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정권시절 불투명하게 증발된 돈이 얼마나될지 예측조차 안되는데
그중 일부인 자원외교만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돈세탁과 비리가 있는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울수 있게끔 여론이 형성되야 힘을 집중할 수 있는데
피래미 몇마리 잡자고 벌써부터 흐지부지되면 안됩니다.
온갖 여론조작 환경이 형성돼있고 거미줄같은 조직망이 있는 검은세력은 진보정권이 출현해도 절대
이길수 없죠.
지들끼리 물고뜯고 해야 가능한데 한국엔 오직 박근혜만이 가능할거에요. 여론과 상관없는
절대지지층이 있고 검은세력이 버리고싶어도 버려지지않는 역사성있는 인물이기도 하고
아는게 없는만큼 약점잡힐만한 일들을 벌린적 없으니 잘만 이용하면 박근혜와 가까이 있을것같은
거대 암세포조직에 칼질해댈 최적의 인물이죠.
대통령에게 필요한건 방향성있는 여론, 그걸 시행할때의 지지율이면 될겁니다.
성완종리스트의 푼돈? 때문에 수십조, 수백조 비리의 꼬리가 내뺄까 두렵습니다.
지금 필요한 여론은 자원외교, 세월호, 4대강등에 연루돼 세금 나눠가진 정관계, 유착기업 뿌리뽑는거고
국가발전에 유능하면서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할수 있게 지지율로 압력넣는게 먼저라 생각해요.
모든게 잘 마무리되면 리스트에 나온사람들은 공과를 따져 면죄부 한장 줘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