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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그다지 심각한 현상이 아닌 그냥 흘러가는 흐름일 뿐인고, 그냥 놔둬도 상관없는 두지역의 감정일 뿐이죠. 전북이나 경남은 이런 경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중이고요. 나머지 두지역은 걍 내비둬도 별 상관없어요. 표얻을려는 세력들의 노력이 남은 지역일 뿐이죠. 그리고 앞으로 지역주의는 점점 더 옅어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선거에서 졌다고 지역주의 들먹이는 사람들은 정치인 뿐입니다. 국민들의 투표권을 지역주의로 몰아붙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가 그런 식으로 나왔어도 그건 지역주의가 아닌 정치인들의 노력부족이란 것이죠. 정치인들이 노력은 하지않고 결과만 바라는 아주 안좋은 습성의 대표적인 캐이스입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조선시대부터 지역간의 편견이 있었다구 보구요.
이것이 심화된것은 박정희때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경상도쪽이 경제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죠.
단적인 예가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렇게 상대적으로 소외당한다고 생각하는 감정들이 퇴적되여, 뿌리깊게 남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지역은 어떻다고 규정하는것 자체가 편견이거나, 그런한 경향을 더욱 공고히하게 되는것이죠
어쨋든 지역감정은 정치적인 문제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보이네요.
정계에서 지역주의 타파를 아무리 떠들어도 변화되기 힘들고,
정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지역주의도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