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 "박지만 회장이 지난해 전셋집 얻어줘"
박근령 남편 신동욱, "박지만 회장이 지난해 전셋집 얻어줘"
박근령 씨의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 19번<--오잉?ㅋㅋㅋㅋㅋ)의 시사프로 '이봉규 김미선의 정치 옥타곤'에 출연해 최근 근황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 씨는 변변한 거처가 없었던 지난해 처남인 박지만 회장이 신 씨 부부에게 전셋집을 얻어주는 등 가족 간의 불화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 씨는 지난 2010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방 글을 작성하고, 박지만 씨가 자신과 박근령 씨의 결혼을 막기 위해 자신을 중국으로 납치해 살해하려 했다는 허위사실 등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하지만 오히려 2011년 8월 무고죄로 구속돼 1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2013년 2월 출소했다.
또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매달 내는 등 계획적이고 검소한 생활로 미래를 계획하고 생활고를 헤쳐나가는 부부의 일상도 공개했다.
신 씨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앞에서 '리퍼트 대사 피습 석고대죄 단식'과'한미동맹지지 10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던 중 괴한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당한 사건도 소개했다.
이어서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과 황장수·이종훈 평론가가 출연해 '역사 인물의 라이벌 대결'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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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받고 박지만의 개가 되었나 보네요 석고대죄도 하고 ㅋㅋㅋㅋㅋ
박근령은 주진우 만나는데 불안해서 직접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었다는ㅋㅋㅋㅋㅋ
이렇게 불화는 일단락 된 것처럼 보여지는군요
박근혜 오촌 살인사건- 저 소송의 제일 중요한 증인이 재판 앞두고 살해당한 사건
이 사건을 누가 덮은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명박일까 박근혜일까 (추정입니다~~)
요즘 처럼 서로 미사일 쏘아 대는 마당에 불쑥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ㅎㅎ(추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