했을때

나랑 다른 이념의 분들의 주장도 이해하고, 존중해 줄수 있는것인데요^^

남의 글에 무조껀 비방만 하는글까지 존중해주고, 이해해 줄꺼라면

정치게시판에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에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ㅂㄷㅂㄷ 할때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같이 ㅂㄷㅂㄷ 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대신에,

자신이 생각하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거기에 대해서 정당한 반대논리의 근거를 대는 분들하곤

언제든지 경쟁하며 토론할수 있지만요 ^^

좀 주저리 주저리 글을 썼내요^^

글제주가 없어서^^

책임이란 유저는 부디 ^^  이거 사용좀 자제해주었으면  ...  님의 마인드가  많이 못나보입니다...진진하지못한  믿음이 안가는  이런글뉘앙스가 부디 오프에서도 저리 행동하지않기를...  진짜 못나보입니다..여러글들이 전부 저런식으로 글쓰고있군요~

앞으로 님의 글엔 댓글을 안달도록 할께요^^

아무리 자신이 쓴글이라고 하시더라도,

남의 글쓰는 방식까지 테클을 거는건 처음보네요^^

저는 다른분들한테 항상 하는말이 이말에요^^

본인이 못난글을 쓰신다고는 생각을 못하시나요? ^^

남의 글쓰는 방식까지 딴지를 걸정도면, 님의 마인드도 잘나보이진 않네요^^

글쓴님이 무슨 말씀을 하는 진 잘알겠습니다...
저 또한 가생이 초반에 일베라든지..좌좀이라든지...이런 단어 쓰지 말자고 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런데....똑같은 내용의 어거지를 닉만 바꿔서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님도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이 곳에는 건강한 보수님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보수님들이 좌빨로 몰려서 문제지요...

글 끝까지 읽어보면 결론은 양비론이고 빌미는 좌파가 준걸로..ㅋ

박대통령 해외순방간걸 가지고  심심하면 비행기타고 해외나가네  국내에서 욕만쳐먹으니... 해외에서는 굽신거려주니  해외나갈마음이있겠지  이런 조롱글이 과연 진리일까요?  해외순방글가지고 조롱하지말자고 뭐라 글하나쓰니깐  대가리가 단순하구나 박근혜 추종자구나...  이리떠드는 유저들을  좋게볼까요?  좌슬림과 똑같은 넘들이지요... ^^ 이거쓰는 유저는 제글에 댓글도 참  유치하게 약올리는 글쓰는데  저런 것들에게 더이상 뭔넘의 제대로된 진보성향인 유저라 생각하냔말입니다....  저부터에게~ 대가리가 단순하다고 조롱하는것들에게요~

한마디 더 보태자면 대부분 정게에서 활동하는 ㅇㅂㅊ들은 항상 보이는 유저입니다.

식빵님이 정게에서 얼마나 활동하신지 모르겠지만 부활해서 계속 오는 정신병자 수준의 어그로라서
그 피로감으로 인하여 극단적인 적대감을 표현 토론 아닌 비난으로 보였나 봅니다.
(저도 뻔한 수작에 공격적인 댓글을 특정유저에게 남기는 경우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 그런 경우로 보여집니다.)

게시판을 글을 보자면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다면 맘에 안든다고 누굴 비하하는 내용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반 새누리야 당연한 것이고 박정권의 무능과 부패 문제에선 각자 의견이 있는 것이니 식빵님은 그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면 극좌라고 단정하는 것 또한 님이 오른쪽에 치우쳐서 판단하는 것일수도 있지요

그리고 적어도 여기선 좌나 우 따지는 님들이 오히려 좌우에 대한 기본개념조차 스스로 모호하게 파악하더군요. 대부분 여기에서 논하는 정치현안은 좌나 우를 따질게 아니거든요;
그냥 비상식 행동에 대한 비판만으로 정게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글의 흐름이 처음엔 잘 나가다 결국 삼천포로 빠지네요.
미리 자신의 의도된 답을 정해놓고 장황하게 비교하며 쓴 글로 보이네요.
적을 공격하기 위해 아군을 희생하는 전법이죠.
결국 까기 위한 글...........전형적인 극단주의자의 글

식빵순이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표현하는데 있어서 좀 그러네요 일베와 같이 패악한 비유나 글로 맞받지 말자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네 똑같은 부류.... 그런가 보네요.
자신은 글을 깨끗하게 썼다고 생각하시나 모르겠으나...
이런 식의 글은 전에도 보았고 하다 못해 일볍이 왜 생겼나 핑계에서도 들어봤지만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대변해주던 애가 사라져서 아쉬움 토로라면 모르겠지만...
진영 떠나 간간히 나왔다 사라지는 덜 떨어진 애들 있고 빈도가 많은 것도 아닌데
게시판 유저들 태반이 같은 급이라고 매도하고 싶었나본데 무슨.... 에휴...

세상은 욕할짓 하면 욕먹습니다.
조롱당할 짓 하면 조롱당합니다.
어느 누구도 한두번 하면 의아해하고 저건 너무 하거나 잘못 한거 아니냐 하면
저정도는 욕할 정도는 아니자나 처음있는 일이고... 라는 보듬는 자나
있어봐 실수겠지라는 중간자나 다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한두번일 때 얘기죠. 자꾸하거나 처음부터 미쳐 날뛰면 당연히 욕, 조롱 먹습니다.
한짓은 생각안하고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