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딴나라당을 좋아하지 않으며....
다른 야당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견없이 주관적으로 쓴 글이므로....
색깔없이 봐주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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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니...정책 그 자체라기보단...정책을 펼치려는 사람을 믿지 않았다는것이 맞겠죠...
박근혜 대통령은 단 한번도 서민의 삶을 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논리 자체가...에러입니다...)
줄곧 기득권층과 자신 혹은 자신의 아버지의 가신들에게 보호를 받으며 살았고...
그 자신도 서민의 삶을 살 수 있던 기회가 있었으나....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단 한차례로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기득권층에게 보호를 받으며 자랐고 살아왔기에....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것이 당연했고...
그들의 입장과 서민의 입장은 반대되는것이기에...
지금 힘없는 서민들이 분노하는 현상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부친이 하는것만을 보고 자라왔기에...
독재로 가는 중앙집권적인 정치밖에 할 줄 모르고...
타협과 협상이 없는 정치만 할 줄 알았을뿐....
정작 귀 기울여야할 대상에겐 눈 귀를 닫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외적인 업무를 볼땐 그녀의 부친이 그랬듯 그녀도 강경파기에...
국민의 성원을 받을진 모르겠으나....
정작 먹고 사는 문제에 있어선 경쟁력도 자생력도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온실속의 화초가 무슨 경쟁력과 자생력이 있을까요?
실제로 딴나라당 후보 당시부터...
친이 친박으로 나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무엇을 보여줬나요?
애초에...바라는게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물론 대통령을 좋아 하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래서 이 글이 엄청난 욕을 먹을지는 몰라도....
그 동안의 행동과 발언으로 볼때....
전혀 믿음도 신뢰도 안가는게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