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발생 후 방문 할때
- 노무현 :: 정부가 책임지고 최대한 빨리 총동원해서 원상 복구 시키겠습니다.
- 박근혜 :: (책임은 안지고..) 최대한 구조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본부에서 사건 설명 듣고 대책 회의할때
- 노무현 :: (해상 기상,풍량 악조건과 소형 선박 대여비 핑계를 대는 청장에게) 보험이나 뭐 그런 부류들은 재판에서 알아서 할일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건 최대한 신속하게 기름을 제거하는 것
- 박근혜 :: 최대한 빨리 구조를 해주세요 (이후 악조건 땜에 구조는 ㅃㅃ..)
3. 사고 대책에 대한 의견
- 노무현 :: 기름 띠가 퍼지지 않도록 펜스를 이중이고 삼중이고 설치해라 좋은 제품도 알아보고 중국이던 일본이던 할수있으면 빌려오던지 사오던지해라
- 박근혜 :: 최대한 해경에게 노력해서 구조작업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물 설치 사건 터지자마자 하지 않음, 결국 떠내려갔다가 하나 잡고 지금은 유실물이 멀리까지 떠내려간걸 발견)
4. 결과
- 노무현 :: 국민이 이젠 용서하지 않는다고함, 청장에게 막겠습니다 라는 확답을 들음/ 태안 기름 유출은 몇년이나 걸릴것이라고 예측됬으나 그보다 빨리 복구하는데 성공함
- 박근혜 :: 관계자들 처벌함 ^^ 됬지? 그만해 적당히했잖아 ㅎㅎㅎ 알았어 사과해줄께 미안합니다~ 제 책임이 아니고 관계자들이 대처를 못했어요 그사람들 처벌할께요 ^^ (노무현 처럼 최선을 다해서 구조하겠다는 확답이라도 좀 받아놓고 그런말해.. 엄한 총리 사퇴시키지말고..)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까 박근혜는 그냥 대책 본부에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듯?.. 노무현은 뭐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으라고하고 자신이 직접 대책에 대해서 명령도하는데 박근혜는 그냥 빨리 구조할수있도록 하세요 밖에안하자늠
어쨋던 이런 무책임한 정부를 두고서 전쟁이 안터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졌을 것 같아요 최소한 박근혜는 물러가고 전쟁이 터졌음 좋겠네요 터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