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실드가 참 처절하네요. 일베를 단순히 정치적 성향
때문에 욕먹는 다고 생각하니 우습기 짝이 없내요.

그쪽(?) 사람들은 원색적인 비난 이외에는 하는 말도 별로 없더군요. ^오^
일베 비난하는 측의 말을 들어보면 대걔는 "욕하지마세요 XX놈아" 하는 식이죠.
죽이자 라든가 욕이라든가 하는행동은 똑같으면서도, 한켠에 존댓말로 포장하면 혹은 나 자신에게는 이렇게 해도 되는 당위성과 명분이 있다고 망상하기 시작하면, 점차 그걸 의무화하며 자칫 권리라고까지 착각하는 정신병적인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죠.
일베 사용자들은 애초부터 그런 위선과는 담을 쌓고 있으니 차라리 솔직해보이기라도 합니다만.
어떻게 봐도 처절한건 그쪽의 이중잣대겠죠. ^오^

대부분의 인간들은 다중인격자..입니다.

어쩌면 "너는 불륜 나는 로맨스"라는 사고 방식이
가장 인간스러운 발상이라고 봐야겠지요.

다른건 몰라도

성숙한 인간으로 해야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은 구분할줄 아는게


기본이겠죠


기본적인 사실조차도 망각하고 방종을 일삼는 사람들을 쉴드 치려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악마를 가지고 있지만


그걸 제어하는 법을 배우고 연습하면서 살겠죠


굳이 철학적인 이야기로 빠질거 없이 우리는 그걸 도덕이나 예절이라고 합니다


제발 철들기 바랍니다

네네. 온라인에서 욕하고 각종 패드립 하는게 일베인들의
본연의 모습이고 위선과 담을 쌓은 솔직함 이란거 인정합니다.

근데 오프라인에서는 왜 ~~~ 정상인처럼 위선을 떠는지요.
오프라인에서도 당당하게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야
주위 사람들과 일반인도 미리 알고 대비할거 아닙니까.

결론을 말하지요.
일베는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에선 더러운 본성을 마음껏 배설하지만
익명성이 보장안된 오프에선 정상인 행세하는 위선자 입니다.
일베가 위선과 담을 쌓아요??? 풋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공감가지도 않고요.
저는 일베 관심도 없지만 가끔 전혀 상관없는 기술적인 내용 검색하다가도 걸리는 내용이 그곳일 때가 있습니다.
안그런 페이지도 있긴한데 보다보면 그냥 눈 찌푸려지는 경우가 상당수 있었습니다.

정상인이면 단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배척할 사람 없습니다.
욕하는데 태연한지 키득거리는지는 알 수 없고 관심없지만
공공 장소에서 별 사유없이 막말 배설하면 배척당하는건 당연하구요.
이걸 위선이라고 본다면 온라인이라고 숨어서 욕배설하는게 아무렇지않은 부류신가보네요.
무인도 혼자 사는게 아닌데 내 사는 사회에 영향이 있는데 뭘 신경쓰지 않으면 된다는 얘깁니까.
집에서 저혼자 욕하는거야 당연히 신경 안쓰죠.
여기서 지껄이는 사람들이 사회에 선의를 배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일베인이 훨씬 사회에 선의를 많이 베풀고 있는 근거는요?

인형 얘기나 그런건 별관심 둘바 아니고, 아무리봐도 나머진 황당하고 웃긴 일명 쉴드질로 밖에 안보이네요.
존대말이고 아니고를 떠나, 내 안에 어둡고 무거운게 있던 말던 그걸 쏟아내고 시원해 하는 것과 절제할 수 있는건 당연히 다른겁니다. 그걸 배려라고 하지 누가 정의라고 하던가요.
비슷하게 이모티콘 안쓰고 글로 붙이면 뭔가 다르고 진솔한 얘기같이 생각되시는지...

막뱉는게 위선하고 담쌓는거고 솔직한건가요? 세상에 솔직한 사람 다 죽었군요.
그런짓 안하고도 충분히 솔직할 수 있습니다.

자꾸 위선거리는데 위선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 생각엔 저기 아래 어디처럼 그 안에선 택도 아닌걸로 패드립 인증질하고 그리고도 대범한척 떳떳한척하고
잡혀가서는 비굴하게 합의하고 벌금 물고 찌그러지는 그 꼴이 위선인데요?
아니면 이런 위선적인 세상에 어찌 웅크리고 아닌척 하면서 게시판에서만 그러고 사는거죠?
나서서 세상을 시원하게 갈아엎지 못하고.. 그게 진짜 위선 아니에요? 우습네요.

뭐 ㅇㅂ는 이미 자신의 추악한 생각을 배설하는 곳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단 ㅇㅂ에도 좋은 유저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유저들이 인식을 매우 나쁘게 하고 있습니다.

일베 역시 나꼼수와 마찬가지로 말의 배설창구에 불과합니다.  신경쓰지않고 놔두면 자연스레, 엄청난 이슈를 몰고오며 헛소리 지껄이다 사라진 나꼼수처럼 축소 될텐데 너무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패드립 치는게 무슨 가식이 없는거예요.??
상식없고 예의 없는거지..
일베가 가끔 오프라인에도 겨나와서 남의 행사 방해하는것도
여럿 봤는데 하나같이 인형탈쓰고  아니면  싸이클용 고글이랑 보호구를  쓰고
깽판치더군요..
부끄러운줄은 아나.??

일베충이라는 단어 자체가 정치성향이 다른 사이트에서 일베에 붙인 별명이고 이게 옳지 않다면
일베라는 사이트가 그만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렇지 않은 사이트라고 광고를 하시는게 현명하죠.
그런데 당장 일베를 들어가서 베스트만 보아도 그런생각이 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단지 정치 성향이 다르니까 욕먹는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성향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도덕성의 문제이고 그 이전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 여부에 대한 문제입니다.
사회란 인간이 모여서 사는 공동체인데 이러한 구조에서 지속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는 문제를 삼을 수 있죠.
일베에 대해 공론화를 하자는 입장에 대해서는 저는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모든 문제는 공론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보거든요.
어디 한번 일베게시판들 중에서 베스트만이라도 공론화를 해볼까요?
쉽지는 않을거에요.
일베에서 쓰는 단어나 문장들은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쓰면 경고나 추방을 당할테니까요.

그 누구도 일베를 거론하면서 정의를 들먹이지 않습니다.
범죄라면 모를까요?
정의롭지 않다고 하여 범죄자인건 아닙니다.
반면 범죄자가 아니라고 하여 정의로운 사람인것도 아니죠.
반대로 여쭤보고 싶은게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스스로는 하셧습니까?

일베사람들은 스스로 굉장히 쿨하고 멋지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허나 이는 그 안에서 .. 일베 안에서 끝내셔야죠.
허구헌날 다른 사이트에 들어가서 추천조작하고 일베표 자료를 강요하고,
타인에게 직, 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이런건 하지 말아야 최소한의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http://www.ilbe.com/3289410414
절대 이런면은 외부에선 거론도 안하고 기사한줄 안나오죠.
특히 선행, 봉사, 기부는 엄청 자주 올라옵니다.
추천받을려고 선행, 봉사, 기부한다고 비난할지라도
일베 안에서는 그런행동이 추천받는 행동입니다.
최근엔 일베를 통해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은 주인이
일베에 감사하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죠.

외부에 비쳐지는 일베의 모습이 너무 나쁜면으로만 편향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로 나머지가 정당화 되나요?
아니,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마 설마...
언급하신 내용들이 다른 이들은 하지 않고 다른데서는 안일어나는 일인데 일베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나쁜면도 있습니다. 정당화 하려는게 아니라
하지만 외부에서 나쁜면만 부각되는것 같아
이런 모습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히틀러도 찾아보면 좋은점은 있습니다.

보면 ㅇㅂ 쉴드치느라 참 고생하심
딱해 보이세유

그 쓰레기 사이트서 자극적인 내용 올라와야 추천 많이 받는다 갈챠주신 분이
무아아 님하 아니셨슴? 이런걸로 ㅇㅂ쉴드 치면 안돼죠
ㅇㅂ에도 멀쩡한 사람들 있겠죠 그걸 누가 부정하겠슙니까
그 멀쩡한 사람들로 인해 자체적으로 정화 됩니까 안돼죠
ㅇㅂ인들이 물타기하는 오유는 영자께서 개입하기 이전에 횐님들 스스로
정화하는 시스템이 있더만요. ㅇㅂ에서 온갖 패드립, 패륜, 지역비하, 여성비하...
이런거 자체정화 되나유? 아니잖아요. 오히려 일간베스트 많이 가잖슴
ㅇㅂ 쓰레기 맞아요. 굳이 정력 낭비해가며 쉴드칠 필요 없어요.

그리고 단순히 ㅇㅂ충이라 해서 실형 받는게 아니죠. 해당자의 신상정보가 밝혀진
상태에 언급을 했거나 아님 ㅇㅂ충 이외에 다른 사연들이 있는 거겠죠.

ㅇㅂ회원을 ㅇㅂ충이라고 부르면서 모욕죄가 성립 안될 방법은 ㅇㅂ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니... 정말 잼있는 말이네요. 웈다 갑니다. ㅋㅋ

공연성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일베충이라고 부르는게 모욕죄 성립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공연성이라는게 이름 말하면 누구나 알법한 사람들 한해서
판례들 나온거 아닙니까 사진이나 신상정보 인증한 적도 없는데 단순히
ㅇㅂ충이라 했다고 실형이면 좌좀, 좌빨, ㅄ, 고자, 애자........... 온라인은
거대한 명예훼손의 용광로임

그건 당연한거고요.
사람들이 일베 이용자는 일베충으로 불러도 죄가 안된다는 식으로 잘못알고
신상이 드러난 일베 이용자에 대해 일베충이라고 말하는 행위에 대해
모욕죄가 성립한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문제는 가생이서 신상 드러내고 ㅇㅂ한다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ㅋ

일베도 집단이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인데 당연히 무아아님이 말씀하신 것보다
더 많은 선행이나 봉사나 기부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무아아님이 아무리 일베를 많이 하신다고 해도 모든 글을 볼 수 없죠.
따라서 무아아님의 생각보다 더 많은 선행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근데요. 갑자기 뜬금없이 선행이야기는 왜하세요?
제가 언제 일베안에서는 절대 단 한번도 선행이  없다고 했어요?
내용과 전혀 관계도 없는 댓글은 따로 파세요.

배설 장소는 배설 장소 일뿐.

저는 진보 성향 이지만 오유 또한 일베와 비슷하게 생각 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은 결국 본인을 멍들게 합니다.

놀고 자빠졌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베충 실드도 나날이 발전해 가는듯한 느낌이군요..
마치 정치계의 잔다르크처럼.. 정치적 희생양인 듯 포장해서 애기 하려는 듯 하는데.. 아무리 그동안 일베충들에 대해서 토론이 있어왔어도.. 일베충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사회에 직접적인 무리를 일으킨 본인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일베는 정치성향때문에 까는게 아니라 사회적 성향때문에 까는겁니다..
정치적 성향은 무슨... 3.1절에 유관순 열사 따먹자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 배설되는 곳이 정치성향때문에 욕먹는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리죠..

그런게 잘못알려진거죠.
일베에서 그런글 쓰는애들 다 비추천 받고 욕먹습니다.
심지어 일베내에서 일뽕 게시판이라고 불리는 애니메이션 게시판에서조차
욕쳐먹는게 3.1절 유관순 비하입니다.
이는 3.1절에 일베에서 유관순 비하한다는 글이 떠돌때
해당글을 일베에서 직접 찾아보고 확인한것입니다.

어떤 글이 올라왔는가 보다도
그 글에 대한 반응이 그 사이트의 성향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가 될까하여 일베에서 추천 많이 받은 글 주소 올립니다.

http://www.ilbe.com/883376641

왜 일베하는사람은 전부가 패드립친다고 생각하는지
고작 사이트 하나 접속한다고 사람취급을 안해주시네

고작사이트 하나접속한다고 욕하는게 싫으면 다른 사이트 찾아가면 되는데 기여코 폐드립 강간드립 수간드립 지역드립 다치고 본인들이 욕쳐먹는거 잘알면서 들어가 놓고는 일베한다고 떳떳하게 말도못하면서 다른사이트와서 왜 일베까냐고 부들부들거리며 일베를 인정하라는 늬앙스를 풍기는걸 보면 일베가 쓰레기 사이트가 맞긴하구나 하는 확신이 생기네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댁같은 사람한테 일베한다고 말하면 뭐합니까 님 하는 사이즈가 딱 나오는데
말만 존대지 사람비꼬는건 일베급이시네

지가머라고 정의를 내리고 결론짓는것 보면
꼴같잖음

자신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일베인과 말해봤는데,, 정말 무섭던데요? 정말로 말도안되는 논리를 가져다 붙이면서 열변을하다 원점으로 자꾸 되돌아감  묻는말엔 대답안하고 자꾸 자신의 논리주장만 자꾸 되풀이,, 끝까지 논리적으로 묻는말에 대답회피,,
괜히 앞뒤자르고 욕하는 사람들에는 자신이 이성적인척 지성인인척 논리적으로 글을적으며 반박,,
논리적인 반박글에는 반박못하고 회피하던지 자꾸 동문서답하는 일베충,,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