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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존재한다는 것은, 그리고 조선일보 구독자가 많다는 것은 어찌 설명할 것 입니까? 님만 알고, 그 수 많은 구독자들은 그런 상황을 모른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동아일보는 엄밀하게 말하면 보수언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진보언론이었다고 봅니다. 동아일보가 언제부터 보수라고 말하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동아일보가 80년대에 신군부애들과 어떤 식으로 논쟁을 벌렸는지 안다면 보수신문이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내가 아직 이해가 안되는 것이 동아일보를 왜, 누가, 어떤 세력이 보수쪽으로 몰아갔는가? 하는 점입니다. 나는 아직도 동아일보는 진보언론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겨례는 진보를 대표하기에는 규모가 작고, 솔직히 있으나 마나 할 정도로 미미한 영향력 밖의 존재죠.
누구의 사과를 바라는 겁니까? 조선일보입니까? 아니면 그 사주일가의 사과입니까? ㅋㅋㅋㅋ 시대상황을 알면서 그 시대에서 한 잘못된 것을 사과한다고 해서 받아줄 겁니까?
그것으로 끝나나요? 님이 말하는 사과는 했답니까? 라고 묻는 것은 해도 안받아줅것이란 느낌입니다. 사면이란 말이 있죠. 일제시대에 있었던 일들, 아직 정리가 안된 우리의 아픔이죠. 하지만 현 시점에서 그것을 들춰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당사자들은 다 이 세상사람들이 아닌데요. 그 후손들에게 죄를 묻고 싶나요? 지금 우리가 친일세력이라고 규정한 정도의 일만으로 덮고 가야하는 문제입니다. 일제시대에 대해 알지 못하는 우리로서는 평가는 할 수 있지만, 원죄에 합당한 처벌문제는 우리손에서 떠난 것입니다.