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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2 14:19
간신배 박정희가 진성 빨갱이라는건 누구라도 알아야할 사실입니다.
 글쓴이 : 가루0609
조회 : 3,210  

 박고정희는 지조도 뭤도 없는 기회에 빈대붙는 쓰래기라는거 누구나 다아는 사실 아닌가요?  


1) 쿠테타 직후 북에서 "지지성명발표준비"  

2) 친형죽고나서 남로당 가입 (지 혼자 살려고 형팔고 구라치는거 같음)

3) 빨갱이 전적으로 무기징역

4) 빨갱이 전적을 1963년 대선운동중 윤보선에게 다 까발려짐.

5) 동료빨갱이들 명단 전부 다 팔아서 혼자 살아남음 ㅋ 역대급 졸렬~

쿠테타 후 미국에 빨갱아웃 당하고 발릴까 두려워서 윤보선에게 뒤에서 압박주고 앞으로는 조용히 하야시키고 미국에 충성맹세하려고 1961년 9월1일에 방문한 북한 특사(황태성)을 최고급 호텔방에서 수개월간 국빈급 대접 해주다가 미국이 알아채고 넘기라고 하니까 숨겨주고 아껴주고 피신시켜주고 하다 막판에 간첩으로 몰아 1963년에 사형시킴..  박정희는 그냥 역대 간신배급 쓰래기임.




북한이 박정희가 쿠테타에 성공하자 1961년 9월에 서울로 특사(황태성)를 파견함 (최고위급 특사임)

황태성간첩사건

1963년에 간첩혐의로 사형
황태성이란? 1946년 10월 1일  대구10.1사태 주동하다 월북
박상희 (박정희의 친형) 독립운동가 1946년에 민주주의민족전선 사무국장으로 10.1사태때 경찰 총에 죽음

그럼 황태성과 박상희의 관계는 ??
황태성이 박상희(박정희의 친형)  결혼을 중매를 주선하여 그 여자와 결혼을 할 정도로 아주 친한 사이
그렇다면 황태성과 박정희가 과연 모르는 사이일까?  ㅋㅋ서로 아주 잘알고 친한사이~ 황태성은 1961년 9월에 서울에 도착하여 통일협상을 하기위해 김종필과 비밀회담을 함..

하지만.. 미국이 이 사실을 알아버렸음. 미국은 당연히 황태성 넘기라고 함~ 졸렬한 박정희 당연히 배신하고 황태성이 미국측에 넘어가면 모든것이 뽀록나기에 1963년 사형시키고 증거인멸



미군 정보기관인 G2의 비밀정보원 출신으로 한국에 주재하면서 '황태성 사건'을 제일 먼저 알아챘던 래리 베이커의 증언


"황태성과 박상희는 박정희가 남로당에 입당할 때의 신원보증인이다. 5·16 이후 황태성이 박정희와 접촉하기 위해 내려왔을 때 박정희는 김종필에게 그를 만나보도록 했다. 나는 이 정보를 입수해서 상부에 보고했는데 상부에서는 황태성·김종필이 회동하는 반도호텔을 감시하라고 했다.

그때 김종필은 중앙정보부를 조직하느라 반도호텔 한 층을 온통 차지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두 사람이 반도호텔 8층 몇 호실에서 몇 시간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를 모두 조사해 상부에 보고했다. 황태성이 내려온 목적은 박정희와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한 미국측은 황태성을 미 정보기관에 인도하라고 박정희에게 계속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박정희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황을 인도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끌었고, 오히려 그 사건을 추적하는 나를 한국에서 추방했다."



황태성 사건은 박정희 시절 절대언급 불가능한 불문율과 같은 사건임.


*미 극동군 사령부 G-2(정보국)기록문서* 에는 이 모든 자료가 보관되어 있음

그외 *황태성 박정희 김종필 커넥션*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 출간 하자마자 정보부 끌려가서 개같이 맞고 폐간된 비운의 도서 (국립중앙도서관,부경대도서관,경북대도서관)등 몇 몇 대학 도서관에서 대여가능함.. 


남로당 자료.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08532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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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14-04-02 14:36
   
3. 빨갱이 전적으로 무기징역
이것도 원래는 사형이었는데 백선엽이가 살려준거
     
질질이 14-04-02 16:05
   
처음 김일성은 박정희가 쿠데타 성공하고 좋아라 했다지요 ㅎㅎ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김일성이 상상됩니다. ㅎㅎㅎ
급히 황태성 보내서 옛 동생 찾으러 갔으나 박정희는 쌩까고 미국에게 어필하기 위해
황천행 고고!
황태성 특사자격인데 골로 갔지요.
북 김일성 독재자와 남 박정희 독재자는 먼가 다르긴 하나 봅니다.
둘다 형식적인 민주주의 신봉하고 헌법은 개.좆으로 본다는 점에서 일맥상통 !
우리나라 헌법학자들이 힌입으로 말하는 헌법의 암흑기는 박통이 전설이지요
북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고.. 하루 빨리 역적들이 물러나 하나의 조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정희 빨갱이 맞습니다. 부정 할 수 없는!
          
광복군후손 14-04-02 19:32
   
망상도 참 가지가지 하군요

빨갱이는 공산주의이념을 추종하는 의미인데 사전적의마저 부정하는게
뇌가 탈출한 좀비답군요 ㅋㅋㅋ

김안일 백선엽 김창룡 이승만 기라성같은 반공인물들이 만나거나 소식을듣고
신념형공산주의자에서 탈피해서 김일성하고 박정희하고 같다?
잠자리하고 독수리하고 똑같이 날개달리고 날아다니는 날짐승인데 뭐가 다르다며
바깥에서 우기시지요 이거하고 같은 맥락입니다

형식적 민주주의라? 국민투표의 유무와 절반에 육박한 야당의 유무란 천국과 지옥 차이도
없네여 역사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좀비 인증이시군요 ㅋㅋㅋ
카프 14-04-02 14:39
   
“박정희라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그는 남조선노동당(남로당) 군사부장으로 간첩 중의 간첩이었다. 여순사건 당시 사형을 간신히 면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대통령을 했다. 그런데도 보수세력은 박정희에 대해 침묵한다. 박정희는 1963년 대통령후보로서 윤보선 후보가 해명을 요구하자 오히려 ‘중상모략이고 매카시즘적 수법’이라고 최고회의 대변인을 통해 호통을 쳤다. 그가 국민 앞에서 전향한 적이 있는가.”
(한상범 교수)
 

"나는 항일, 반공, 반독재 투쟁에 일생을 일관해왔다. 자유민주주의가 국시인 대한민국에서 민주회복을 주장했다 하여 재판을 받는다 함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항일투쟁할 때 일본군의 앞잡이는 누구이며 내가 반공대열에 섰을 때 여순반란 사건에 가담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내가 민주화운동을 할 때 독재자로 전락한 사람은 누구인가?"
(정일형 박사)
     
가루0609 14-04-02 15:01
   
미국에게 언제 축출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갖  빨갱이라는 빨갱이는 전부 조작해 만들어서라도 잡아서 죽여서 난 빨갱이가 아니라는걸 미국에 보여주고 싶었겠지요~

이건 전두환도 마찬가지.~
아낙선 14-04-02 14:42
   
다른 문제는 판검사 빨갱이를 외치면서 여기선 빨갱이 시인한걸 놔줬는데도 재판부 빨갱이를 안외치네요 ㅋㅋㅋ
     
카프 14-04-02 14:44
   
광복군 능욕자요? ㅋ
아낙선 14-04-02 14:46
   
역대급 졸렬이 아니라 인생이 박쥐죠.
쪽바리에 붙었다 빨갱이에 붙었다 코쟁이에 붙었다... 결국 한건 운좋게 해처먹어서 지 맘대로 되니까 안내려오고 평생 해처먹을라고 발악하다 마감.
아 제목에 있구나...
인물은 인물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 길이남을...
가루0609 14-04-02 14:51
   
황태성간첩사건 1963년에 간첩혐의로 사형
황태성이란  1946년 10월 1일  대구10.1사태 주동하다 월북
박상희(박정희형) 독립운동가 1946년에 민주주의민족전선 사무국장으로 10.1사태때 경찰총에 죽음

그럼 황태성과 박상희의 관계는 ??
황태성이 박상희 결혼을 중매할정도로 아주 친한 사이
그렇다면 황태성과 박정희가 과연 모르는 사이일까? ㅋㅋ 황태성은 1961년 9월에 서울에 도착하여 통일협상을 하기위해 박정희 최측근 김종필과 비밀회담을 함..

하지만.. 미국이 이 사실을 알아버렸음. 미국은 당연히 황태성 넘기라고 함~ 졸렬한 박정희 당연히 배신하고 황태성이 미국측에 넘어가면 모든것이 뽀록나기에 1963년 사형시키고 증거인멸
아낙선 14-04-02 14:59
   
초딩이 지딴에 머리 굴려서 속을거라 생각하지만 결국 연륜의 엄마 못속이는거처럼(알면서 속은척 해주거나)
역사가 주의주장으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게 아니고 큰 틀에서 이해하면 빤합니다, 사람이 하는 짓이기에.
더욱이 근대사라...
지난 과거고 현재가 과거를 바탕으로 있는건 부정 못합니다.
다만 웃긴게 택도 아니게 잘했다는 둥 칭송해야한다는 둥 헛소리를 해댄다는거죠.
무슨 빡통교도 아니고 말이야...
싱싱탱탱촉… 14-04-02 14:59
   
흠.....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공 / 과 를 철저히 분리해서 생각 하는 사람이라서......

이런 일방적인 비판은 솔직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카프 14-04-02 15:09
   
싱탱촉님 //

박정희의 경제적 공은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크게 뛰어난 것도 없어요. 경제정책에 어느정도
혜안이 있었다고만 생각합니다. 중공업, 대기업 위주의 성장으로 현 세대에
부작용이 적은 것도 아니구요.
          
소시유리 14-04-02 15:55
   
대기업정책과 중화학공업진흥책의 부작용이 현재에 적잖게 영향을 미친다고요? 그거 시행한지 30년이 넘었죠. 그러면 그동안 사람들은 뭘 했나요? ㅋㅋㅋ 해결책도 없이 30년전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잘못된 정책이라고 말만 하고 있죠.
그런데 어쩌나요? 대만은 현재 그 대기업정책과 중화학공업진흥책을 너무 너무 부러워하고 있는데요. 보는 시각에 따라 정책의 장단점이 달리 보이는 것이죠. 잘못된 것이 잇으면 고쳐나가면 되는 겁니다. 그 약간의 잘못으로 정책자체가 잘못이란 것은 어불성설이죠
               
아낙선 14-04-02 15:58
   
쉽게 해결이 되면 그걸 부작용이라고 부르겠습니까?
약간의 잘못인지 영향이 적잖은지가 님 말씀처럼 시각에 의한 차이일 수는 있는데
고치면 되는거는 누가 모릅니까.
별 부작용도 아닌 간단한거 어찌 고치면 되는지 고견 좀 듣고 싶네요.
          
레오메시 14-04-02 16:58
   
없는 경제 만들어놨더니 이제 와서 부작용타령? 암요 박정희가 자동차만 안사줬어도 우리가 교통사고 당할일은 없었죠
               
아낙선 14-04-02 17:01
   
박정희한테 자동차 받으셨어요?
                    
레오메시 14-04-02 17:10
   
말귀 못알아듣는 저능아니?
                         
아낙선 14-04-02 17:17
   
ㅋㅋㅋ 참내
     
가루0609 14-04-02 15:18
   
전 박정희 경제적공도 별로 인정못하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인성이 더러운 사람은 자신의 안위에 모든것을 준비하기에 빼돌린돈도 엄청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똘마니 이후락의 와이키키 최고급 콘도 비자금 사건 같은 것들도 유명하고 뭐 인정못합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토론때는 요즘은 살짝 빠집니다.
          
질질이 14-04-02 16:14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문제는 박정희 평가의 대부분은 경제분야에서 과장되었다는 점입니다.

냉정한 평가는 받아들일만 합니다.

인프라구축. 중공업의 전환와 군사정권의 역할을 같이 평가해야 한다는 점이죠 

서로 자료 들이밀고 반박하면 신적인 영도력은 아니라는 것이죠.

박정희는 시대를 잘타고난 잘 이용한 기회주의자가 맞는 말 같습니다.
Windrider 14-04-02 15:09
   
실제로 있던걸 거론한건데 일방적인 비판이라??이건 진실이죠.
오늘 14-04-02 15:12
   
사실이면 욕먹을 일들이네요
꼴통들말고 보수분들은 박정희 성역화하는것 그만두세요
공과구분해서 판단하면 됩니다
밐루크 14-04-02 16:43
   
박정희를 신격화할려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욕하셔도 생각이 바뀌지 않을 사람은 않바뀌겠죠ㅎ
저도 쉽게 바뀌지가 않고 이분들 너무 심하시네~라는 생각만들뿐..
근데 박정희가 부정축재도 많았었나요?
Windrider 14-04-02 17:15
   
박근혜 재산을 보세요. 과연 부정축재가 없었던가
     
밐루크 14-04-02 17:27
   
네이버에 쳐봤는데...많긴 많네요ㅎ
무슨수로 그런 재산을 쌓았을까 생각해보니 찜찜해지는군~
저는 아직 멀었네요ㅋ

근데 왜 박정희는 총에 맞았을때 구멍난 양말을 신고있었을까..
육영숙여사가 없어서 그랬나?
          
가루0609 14-04-02 17:29
   
박정희 피살현장에 동석했던 "대학생 모델 심재순의 증언" 조갑제의 기사임 "박정희는 총 맞을때 다른여자의 다리에 얼굴을 파뭍고 있었다"  피살현장에는 심수봉과 심재순 두명의 여자밖에 없음

솔직히 내가 왕인데.. 팬티를 빨던 안빨던 누가 욕하겠습니까?
               
밐루크 14-04-02 17:43
   
ㅋㅋㅋ 그건 그렇네요
부자건 검소한 사람이건
양말이 구멍이 나든 안나든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있긴하죠.
무조건 검소했다라고 생각할순 없는거겠네요.
Windrider 14-04-02 17:51
   
검소한사람이 시바스리갈 빨면서 여대생하고 붕가붕가를 하진않죠. 기쁨조만 200명이 넘었다는데.
Windrider 14-04-02 17:52
   
조갑제 저자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선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곧잘 팬티차림으로 주저앉아 격식과 체면도 벗어던진 채 먹고 마시고 춤추곤 했다. 박정희는 취하면 아무나 부둥켜안고 볼에 침이 묻을 만큼 입을 맞추는 버릇이 있었다."
 
  - 조갑제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발췌
     
광복군후손 14-04-02 19:26
   
그건 님 아버지 일수도있고 중년남자들 가운데 얼마든지 있을수있는데
그게 뭐 어때서? 요정가서 눈맞아 사생아 질싸한 땡삼이하고 모녀xx하게 만든 머중이보단
차원이 다르게 깨끗하구먼 그러네
          
아낙선 14-04-02 20:36
   
네네, 저녁 찬송 나오셔쎄요?
두타연 14-04-02 19:19
   
사람에 대한 판단은 인생 전체로 하는 것입니다.
1) 쿠테타 직후 북에서 "지지성명발표준비"  -> 북한 생각이고
2) 친형죽고나서 남로당 가입 (지 혼자 살려고 형팔고 구라치는거 같음)-> 남로당 가입은 맞음
3) 빨갱이 전적으로 무기징역->맞음
4) 빨갱이 전적을 1963년 대선운동중 윤보선에게 다 까발려짐.-> 그 이전에 전향
5) 동료빨갱이들 명단 전부 다 팔아서 혼자 살아남음 ㅋ 역대급 졸렬~-> 그래서 국가에 해를 끼쳤나 이익을 줬나?
공산주의에 가입했다가 전향한 사람을 공산주의 칭송하는 자들이 비난하는 것은 당연함.
광복군후손 14-04-02 19:25
   
전형적인 빨갱이 선동글이구먼

5.16혁명 직후 미국이 의심은 하였지만 같은해 7월15일 주한미국대사관이 작성한 보고서는 박소장은 민족주의적이며 반공적인 사람이라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가장먼저 희생당할 인물이라고 적었죠

5.16이 김일성 영향으로 일어났단 망상에 어이없군요 박소장이 군을 이끌고 정부를 타도한다는건 그때 고위장교들사이에서 널리 알려졌있었는데 정부에 발설하지 않았죠 구체성있는 근거라도 대서애죠

황태성을 가둔건 박소장과 연관이 깊었으며 계엄령이라서 큰 소동이 벌어지니 그게 최선이었으니깡 5.16때 헌법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4.19주도자들에 자발적환영한 사건도 도외시해가지고 이제와서 겉껍데기 헌정어쩌고 시비거는건 역사의 쿠데타를 유발한 책임있는 장면이 헌법훼손세력
광복군후손 14-04-02 19:28
   
황태성이는 북에서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김일성이 그와 만나서 박정희와의 관계를 알게되니깐
니말대로 기대를걸고 통일어쩌고 미끼를 건네며 남파해서 나중에 사형당함
근데 이걸가지고 뭘 졸렬이네 어쩌네 하는건보니 너 레알 빨갱이인증하네
공산화에 방해해서 안타깝냐 북에 자진입북하거나 통진당에 자진가입하지 그러냐
광복군후손 14-04-02 19:34
   
박정희가 빨갱이라기보단 저질 빨갱이선동물에 곧장 넘어가 낚여 선동당하는 댁같은 좌좀분들이야말로
진성 빨갱이입죠 ㅎㅎ 저따위 걸로 하는건 지금 엄약하는 민주당 빨갱이들 털어주는 물타기용도라는걸 알야두시고요 ㅎㅎ
KYUS 14-04-02 22:16
   
기록으로 남아있고 누구 하나의 주장도 아닌 엄연한 사실인데 이걸 부정하고 선동이라고 하는건 뇌가 제구실을 못한다는 것임.

박정희가 여순반란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받았다는 당시 동아일보 기사!>
고정간첩 박정희
1945년 8월 15일 해방
1946년 미군정 산하의 국방경비대에 입대
1946년 선산인민위원회 내정부장인 ▶박정희의 셋째 형 박상희,
대구10.1사건 때, 미군정하에 식량란에 시달리던 2000여명의 군중과 함께
구미경찰서를 습격한 후 모든 기능을 '인민위원회'로 이양하라고 요구 및 무기탈취,
선산 면사무소 습격, 135가마 양곡 탈취,
선산 군청 습격,
선산 요인집들 파괴,
지원경찰에 쫒겨 도주 중, ▶경찰 총격에 사살당함, (10월 6일 오전)
1946년 사살당한 셋째 형 박상희에 뒤이어 남로당원이 됨
(남로당 총책 이재복에 의해)
1948년 남로당 주도로 발생한 여순반란사건을 계기로
이승만 정부, 군내 적색분자 색출작업 전개
체포된 남로당 총책 이재복의 비서 겸, 군사연락책
김영식으로부터 박정희 소령이 남로당 이라고 지목되어
육군본부 정보장교로 근무하던 ▶'고정간첩' 박정희 체포 (11월11일)
박정희의 당시 남로당 직위는 '군사 총책' (재판기록과, 미군정 정보보고서)
1949년 2월 8일 군법회의
-국방경비법 제16조(반란기도죄), 제18조,
33조(군 병력 제공죄)로 ▶사형 구형에, 무기징역 언도"
육군본부 정보국장이었던 백선엽,
군내 남로당원 조직도(목록)를 제공해준 박정희를
사형으로부터 구원 (백선엽 회고록)
1949년 4월18일,
일본군 대좌(대령) 출신인 육군본부 총참모장 이응준 소장 [고등군법회의 명령 제18호] 발령
"1심 판결을 받은 사람 가운데 재심을 거쳐 형량을 재조정하라는 내용. 박정희 포함"
이후, 15년으로 감형, 그리고 형 집행정지
1950년 불명예 파면된 후 백선엽의 배려로 육군본부에서
무급문관으로근무 해오던 박정희
1950년 6.25 발발로 6월30일 군인으로 다시 복귀
1961년 5.16 쿠데타가 성공하자
1946년 대구10.1사건 당시 경상북도 인민위원회 선전부장이였고,
북한에서 무역성 부상(차관)을 역임하였으며, 형-박상희의 친구인 ▶황태성을 북한이
비밀회담을 통해 박정희와의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밀사로 파견 (61년 9월)
박정희는 황태성을 체포해 간첩죄로 비공개 재판 진행 중
황태성을 미 정보기관에 인도하라는 미국의 요구 계속 거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북에는 김일성이 있고 남한에는 박정희가 있다.
이북에는 공산당이 있고 남한에는 공화당이 있다.
공화당 창당 자금은 황태성이 댔고 그로부터 공화당 창당에 대한
밀봉교육을 받았다" 라는 내용의 시내에 뿌려진 호회 발견
1963년 민주공화당 창당
1963년 윤보선을 제치고 박정희 대통령으로 당선
http://hannimk.egloos.com/viewer/9828208

지금 그 딸이 지 아비 우상화 작업 하고 있는거 보면, 빨갱이 김부자하고 별 다를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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