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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70~80년대 돈 없어서 치료 못 받고 죽은 사람들 많죠
뉴스로도 많이 소개가 되고 영화 드라마 소재로도 많이 보아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이상 돈 없어서 치료 못 받게하지 말자해서 현재의 의료보험의 체계가 완성 됬죠.
헌데 다시 그런 시대가 와서 내 부모형제 아들 딸들이 돈 없어서 치료 못 받는다고하면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얼굴에 복면 쓰고 칼하나 사들고 나갈 분들 많습니다. 농담처럼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연세 지긋한 분들은 현정부가 뭘하든 무조건 따르라고 하고
암만 진실을 얘기해주고 의료민영화 되면 다 죽는거다 얘길 해줘도
그딴거 다 선동이다 라고 하는 많다는 거죠
고향 갈때마다 동네 아주머니들을 보면 다들 눈감고 귀닫고 사시더군요
유독 제가 사는 동네가 그런게 심하다보니 입다물고 삽니다
지금 이대로 진행된다면 칼들고 설쳐서 통할 수 있는 개인 병원과 중소병원은 문닫고 없어지겠죠, 지금도 산부인과 외과등등은 개인병원 수술실 전부 창고로 쓰이고 있는 것 아시죠?
칼들고 협박해도 수술할 시설과 인력과 의사가 없는걸요?
수술이 가능한 대형병원은 수술비 말고 기타 비급여 때문에 치료비가 더 많이 들겁니다.
하지만, 시설은 삐까뻔적하게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런데는 칼들고 뛰어들어도 경비업체가 와서 제압해버리기때문에 힘없는
약자만 서럽습니다.
제대로 아세요,.
이유야 간단하져... 국가에 돈이 없으니 그쪽에서 빼오는건 힘들어지나까 어쩔수 없이 민영화를 해서 그쪽으로 돈을 빼올라고 하는거져 민영화 해주면 얻는게 있으니까 여러 나라를 보면서 서민들을 위해서 정치를했으면 당연히 이런 소리가 나올리가 없지만 여러나라를 보면서 이렇게 하면 돈을 벌수 있구나 하는걸 배웠기때문에 하는거져
연예인인 안재욱도 미국병원비 함부로 못내서 병원과 협상중...
미국처럼 바뀌면 서민들은 작은병 나도 못 고치고 앓다가 죽을 것이고...
큰병은 그냥 조용히 입원도 못하고 집에서 가셔야 할것이고...
중산층은 비보험이라면 큰거 한방 맞으면 평생 노예계약으로 빚만 갚다가 죽을 팔자니
xx율이 늘지도...
정말 어떻게 되든 민영화 되면 그 세대부턴 나라가 아니라 지옥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